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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장 문성우 들어라. 그리고 고양지청장 들어라.(문성우는 현재 대검차장검사로 검찰총장직무대행하는 자이죠.)
- 등록일 2006.01.25 조회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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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검조
나 부검조다.
네가 기획조정부장으로 있다가 청주로 갈때 그나마 영전축하(?)글 올린
자다. 광주일고를 나와 한맺힌 너희 고향산천 피바다로 물들인 전두환이
밑에서 검사났다고 고향잔치벌렸을 것이다.
너의 영광이자 일고의 영광 전라도의 영광이었겠지.
이제 노숙하여 정말 영감소리 들을 나이일게다.
내가 왜 이런 서두 끄내는지 네가 알고 내가 알고 하늘과 땅이 안다.
내가 너에게 불재항###으로 너의 판단을 구하였다.
너는 검사의 양심과 법으로 재단하기보다 변호사,앞서갓다..등등 법조계의
썩은 관행으로 너는 너의 진실한 판단을 유탈하고 너의 후임이자 고향선배인
현 이준보검사에게 너의 사건을 인계하고 무거운 짐(?)을 떨치고 금의환양?)
했지. 그리고 여타 검찰청보다 깨끗한양 유세를 떨었지.
이곳 서울서 너의 처세가 다 보인다.
변호사를 통해서만이 의사교환이 가능하다고? 내가 너무 앞서갔다고?
그래 검사의 처분이 너무 지나쳐 검사들을 형사고소했다?
그것이 앞서갔냐? 검사가 위법하면 형사고소당하는것은 당연하지.
그건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헌법에 나와있는거야?
지금 너의 그표현에 대해 설명할수 있냐?
나 지금 술 한잔 먹었다. 검사도 죄지으면 수갑차고 형무소가는 거야,
내 말 틀리냐? 이준보, 문성우.. 너희 검사들 잘 들어 .
너희들 모두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검사라구 예외없이 죄지으면
깜방가는거야. 깜방가는건 검사의 처분재량이지만 그 검사의 처분재량은
국민이 너희 검사들에게 법적으로 위임한것이지 무조건적으로 너희
맘대로 처분을 백지위임한것이 아니란 말이다.
문성우.. 네가 그런 의식으로 사개추의 위원으로 사법개혁을 한다고치면
내 쌍수를 들어 반대하마. 알았냐?
기득권을 모두 버리고 국민입장에서 생각해라
내 헌법소원.. 아니 국회..언론..모든 방법을 통해 너희 썩은 검사들의
사고를 철저히 해부 모든 국민들에게 그 해부도를 밝혀 그 실상을 알리고
그 대책을 세우도록 헌법과 법률을 바로세우도록 의원,국민, 김선수등
뜻있는 인사들에게 명명백백히 밝히겠노라.
첫댓글 필력우수,
설득력 100점
훌륭하신 문안이고 썩은 검사노무들 귀 씻고 경청하여야 할 훈장님 말씀!
존경 퍼 날라야 할 것인데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