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전국을 떠 돌던 부동산 투기 꾼들의 손을 탄 전북지역의
소형 구축 아파트들의 "싹쓸이 쇼핑"으로 가격 폭등으로 이어졌다는 기사가 있었고
이 기사 역시...... 부동산 가격 상승은
실 수요자 대비 공급이 적으면 가격이 오르고
실 수요자 보다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내릴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전북은..... 공급 물량이 상당히 적었다.
그래서 투기꾼들이 모여들어 가격을 올렸다
이 말로 전체 기사의 요지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전북은 낙후 된 지역으로 부동산 건설업자들이
공급을 늘릴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기사를 써야 했었다.
부동산업계는 전북 아파트값 강세 배경으로 공급 부족을 꼽았다.
아실에 따르면 전북의 연간 적정 입주 물량은 8896가구다. 2020년에는 적정치를 소폭 웃도는 9543가구로 집계됐으나 Δ2021년 4994가구 Δ2022년 7275가구 Δ2023년 5532가구 Δ2024년 5945가구 등으로 적정치를 하회했다.
이 같은 공급 부족에 전북은 현재 전국서 매매수급지수가 가장 높았다. 6월 말 기준 전북의 매매수급지수는 103.5다. 전국 시도에서 매매수급이 기준치 100 이상을 기록한 곳은 전북을 포함해 광주(101.1)와 강원(100.3) 세 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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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 전북 집값, 올 상반기 상승률 1위..'저가 매수세' 군산·익산 ↑ | Daum 부동산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2.6.2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올해 상반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6개 시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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