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천만 개 뇌세포 활동, 뇌에 영양 주려면?
입력 2023.07.02 07:30 / 코메디닷컴
우리 뇌는 하루에도 온갖 잡생각에 1000만개 정도의 뇌세포가 활동한다. 뇌를 써서 공부하거나 집중하기만 해도 1분에 약 1.5칼로리가 소모될 만큼 뇌는 쉴 새 없이 움직이고 힘을 사용한다. 뇌가 쏟아내는 에너지만큼 영양을 보충해주는 일이 필요하다.
뇌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은 없지만 뇌 세포 활성화를 도우려면, 호르몬 분비, 인지 기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도 뉴스채널 ‘NDTV’에서 뇌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 생선 = 뇌, 심장, 관절,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필수지방산은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이러한 지방은 주로 기름이 많은 생선에 들어있다. 참치나 연어 등 차가운 물에 사는 생선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 DHA 수치가 알츠하이머병, 기억손실 등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뇌 산소 양 늘리는 요거트 =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는 위와 소화기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만, 뇌 건강에도 좋다. 요거트는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주어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과 칼륨도 들어 있어, 뇌의 산소 양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기억력 향상에 도움 주는 시금치 = 시금치에는 엽산, 단백질, 마그네슘, 비타민 B와 C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있다. 시금치의 항염증 특성은 뇌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엽산 또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뇌 세포 손상 예방하는 토마토 =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성분 리코펜이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신체의 이용과 흡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익힌 토마토를 약간의 올리브오일과 함께 먹으면 좋다.
뇌 불안 줄여주는 호박 = 호박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A, B, C, 칼륨, 마그네슘이 들어있다. 모두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출처:
https://kormedi.com/1600474
지구상에는 많은 중독성 물질들이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이를 줄이려고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중독성 물질일수록 뇌에서 도파민이 더 많게 분비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는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 문제를 부채질한다.
중독성 있는 도파민 강화 물질을 줄이거나 끊으려고 할 때, 사람의 도파민 수치는 상당히 낮으며, 이것은 스트레스, 우울증, 그리고 불안의 나쁜 습관으로 다시 끌어들이는 때이다. 도파민은 신경 세포가 뇌와 신체 모두에 에너지를 보내도록 돕는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 물질이다.
이 기분 좋은 호르몬은 신체에 의해 조절되지만, 중독성 있는 물질은 정상적인 생산을 방해하여 신경 전달 물질에 기능 장애를 일으키며, 스릴 넘치지만 참을 수 없는 낮은 롤러코스터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도파민은 뇌의 여러 부분에서 불안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낮은 수치는 누군가를 덜 의욕적으로 느끼게 하고, 덜 흥분하게 만들 수 있으며, 우울증과 정신병을 포함한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도파민은 뇌의 보상 시스템의 일부로서, 우리가 즐거움을 느끼도록 돕고, 이미 즐기는 활동들은 때때로 이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촉발되는 도파민 러시에 의해 촉진된다. 도파민은 학습, 주의, 기분, 움직임, 수면, 성욕 등을 포함한 많은 기능들에서 역할을 한다.
이것은 아미노산인 티로신이 L-도파라고 불리는 또 다른 아미노산으로 전환되는 2단계 과정에 의해 생성된다. 그리고 나서 L-도파는 효소에 의해 도파민으로 전환된다. 알코올, 설탕, 카페인, 니코틴 등은 모두 도파민 생성과 행복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물질, 음식 또는 약물의 적은 양도 사람들이 자제력을 잃고, 즉각적인 만족에 반복적으로 굴복할 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설탕은 코카인과 헤로인처럼 뇌가 엄청난 양의 도파민을 생산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코틴은 중독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면서, 수용체라고 불리는 뇌의 구조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도파민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무엇이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상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모두 단기적으로는 자극제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울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슈퍼푸드 허브가 도파민 수치를 자연적으로 높여주며 중독, 금단, 충돌이 없다는 것이다.
주류 의학과 주류 미디어의 문제는 모든 자연적인 치료법이 비싸지 않고 효과가 좋지만 특허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묻혀 지고 검열된다는 것이다. 여전히 유기농 식품, 슈퍼푸드, 그리고 기능성 음료가 전 세계적으로, 현재 자연적인 치료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슈퍼푸드는 풍부하고 몸과 뇌에 강력한 영양분을 전달한다. 잘 알려진 슈퍼푸드로는 마늘, 생강, 강황, 약용 버섯, 클로렐라, 해초 등이 있다. 또한 과일, 채소, 허브, 향신료, 뿌리, 콩, 씨앗, 견과류 또는 베리류로 분류될 수 있다.
많은 슈퍼푸드는 질병 그리고 중독으로부터 몸을 치유할 수 있다. 게다가 도파민 수치를 자연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슈퍼푸드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의 중요한 전구물질인 L-도파의 가장 높은 자연 공급원 중 하나이다.
이는 신체가 스트레스를 물리치도록 돕는 완충제를 제공하면서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이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중독성 물질로부터 회복하는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도파민 결핍을 보충하는 것을 돕는다.
깨끗한 음식, 즉 자연적인 유기농 음식과 신체 활동을 위해서는 슈퍼푸드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가 알코올, 설탕, 카페인, 니코틴 또는 딱딱한 약의 사용을 줄이거나 끊으려고 할 때마다, 그들의 몸 안의 도파민 생산 수준은 자극을 기다리면서 매우 낮다.
슈퍼푸드는 신체의 정상적인 도파민 수치의 회복을 돕는 자연적인 도파민 생성의 전구물질인 l-도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우울증과 싸우고, 에너지를 북돋아주고, 성욕을 고조시키고, 집중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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