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부정하는 95세 독일 할머니 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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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 나치 독일의 유럽 유대인 학살
2024.6.27(목) 18:25
'MBN 뉴스와이드'의 자막 뉴스에 '홀로코스트 부정하는 95세 독일 할머니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라는, 뉴스가 떴다.
과거의 잘못을 부정하는 것을 엄격하게 처벌하는 이런 것이 '독일이 민주적이고 자본주의적인 강대국이 된 저력이다'
이런 것을 볼 때 일제가 우리나라를 병탄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한민족을 전쟁에 강제동원하여 수많은 인명을 살상케 하고,수많은 민족자산을 강탈하고, 수많은 민족문화를 말살하고, 창씨개명, 창지개악(創地改惡 : 載嶽山을 天皇山으로 개악하는 등) 등의 야만적인 일에 찬성하거나 침묵하는 자들의 태도는 이해하기 어렵다.
●홀로코스트
홀로코스트(The Holocaust) 또는 쇼아(히브리어: השואה, 이디시어: חורבן)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던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나치당이 나치 독일과 독일군 점령지 전반에 걸쳐 계획적으로 유대인과 슬라브족, 집시, 동성애자, 장애인, 정치범 등 약 1,100만 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살한 사건이다.[1] 사망자 중 유대인은 약 600만 명으로, 그 당시 유럽에 거주하던 900만 명의 유대인 중 약 2/3에 해당한다.[2] 유대인 중에서 어린이 약 100만 명, 여자 약 200만 명, 남자 약 300만 명이 죽은 것으로 파악된다.[3] 유대인과 기타 피해자들은 독일 전역과 독일 점령지의 약 40,000여개의 시설에 집단 수용되어 목숨을 잃었다.
1944년 5월 독일이 점령한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한 유대인들. 대부분은 가스실로 가기 위해 선택되었다.
이러한 박해와 학살은 절차적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935년 제정된 뉘른베르크법을 비롯하여 유대인을 사회에서 배척하는 각종 법령들이 제 2차 세계 대전 발발 전에 제정되었다. 또한 집단 수용소를 지은 후 수감자들을 각종 노역에 동원하였고, 이들은 대부분 전염병에 걸리거나 영양실조로 사망하였다. 동유럽 점령지의 경우, 특별행동부대가 100만 명이 넘는 유태인과 정치사범을 총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독일군은 유대인과 집시들을 게토에 수용한 후 화물 열차에 태워서 집단 학살 수용소로 이송했다. 화물 열차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살아남은 이들은 차례대로 샤워실로 위장된 가스실에서 죽음을 맞이하거나 생체실험으로 사망하였다. 이 학살에는 독일 관료제 전체가 관여했다고 알려져 있고, 한 홀로코스트 학자는 이 때문에 독일의 제3제국을 “학살국가”라고 칭하기도 하였다.[4]
●어원과 개념
●특징
●발달과 실행
●피해자와 사망 통계
●홀로코스트의 여파
●각주
●외부 링크
●출처
https://ko.m.wikipedia.org/wiki/%ED%99%80%EB%A1%9C%EC%BD%94%EC%8A%A4%ED%8A%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