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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5 |
LG전자 G3 Cat.6 | |
AP & GP |
퀄컴 스냅드래곤 805 2.5GHz | |
램 |
3GB | |
저장 용량 |
32GB (마이크로 SD 슬롯)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4 킷캣 | |
모니터 |
5.1인치 QHD |
5.5인치 QHD |
카메라 |
1600만 화소 |
1300만 화소 |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만큼, 2개 모델 모두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5를 사용했다. GP 역시 기존 아르데노( Ardeno) 330에 비해 성능이 높아진 420 버전으로 4k 영상 촬영 및 QHD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제대로 이끌어낸다. 3GB 램 용량과 내장 메모리, 외장 메모리 슬롯과 운영체제 등은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LG전자 G3 Cat.6가 같다.
2개 모델의 첫 번째 차이점은 모니터.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AMOLED 방식 5.1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픽셀 밀도는 576ppi. LG전자 G3 Cat.6는 5.5인치 QHD 모니터로 IPS 방식이다. 해상도는 2개 모델이 같고, 크기는 LG전자가, 선명도는 삼성전자가 앞선다.
카메라 성능도 다르다.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아이소셀 16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했는데, 이 카메라는 화질이 콤팩트 카메라 수준으로 높다. 다만, 흔들림 보정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LG전자 G3 Cat.6는 G3에 도입돼 호평 받은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 여기에 0.2초만에 초점을 잡아내는 레이저 AF 기능도 지녔다. 카메라 성능 및 편의성은 LG전자 G3 Cat.6가 뛰어나다.
삼성전자 갤럭시 S5 |
LG전자 G3 Cat.6 | |
방수 |
수심 1.5m에서 30분 |
불가능 |
편의 기능 |
심박 센서 |
스마트 키보드 |
배터리 |
2800mAh |
3000mAh |
컬러 |
차콜 블랙 |
메탈릭 블랙 |
크기 및 무게 |
142 x 72.5 x 8.1mm |
146.3 x 74.6 x 9.1mm |
가격 |
94만 5000원 |
92만 4000원 |
특수 기능 면에서도 두 모델 차이는 크다.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수심 1.5m 깊이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방수 기능을 지녔다. 건강 관련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워치와 연동할 수 있는 심박 센서도 돋보인다.
반면, LG전자 G3 Cat.6는 사용자 친화적인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의 타이핑 습관을 기억하고 오타를 줄여주는 스마트 키보드와 밀어서 잠금해제보다 훨씬 보안성이 우수한 노크 코드 등이 그것.
본체 크기는 2개 모델이 거의 같지만, 대형 모니터와 후면 키를 장착한 LG전자 G3 Cat.6쪽이 다고 크고 두껍다. 대신, 배터리 용량도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보다 LG전자 G3 Cat.6이 더 높다. 2개 모델 모두 가격대는 90만원을 넘어서지만, LG전자 G6 Cat.6이 2만 1000원 더 저렴하다.
방수 및 헬스케어 기능이 매력적인 삼성전자 갤럭시 S5 LTE-A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전 모델인 갤럭시 S5의 각종 편의 기능을 토대로 본체 성능이 대폭 높아졌다. QHD AMOLED 디스플레이는 화려하면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며 고화질 카메라도 매력적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헬스케어 및 방수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 갤럭시 시리즈의 안정감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어울린다.
고성능 어우러져 매력적인 LG전자 G3 Cat.6
▲LG전자 G3 Cat.6 (사진=LG전자)
LG전자 G3 Cat.6는 AP와 본체 컬러를 제외하면 전 모델인 G3과 성능이 같다. 하지만, 이것은 그만큼 LG전자 G3 Cat.6의 완성도가 여전히 높다는 의미다. 사용자에게 특화된 UX는 초보자에게 유용하며, 고화질 카메라와 QHD 디스플레이도 매력적이다. 대형 모니터, 그리고 대용량 배터리가 LG전자 G3 Cat.6의 구매 포인트이자 삼성전자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의 주요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