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oucoumer
형제들의 부모와 조부모 모두 사촌지간이었다. 그레이시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사촌으로, 삼형제의 외할머니도 사촌과 결혼했다. 사촌이자 조부모를 공유한 존과 그레이시는 1935년에 결혼해 15명의 자녀를 낳았고, 이 중 2명이 세상을 떠났고 다수가 장애를 가졌다.
계속된 근친혼으로 휘태커 가족은 유전병을 앓게 됐고, 이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결함이 생겼지만, 휘태커 가족은 유전적 문제가 근친혼으로 인한 것인지도 몰랐다.
대부분의 가족 구성원이 자폐를 앓고 있으며 끙끙대거나 짖는 소리로만 의사소통을 하며, 학교도 다니지 못했다. 휘태커 가족들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이후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이 때문에 경찰의 보호를 받아야 했다.
https://youtu.be/nkGiFpJC9LM
유튜브 링크 보면 강아지처럼 짖으면서 소통하는데
정말 충격적임... 미국에서도 지금 엄청나게 비난 중이라고 함
가족 중 Ray라는 남자가 가장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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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누구를 어떻게 비난을 함.. 이 사람들이 당사자인데 .. ㅜ
와...뭔생각으로
짖는게 정말 강아지 같으셔..무슨일이야...
아.....
유전문제가 근친혼때문인지도 몰랐다는게..대박..
대부분의 가족 구성원이 자폐를 앓고 있어서 근친이라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걸까.. 대부분이면 자폐가 아닌 가족도 있었다는 건데 근친을 막는건 어려웠으려나ㅠ 뭔가 안타깝기도하다..
근데 저 집은 원래 질병이 있거나 했나보네... 고작 100년 근친혼이 저렇게 되다니...
보통 근친혼 했을 때 유전병 생기는 이유가 돌연변이의 열성 유전자들이 후대로 계속 이어져서인데 너무 심하다...
하이구ㅜㅜ
아 동영상 충격적이다... 외부와 접촉이 없어서 근친혼 개념 자체가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