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하는거 남이 토하는거 다 싫음 걍 토하는게 무서움 입속으로 들어가서 내려가는게 정상인데 연어마냥 굳이 거슬러 올라와서 역류한다는게 너무 무서움 입은 들어가는 공간이지 나오는 공간이 아니잖음ㅠ 토하는 소리도 무서움 우웨에엑 이 소리가 ㄹㅇ 소름끼침 남이 토하는것도 무서움 못봄 소리도 못들음 천만원줘도 토하는사람 등 절대 못두드려줌 영화에서 토하는 장면 나오면 아예 못봄 눈감고 귀막음 덕분에 영화에서 누가 토할거같으면 바로 캐치해서 눈감고 귀막고 존버하는 촉이 생김ㅠ 아무튼 토하는게 ㅈㄴ 무서운달글
와 여기 댓글들 다 너무 공감된다 ㅜㅜㅜ 이거 고치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그래도 혼자가 아닌거같아서 위로 받고가. 나도 다른 여시들처럼 남들 토하는 소리 들어도 움찔하고 몸 완정 경직되고, 누구 등 두들겨줘본적 없고. 누가 아플때 토할까봐 나도 같이 앓기 시작함…, 그리고 체하거나 속 안좋으면 다른사람이 볼까봐 혼자 있는곳으로 피신….
헐 신기하다... 토가 무서운 여시들은 속 안좋을때 토하고싶으면 참아? (궁금)
참다참다해ㅠㅎ
나 무조건 참아.... 구역질 나도 꾸역꾸역 삼킴
절대 안해
절대 안해 참아 노로처럼 강제로 나오는경우 아니면 절대안함
난 본문 정도는 아닌데 급체해서 토하기 직전에 온 몸에 기운 다 빠지고 기절할 것 같은 그 느낌이 너무 싫음..ㅠ
헐 나야
헐 나야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속 안좋다고만 해도 식은땀나 화장실에서 누가 기침 크게하면 토하는걸까봐 심장 쿵쾅함
하 개공감
헐 나도
아 나도야 나는 토사물이 너무 역겨워서 싫음 그 소리도 싫어
와 신기하다... 나는 체 가끔 심하게 할때 있는데 그러면 내가 그냥 억지로 목 안쪽 건드려서 토하는데 이런거 자체를 공포스러워 하는 심리도 있구나? 근데 토할때 위장 꿀렁이고 얼굴에 열이랑 힘 쏠리는 느낌 거북해서 싫긴함 ㅋㅋㅋ
헐 나야... 그 거슬러 올라오는 토의 느낌이 너무 소름끼치게 싫어 진짜 꾹꾹 참다가 못참을때 해...
남이 토하는소리도 무서워..후두두둑 토 나오는소리도..
나야 나 진짜 너무 무서워
아 나 진짜 싫어해ㅠㅠ 이래서 술을 끊은 거 같기도해 술 많이 마시면 토할 거 같으니까 근데 토하기 싫어서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토하는행위? 그게 안됨
공포증까진 아닌데 토하는거 극혐해서 술먹고도 절대 안토함
헐ॱଳ͘ 이런 공포증이 있다는 것도 첨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또 놀람 ..!!
나도.. 댓까지 다 받음
헉 나다..속 안좋다고 토 못하겠어..근데 또 술취해서 무의식중엔 함 ㅎ
오 나도..그래서 술 안먹어
나도.. 문제는 진짜 토해야만 나아질것 같을때에도 아예 안나와
아 나도
헐 나만그런줄,,,,
나ㅠㅠ 무서워 그리고 너무 힘들어 온몸이 아픔
나도 그래서 술 너무싫어하고
술먹고 토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정떨어질정도
헐 ㅁㅊ 난데!!!!! 와 본문 다받음 어릴때부터 이랬어 나 우리가족이 토해도 도망감 일단 낌새가 보이는순간 멀리감.... 무서워너무ㅠㅜㅜㅠㅠㅠ진심 소리도못들어 와 나같은 여시가 이래많았다니 실제론 한명도못봄 ㅠㅠ
나... 진짜 멘붕옴 나까지 속안좋아지고 입맛 싹사라짐 ㅠ 그래서 술 ㄷ절대로 많이 안마셔
나도 토하기 전부터 완전 패닉오고 기절할것 처럼 난리 나는데 공황에 속한대서 납득했음. 진짜 공황장애처럼 죽을것 같고 극한의 공포야..
헐 나다 여태까지 토한거 손에 꼽아 가까운 사람이 토해도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음 비위 약한거랑 별개 같아
오래전이지만 나 이거 때문에 신입생 때 엠티도 못 갔음 사회생활이고 뭐고 오로지 토 생각만 들어서 너무 무섭더라 이런 공포증도 있다는 거 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
나도 ㅠ난 남이하는건 괜찮은데 내가하는건 너무너무 싫고 무서워서 3n살인데 살면서 딱 2번 토해봄
급체했을때 토해야 내려갈꺼 같은데 죽어도 목에서 위로 안올라와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 ㅠㅠ
누가 구역질만하면 심장 떨리고ㅠㅠ무섭고 보기 싫고 술취한 사람들 토할까봐 무서운거 진짜 공감해
나 ..ㅋ 나도 힘들어 ㅠ 가족이 토해도 등은 못두드려주고 방문 잠그고 이어폰으로 음악 크게 틀고있음...진심 패닉임 토 하는 소리, 토하는 모습 다 너무너무 무서움 내가 하는 것도 너무 무서워 그래서 나도 과식 안하고 여름에 안상하는 음식만 먹으려고함 ㅠ
몇 댓은 그냥 토할때 고통스러워서 싫다 비위 상해서 싫다하는데 그게아니라 ㄹㅇ 난 공황옴 ㅠ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 쿵쾅쿵쾅거리고 손발떨리고 눈앞 안보이고 ㅠ
@넘버원인간 나그래서 엠티 갈때마다 후회함.. 술자리 안갈거임 ㅅㅂ ㅠ
나만 이런 줄 알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많다니 놀랍다
난 남이 하는것도 못듣고 내가 하는 것도
무섭고 겁나는데 누가 토하는 소리 들으면 예민해져서 잠 못잠... 이어폰끼고
노래소리 크게 틀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있음..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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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 찾어봣는데 그중 하나가 충격요볍.. 토하는거 많이 보고나 하는..
@level Tmi잉데 난 최근에 토밟움….ㅠ 끔찍허자
@level 응 밤이라 못봤나봐.. 집까지 걸어거는데 넘 끔찍 으아악
@level 고마워… 여시도 밤에 번화가 가면 꼭 바닥 잫 보구다녀 ㅠㅠㅍ
와 여기 댓글들 다 너무 공감된다 ㅜㅜㅜ 이거 고치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그래도 혼자가 아닌거같아서 위로 받고가. 나도 다른 여시들처럼 남들 토하는 소리 들어도 움찔하고 몸 완정 경직되고, 누구 등 두들겨줘본적 없고. 누가 아플때 토할까봐 나도 같이 앓기 시작함…, 그리고 체하거나 속 안좋으면 다른사람이 볼까봐 혼자 있는곳으로 피신….
근데 여시들은 이거 계기가 뭐인거같아..?
나는 어릴 때 자주 토하기도 했고 어떤 아재 지하철에서 토하는거 보고부터 시작함... 그때부터 극한의 공포를 느낌
헐 나도그래 ㅠㅠㅠㅠ
이거 이유가뭐지 근데? 왜이렇게 공포감이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