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위한 김장담궈주기 (전국매일 7)
-마포구와 마포구새마을부녀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ㅅ까지 구청광장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담궈주기행사를 개최한다.
벽화공모 (한겨레 13)
- 서울 마포구는 구청,이대입구,서강초등학교 등 지역내 15군데의 옹벽에 그려 넣을 벽화 작품안을 공모한다. 문의 구청 주민자치과 (02)330-2321
전자행정 단체장 '하기나름' (대한매일 15)
-서울 중구청이나 강서구청에 가면 직원들이 결재서류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거의 모든 결재가 사이버 상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 자치구 평균 전자결재율이 60%에 불과한 상황에서 유독 이들 구의 전자결재율이 높은 것에 대해 직원들은 뭐니뭐니해도 전자행정에 대한 단체장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서부권 사통팔달 '허브' (국민 28)
-한강 도로교량 중 18번째 다리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강서구 가양동을 잇는 가양대교가 내달말 준공된다. 지난 94년 12월 착공한지 7년만이다.이에 따라 마지막 대규모 개발예정지로 꼽히는 마포 상암지구, 강서 마곡지구를 포함한 서울 서부지역 개발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난지도 오염수 하루 63t샌다 (한겨레 15)
-서울시가 난지도의 침출수 유출을 막기 위해 친 차단벽 밑으로 하루 최고 63톤, 연간 약 2만여톤의 오염수가 빠져나갈 것으로 자체 분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차단벽을 설치하면 오염수가 밖으로 빠져나갈 수 없다는 지금까지의 시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세계 곡물생산 저조 식품가격 상승 우려 (경향 8)
-미국의 환경운동단체인 지구정책연구소는 26일 미 농무부의 최근 자료를 인용해 곡물생산 부족으로 곡물가격과 각종 식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민자치센터 제기능 못해 (전국매일 8)
-국정 개혁 100대 과제 가운데 하나로 잡고 효율적인 지방행정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도입된 주민자치센터가 본래 목적과는 달리 획일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등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지하철역서도 무선인터넷 (대한매일 23)
-지하철역에서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게 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새달초부터 여의도역등 5-8호선 13개 역사에서 무선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환경정책자문 '녹색서울시민안' 시민 - 기업 - 서울시 연대기구로 (동아 25)
-서울시는 환경정책 수립시 기업과 시민단체의 책임 있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문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언회가 시민 기업 서울시 3자의 '파트너십 기구'임을 조례에 명문화하기로 했다.
서울시 도개공, 상가시설 43곳 분양 (대한매일 23)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다음달 초에 도봉2지구 서광단지 등 9곳의 아파트단지내 상가와 약국시설 등 29개 시설물을 일반분양한다.
한강 둔치에 심은 묘목 40%가 말라 죽어 (중앙 23)
-서울시가 여의도지구 등 한강시민공원의 녹화를 위해 둔치에 심은 나무의 40%가량이 고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나무가 죽은 이유가 부주의한 운반과 식재 등 때문으로 드러나 서울시의 관리.감독이 소홀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중학 의무교육 전국 확대 (경향 2)
-중학교 무상 의무교육이 내년 신입생부터 전국에서 연차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에 따라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가정은 평균 52여만원을 내지 않아도 된다.
연습면허증 발급도 수수료 2천원 낸다 (경향 22)
-내년 2월부터 연습면허증 발급에도 2,000원을 내야 하는 등 운전면허 수수료가 대폭 인상된다.
주5일 근무제 정부, 단독입법 추진 (중앙 2)
-노사 합의에 의한 주5일 근무제 도입이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정부가 단독 입법을 추진키로 최종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여소야대 정국에서 노사합의가 안된 주5일 근무제가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다.한편 노동부 관계자는 "국민 대다수가 주5일 근무제를 찬성하고 있는데다 여야 모두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안인 만큼 정부 입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