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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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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생닭 잡아 튀겨주는 옛날 통닭집
로 ㅏ ㅋ 추천 0 조회 6,867 23.04.12 14:3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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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14:40

    첫댓글 아 좀 그렇다..

  • 23.04.12 14:41

    먹는 건 좋아 좋은데 굳이... 살아있는 닭들이 닭이 죽어나가는 걸 보는 위치에 놓여있어야 할 필요가........ 사람이 제일 잔인하다

  • 23.04.12 14:41

    아… 뭐… 하나정도는 남아있어도… 하긴 저번달에도 치킨 두번먹은 내가 할말은 아니다

  • 횟집도 똑같잖아 살아있는 생선을 신선한거라며 그 자리에서 잡잖아 그거랑 똑같지 뭐

  • 23.04.12 14:43

    헉 그렇네..생선은 심지어 밖에 전시되어 있고 바로 잡아주면 싱싱하다고 좋아하잖아

  • 23.04.12 14:58

    홀..진짜네..ㅜ

  • 23.04.12 14:43

    워... 사람은 참 이중적이다 ㅜㅜ 눈에만 안보이면 좋다고 먹지만 바로 불편해지네 (내얘기임 저격아님)

  • 23.04.12 14:45

    저번 게시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횟집 수족관이랑 똑같은것같음. 쩝 ....

  • 23.04.12 14:48

    아 나 이거는 아닌 것 같아 생명 존엄성이 없잖아

  • 23.04.12 14:55

    그냥 궁금한건데...공장식 사육이 낫다 생각하는거야?
    아 우리 보이게끔 해놓고 파는게 잔인한건가? 우리가 평소에 먹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서...

  • 23.04.12 14:53

    이런걸봐야 내가먹는 치킨이뭔지알지않을ㄲ가....
    생선이나 생닭 생고기 이런거는 질색팔색하면서 스테이크 굽기는 어떻고저떻고하는거 너무이상함

  • 23.04.12 14:58

    제발 인공육 소취….

  • 23.04.12 15:01

    걍 별생각안들어 ㅜㅜ과정을 보는거니까 더 나을수도..

  • 23.04.12 15:04

    22.. 채식하는거아닌 이상 다 저렇게 도축하고 털뽑고해서 우리 밥상위로 올라오는건데.. 죄책감 느끼면서 먹는 게 더 낫지 않나?

  • 23.04.12 23:30

    게다가 이 경우엔 미리 손질해서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경우도 없다고 봐. 어느 입장에선 비위생적이고 현타올 수 있겠지만 닭의 입장에선 공장식 도축이 더 낫다고 말할수도 없다싶어.. 일주일동안은 채식만 해야겠다.

  • 23.04.12 22:45

    오 그러네 역시 시각이 다양하다ㅎㅎ

  • 23.04.12 15:11

    어려운 문제야.... 수산시장, 횟집만 가도 어항에 들어잇는 싱싱한 놈으로 잡아달라고 하는데ㅠ 심지어 인터넷엔 꼭 어항에서 직접 꺼내는지 확인하라하고 하잖아..바꿔치기할수릿다고...킹크랩만 봐도 손님 앞에서 칼로 입 쫙 벌려서 물 콸콸 쏟게한담에 그람수 재서 구매하는데ㅠㅠㅠㅠ 나도 너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함...ㅠㅠㅠㅠㅠㅠ흑

  • 23.04.12 15:19

    이거보니깐 육식 자제해야되겠다는 생각들어 ㅠㅠ 너무 징그럽고 폭력적이고 충격적이고 저 치킨 보는게 넘 울렁 거린다 ㅠㅠ

  • 23.04.12 15:27

    저기서 위생문제만 개선된다면.... 마트에서 부위별로 예쁘게 진열되어있는 고기들, 대량으로 도축되어서 이게 언제 도축된건지도 모르는 치킨들 보다는 나은것같아... 저건 정말 먹을때 도축되는거니까.. 공장형은 이게 팔릴거라는 예상을 하고 우선 도축되는거고.. 아 진짜 육식 자제해야지 ㅠ

  • 23.04.12 16:35

    아니.. 도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닭앞에서 닭잡아서 튀기는게 좀 그래.....

  • 23.04.12 19:58

    나도 아무 생각없이 횟집 즐기다가
    어느 날 내가 주문한 물고기 머리가 눈 앞에서 잘리는 걸 보고 갑작스레 깨달았어 도축과 육식에 대해서... 그날 이후로 조금씩 자제하게 됐음
    옛날에는 생선 회뜨는 거 재밌고 흥미롭게 봤는데 자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 육식은 적당히 해야지,,

  • 23.04.12 20:37

    나 작년에 저기서 사먹었는데 문밖에 살아있는 닭들 보고 여기서 잡는건가? 하고 개충격받았거든?
    근데 개맛있었어... 닭아 미안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순창 그집일줄은...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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