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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셋
둠키 추천 0 조회 694 23.03.25 07: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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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5 09:21

    첫댓글 인터넷 서비스가 정보나 지식을 알려 주지만 아직 지혜는 아직 어른(?)의 몫이 아닐까싶습니다.

  • 23.03.25 09:33

    20~30년전에 10대 가수들 가령 hot나 언타이틀 듀스 서태지같은 가수들 노래보면 어른들이나 기존 세대 비판하는 노래들이 가사로 인용된거나 그런 갈등구조등이 당시 유행했던 청소년 드라마 소재로 많이 쓰였던걸 보면 이집트 벽화에 나왔던 요즘 애들 버릇없다는 말은 어느시대든 불변으로 나오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ㅎㅎ

  • 23.03.25 10:32

    좋은 꿈을 꾸셨다니 어서 컨비니언스로 달려가서 6/49과 lotto max를 사세요.
    그리고 라켓, 뉴발, 다이슨 & 911까지.. 질러보는 행복한 꿈을 또 꾸실까요?? ㅎㅎㅎ
    복권 한번 사러 가세용 :-)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3.25 13:13

    둘 다 50 밀리언이시길래 감사한
    마음으로 샀어요. 되면 제대로 플렉스를 여기서도 하겠습니다.

  • 23.03.25 11:15

    *꿈을 꾸셨으면 진짜 뒹구시지 그러셨나요? 안타깝습니다~ 키야~

    이래저래 일상을 보내다 둠키님글
    올라오면 아… 일주일이 지나갔구나…
    라고 느끼곤 합니다.

    내용이 너무 치우치거나 무겁지 않아서
    더 좋구요~

    쇼핑욕구가 차진 않았지만 올한해를
    위해 한보 후퇴했다고 생각하시고
    남은 기간을 위해 총알을 장전하시는게…
    -일단 아무리 욕구가 있어도 내무장관
    허가 없으면 말짱 꽝이니… 이번엔
    진짜 잘하신 거에요~ ㅋ

    항상 건강하시길~

  • 23.03.25 11:57

    1. 저도 딱 한 번 로또가 된 적이 있는데(원래 거의 안사는편이라) 낮잠 단꿈에 엄마 똥요광(엄마 요광 안쓰시는데)을 치우다 엎질러 쏟은 꿈을 꿨어요. 꿈 깨서 생각하다가 이건 로또꿈이다 싶어서 만원어치 자동으로 안돌리고 제가 다 수기로 체크해서 구매했습니다만 오천원 됐더라구요ㅎㅎ
    엄마몫으로 떼어줬네요ㅎㅎ

    복권같은거 산 게 손에 꼽는데 이런 꿈으로 샀다가 5000원 된 것이 너무 신기해서 한번씩 썰로 풀어요ㅋㅋ
    토드백은 형님 도라에몽 주머니로 들어갈 것 같네요. 누군가에게 돌아가겠죠ㅋㅋ

    2. 세대적으로도 그렇지만 뭔가 정치적으로도 샌드위치 세대라 요즘 참 어렵네요. 중년에서 장년 넘어가서 그런지 점점 더 어려워져요ㅜㅜ

    여기는 이번주부터 벚꽃 피네요. 패딩은 이제 넣어둬야겠어요.

    형님의 이번 주말은 봄볕이기를 바랄께요~ 쉬셔요~~

  • 23.03.25 12:08

    시차가 있으니 응가꿈은 제가 사겠습니다!!!
    전 이병헌 김원준의 엑스세대!!무언가 정의할 수 없는 미지수 엑스!!!
    하...나이키 조던 시리즈는 끊어야 하는데...글구 이번에 반스와 듀스의 콜라보 신발을 지르려고 했는데 다 솔드아웃 ㅜㅜ

  • 작성자 23.03.26 00:59

    반스 괜찮더라구요. 티셔츠는 질도 너무 안좋던데 신발은 그럴만 하다 싶어요.

    조던 시리즈를 어떻게 끊겠어요? 그렇게 치명적으로 유혹하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듀스 콜라보는 엑스세대라면 정말 욕심날듯 싶네요

    주말 정말 재미나게 잘 지내시구요
    듀스콜라보 나중에라도 구하실수 있길요!!

  • 23.03.25 14:14

    시간이야 항상 빨리 가지만.. 요새는 왜 이렇게나 빨리 가는걸까요? 현실이 꿈 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샌드위치 세대라는 것에 공감이 가고, 또 그래도 전쟁통에 나지 않은 것에는 감사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네요.
    3월은 평균 6-70시간 정도 일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4월말까지 이럴꺼 같은데... 이 또한 지나가겠죠.
    모두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3.26 00:56

    안그래도 어제 옆자리 60대직원이랑 얘기했었는데.
    나이가 40대는 40마일
    50대는 50마일이라구요. 벌써 2023년도 1/4가 지나가니 말이죠.

    맞네요 전쟁통에 태어났으면 어휴! 감사해하면서 살아야겠어요.

    6-70시간은 너무 무리 하시는거 아닌가요?
    한달을 더 그러셔야 하는데 건강관리 꼭 하시길요. 쉽지않으시겠어요.
    특히 더 화이팅입니다!!

  • 23.03.27 00:01

    토트백 부자! 저 하나만 주세요!ㅋㅋ 이런 행운, 행복의 기억들이 없으면 세월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우리 뇌가 그렇대요. 매일 비슷한 일상을 겪으면 그런 기억들은 파일 압축하듯이 몽뚱그려서 '이러저러한 1년' 이렇게 기억해버린다고요. 그저 덧없이 늙고 싶지 않아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추억할 것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음 잘 안 되네요. ㅎㅎ 이렇게 쏜살같이 늙어서 아들과 이런 대화나 오가겠죠. "오, 아들! 다음주 생일이네! 이번에는 누구누구를 부를까? 먹고 싶은 건 없어?", "어휴, 아빠.. 친구들이랑 놀게요. 그냥 돈이나 주세요.."ㅠㅠ 그런 대화라도 하려면 지갑이 빵빵해야겠죠. 그런 의미로다가 제 위시리스트에 있는 크리스찬 루부탱 구두는 꿈에서나 신어야겠습니다. 그거 신고 똥구덩이에 빠지는 꿈을 꾸고 싶네요.ㅎㅎ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도 잼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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