질문 1. 1권 p488
-흉부 타진음에서 과공명음과 고장음은 같은 것인가요? p275에서도 복통 사정 시 과도공명음과 고장음이 같이 써있고,
호흡기에서 설명하실 때도 과공명음이 폐기종이나 기흉에서와 같이 ‘공기가 많이 차있을 때 나는 소리’라고 설명해주셔서요.
그런데 p488에 공명음은 ‘속이 비었을 때 나는 소리’라고 되어있고, p499에 보면 부비동 타진시 정상이 부비동은 공기로
차있어서 ‘공명음’이라고 되어있고....고장음은 '위나 장 같이 공기가 찬 신체부위'에서 나는 소리라고 되어있는데
두 가지가 어떻게 다른건가요?
질문 2. 1권 p556
-혈압계 커프 폭이 ‘상박의 40%’라고 되어있는데 전 ‘상박길이의 2/3를 덮어야한다’고 대학 때 배워서, 구글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이해를 했거든요...제가 배웠던대로 상박길이의 2/3이면 최소 60%는 넘어야하는데
40%와는 너무 차이가 나는데 요즘 책은 '상박의 40%'로 바뀐 건가요?

죄송하지만 연결해서 하나만 더 묻자면,
p557에서 앙와위에서 직립위일 때 수축기압이 10mmHg 이하 감소이면 정상으로 되어있고, 탈수에서는 '수축기압이
10mmHg 초과' 라고 배웠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책에는 탈수 시에 수축기압 25이상, 이완기압은 20이상 차이가 난다고
되어있어서 헷갈렸었거든요...그런데 p557 그림에도 앙와위 수축기압과 서있는 자세의 수축기압 차이가 36이나 차이가 나서
다시 다른 책을 보니 20mmHg이상 하강 될 때 기립성저혈압이라고 한다고 되어 있어서 뭐가 맞는지 헷갈립니다ㅠ
답변 부탁 드릴게요~^^
첫댓글 저도 기립성저혈압부분에서 다른책에서는 20mmHg 이상으로 되어있어서 궁금해요ㅜㅜ실신에서도 같이 연계되는 부분이라 기준을 10으로하면될지 20으로할지 헷갈려요ㅜ
1. 고장음과 공명음은 타진 부위에 따라 다른 것으로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고장음은 위장에서
공명음은 폐에서
2.네 상박의 40%맞아요
3. 정상일 경우 앙와위에서 직립위로 변경시 수축기압이 10mmHg 이하 감소
비정상은 그이상 내려가니까 책의 설명대로 보시면 될거같아요
2. 혈압계 커프 폭이 ‘상박 둘레의 40%’가 맞네요~
3. 일반적으로 수축기압이 20mmHg 이하 감소 이완기압이 10mmHg 이하 감소는 비정상으로 보세요~
네~ 교수님 그리고 조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