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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kind of disease is Parkinson’s disease for humanity, and is it truly curable? (Deuteronomy 28:27–34)
제목: 인류에게 파킨슨 병이란 어떤 질병이며 과연 치료가 가능할까?(신28:27~34)
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2026-06-28(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정제된 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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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파킨슨병은 사람을 두렵게 하는 질병이다. 치매가 기억과 인지의 영역을 무너뜨린다면, 파킨슨병은 몸의 움직임과 균형과 일상생활의 능력을 점점 무너뜨린다. 치매 환자는 자신이 잊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파킨슨병 환자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있음에도 몸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고통을 겪는다. 걷고 싶어도 보폭이 작아지고, 손을 움직이고 싶어도 동작이 늦어지고, 얼굴 표정도 굳어지며, 몸이 앞으로 굽어 간다. 그러므로 파킨슨병은 단지 신체의 질병만이 아니라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우울하게 만드는 질병이기도 하다.
이 병을 말할 때에는 두 가지 관점을 함께 보아야 한다. 하나는 의학적 관점이다. 예수님께서도 병든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병이 왔을 때 의학적 진단과 치료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파킨슨병은 뇌의 운동 조절과 관련된 신경계 이상으로 설명되며, 특히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과 깊은 관련이 있다. 현대 의학은 약물, 재활, 운동, 영양 관리, 낙상 예방 등을 통해 증상을 조절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도록 돕는다. 이것은 분명히 필요한 영역이다.
마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그러나 의학적 설명만으로 다 설명되지 않는 영역도 있다. 성경은 질병의 깊은 뿌리가 죄와 저주와 악한 영의 역사와 연결될 수 있음을 가르친다.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뒤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모든 병자를 정죄하라는 말이 아니라, 질병의 배후에 죄와 영적 원인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말씀이다.
요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그러므로 파킨슨병을 다룰 때에는 의학적 관리와 영적 정결을 함께 보아야 한다. 의학은 몸의 증상을 관리하고 진행을 늦추도록 돕지만, 회개와 축사는 죄의 뿌리와 악한 영의 역사를 처리하는 길을 열어 준다. 특히 동탄명성교회가 강조하는 회개와 축사의 관점에서는, 파킨슨병을 단순한 신경계 질환으로만 보지 않고 조상 제사와 절의 죄, 그리고 억압과 폭력과 살인과 권력 남용의 죄가 몸과 뇌와 신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파킨슨병이 무엇이며, 그것의 의학적 설명과 영적 원인은 무엇이고, 성도는 어떻게 회개와 축사와 의학적 관리를 병행하여 치료의 길을 열어 가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파킨슨병은 왜 치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가?
파킨슨병을 이해하려면 먼저 치매와 비교해 보아야 한다. 치매와 파킨슨병은 모두 뇌와 관련된 질병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둘 다 노년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본인과 가족에게 큰 부담을 준다. 또한 영적 관점에서 볼 때 둘 다 머리에 들어온 악한 영들, 특히 조상 제사와 절을 통해 들어온 영들과 관련될 수 있다. 그러므로 두 질병은 머리와 뇌와 신경의 문제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러나 둘은 분명히 다르다. 치매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무너지는 병이다. 가까운 기억부터 사라지고, 방금 한 말과 행동을 잊어버리며, 나중에는 가족도 몰라볼 수 있다. 치매 환자는 자신이 무엇을 잊고 있는지조차 모를 때가 많다. 그래서 가족들이 더 힘들어한다. 치매가 깊어지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집을 찾지 못하고, 때로는 폭력성까지 나타날 수 있다.
반면 파킨슨병은 정신은 비교적 또렷한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 병이다. 환자는 자신이 걷고 싶다는 것을 안다. 손을 움직이고 싶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몸이 느려지고 굳어지며, 손발의 움직임이 작아진다. 보폭이 좁아지고, 얼굴 표정이 굳어지고, 몸이 앞으로 굽어지며, 균형을 잃고 넘어질 위험이 커진다. 그러므로 파킨슨병은 본인에게 더 큰 좌절과 우울을 가져올 수 있다. 자신은 알고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이다.
파킨슨병의 초기 징후는 운동 증상만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후각이 점점 떨어지고, 변비가 오래 지속되며, 잠을 자면서 꿈속 행동을 실제로 말하거나 몸으로 표현하는 렘수면 행동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자다가 소리를 지르거나, 손발을 휘두르거나, 침대에서 떨어질 정도로 몸이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이런 증상들이 모두 파킨슨병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반복된다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성도는 이런 증상을 두려움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몸에 주신 신호로 보고, 의학적 검사를 받아야 하며, 동시에 영적으로도 점검해야 한다. 특히 머리와 뇌와 신경을 막는 악한 영들이 있는지, 조상 제사와 절의 죄가 있는지, 억울하게 사람을 죽이거나 억압한 조상의 죄가 있는지를 깊이 살펴야 한다. 질병은 단순히 몸에서만 시작되지 않는다. 죄와 영과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3. 의학은 파킨슨병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파킨슨병을 의학적으로 말하면, 뇌의 깊은 부분에서 운동을 조절하는 신경 체계가 약해지는 질병이다. 특별히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때 운동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 도파민은 몸의 움직임, 의욕, 균형, 동작의 크기와 속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도파민 체계가 약해지면 몸이 느려지고, 근육이 굳어지고, 손이 떨리고, 자세가 불안정해진다.
그래서 파킨슨병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손가락 운동이다. 엄지와 검지를 크게 벌렸다 닫는 동작을 빠르게 반복해 볼 때, 동작이 점점 작아지거나 느려지거나 규칙적으로 잘 되지 않으면 운동 기능의 저하를 의심할 수 있다. 물론 이것만으로 진단을 내릴 수는 없지만, 몸의 동작이 작아지는 현상은 파킨슨병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다. 글씨가 작아지고, 걸음걸이가 짧아지고, 표정이 줄어드는 것도 같은 흐름이다.
의학에서는 파킨슨병 환자에게 도파민을 보충하거나 도파민 작용을 돕는 약을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레보도파 계열의 약물이 쓰인다. 이 약은 부족한 도파민 기능을 보완하여 움직임을 돕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줄어들거나,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이 짧아질 수 있다. 또한 약물만으로 병의 근본이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운동, 재활, 영양, 수면, 우울 관리, 낙상 예방이 함께 필요하다.
여기서 성도는 균형을 가져야 한다. 의학적 치료를 무시하는 것은 지혜가 아니다. 병든 자에게 의사가 쓸 데 있다고 하신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의사가 하는 검진, 약물 조절, 운동 처방, 영양 관리, 안전 관리의 조언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특히 파킨슨병은 넘어짐이 큰 위험이 된다. 균형이 무너지면 넘어져서 머리나 허리나 고관절을 다칠 수 있다. 그러므로 생활환경을 안전하게 정리하고, 체중이 급격히 줄지 않도록 영양을 관리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재활을 해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다. 도파민은 단순히 손발을 움직이게 하는 물질만이 아니다. 의욕, 보상, 즐거움, 집중과도 연결된다. 도파민 체계가 흔들리면 몸의 움직임만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가라앉고, 삶의 의욕도 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파킨슨병 환자에게 “왜 그렇게 느리냐”, “왜 그렇게 힘이 없냐”고 책망해서는 안 된다. 몸과 마음의 전달 체계가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가족과 교회는 병자를 정죄하지 말고, 병든 자에게 필요한 의학적 도움과 영적 도움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의학이 설명하는 것은 주로 결과와 현상이다. 도파민이 부족하다, 신경세포가 손상되었다, 운동 기능이 느려졌다는 설명은 맞다. 그러나 영적 관점에서는 한 걸음 더 들어가야 한다. 왜 도파민 통로가 막혔는가? 왜 신경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가? 왜 뇌와 신경에 그런 장애가 생겼는가? 여기에서 회개와 축사의 관점이 필요하다. 의학은 몸을 보고, 성경은 죄와 영을 보게 한다. 두 관점을 함께 보아야 전체가 보인다.
4. 파킨슨병의 영적 뿌리는 무엇인가?
성경은 질병의 깊은 배후에 죄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죄를 지으면 악한 영이 들어온다. 창세기에서 뱀은 흙을 먹고 살라는 말씀을 받았다. 사람은 흙으로 지음받은 존재다. 그러므로 죄를 지은 사람 속에 뱀이 들어와 역사할 수 있다. 신약에서는 귀신도 사람을 자기 집처럼 여기고 다시 들어가려 한다고 말씀한다.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마 12:43-45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파킨슨병의 영적 뿌리를 볼 때 첫 번째로 살펴야 할 것은 조상 제사와 절의 죄다. 제사는 죽은 자에게 절하고 음식을 차려 올리는 행위다.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경배가 죽은 자와 우상에게 향하게 되는 것이다. 절을 하면 머리로 영들이 들어온다. 특히 제사를 반복적으로 지낸 집안, 종손 가문, 제사를 많이 지낸 가문일수록 머리에 영이 많이 들어올 수 있다. 치매와 파킨슨병은 모두 머리와 뇌와 신경의 질병이므로, 제사와 절의 죄를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출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두 번째로 살펴야 할 것은 부처와 불교적 절의 죄다. 부처 앞에 108배, 천 배, 삼천 배를 하며 절했다면, 그 절도 머리에 영들을 불러들이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절은 단순한 예의가 아니다. 영적 세계에서는 경배의 행위다. 그러므로 절을 많이 한 조상, 부처를 깊이 섬긴 조상이 있다면 그 죄도 회개해야 한다.
그러나 파킨슨병에는 더 깊은 뿌리가 있다. 설교의 임상적 관점에서 보면, 파킨슨병은 단순히 제사의 죄만으로 오는 경우보다 제사의 죄 위에 억압과 폭력과 살인과 권력 남용의 죄가 겹쳐 있을 때 더 많이 나타난다.
조상 가운데 권력을 가진 자가 약한 자를 억울하게 죽였거나, 누명을 씌웠거나, 종을 때려 죽였거나, 재산을 빼앗았거나, 여인의 인권을 유린했거나, 전쟁과 사화와 당파 싸움 속에서 많은 사람을 죽게 했을 때, 그 한 맺힌 영들이 후손에게 내려와 깊은 질병으로 역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파킨슨병은 머리와 신경의 질병이면서 동시에 억울한 피와 한의 문제를 품고 있을 수 있다. 성도는 자기 자신만 정죄해서도 안 되고, 단순히 조상을 탓하고 끝내서도 안 된다. 조상의 죄를 자기 앞에 가져와 자백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내 조상들이 제사 지낸 죄, 부처에게 절한 죄, 사람을 억압하고 죽이고 착취한 죄를 회개합니다”라고 구체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그때 그 죄를 근거로 붙어 있던 악한 영들이 떠날 길이 열린다.
5. 왜 도파민 통로를 막는 영을 보아야 하는가?
의학은 파킨슨병을 도파민 부족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영적 관점에서는 그다음 질문을 해야 한다. 왜 도파민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가? 왜 도파민이 몸의 끝까지 전달되지 않는가? 무엇이 그 통로를 막고 있는가? 이 질문은 영안과 축사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실제 사역을 해 보면, 파킨슨병과 관련된 영들은 뇌 깊은 곳과 신경 통로를 붙잡고 있는 경우가 있다. 도파민이 흘러야 할 통로가 실로 꿰매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영들이 그 관을 움켜쥐고 있기도 하며, 신경 다발을 묶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때로는 손가락 끝, 발끝, 관절과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말단까지 영들이 붙어 있어 운동 기능을 방해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안이다. 축사는 보이지 않아도 말의 권세와 불의 은사로 악한 영을 압박하고 내보낼 수 있다. 그러나 깊은 질병 치유는 어떤 영이 어디에 어떤 형태로 붙어 있는지를 보면 훨씬 정확해진다. 칼처럼 박힌 영인지, 뱀처럼 감고 있는 영인지, 조상의 한 맺힌 영인지, 권력 남용의 영인지, 무당과 제사의 영인지가 드러나면 그 죄를 정확히 회개할 수 있다.
그러나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본 뒤에는 회개가 따라야 한다. 영들이 들어온 합법적 근거가 죄라면, 그 죄를 자백하지 않고는 완전한 처리가 어렵다. 요한일서는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씀한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회개 후에는 축사가 필요하다. “도파민 통로를 막고 있는 영들은 떠나라”, “뇌와 신경을 묶고 있는 영들은 풀어져라”, “손발의 운동을 방해하는 영들은 떠나라”, “제사와 절로 들어온 영들은 나가라”, “억압과 폭력과 살인의 죄를 근거로 들어온 영들은 음부로 내려가라”고 예수 이름으로 명령해야 한다. 이때 사역자는 성령의 불과 영적 무기로 그 영들을 태우고 끊고 내보내야 한다.
이러한 회개는 단순히 역사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적 세계에서는 죄의 기록과 영의 통로가 실제로 작동한다. 누군가를 억울하게 죽인 조상은 이미 세상을 떠났어도, 그 죄의 결과로 들어온 영들은 후손의 몸 안에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질병은 개인의 생활습관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해도 잘 해결되지 않는 병,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는 병, 약을 먹어도 뿌리가 계속 남아 있는 병은 반드시 조상의 죄와 민족의 죄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것이 영적 팩트 기반의 질병 해석이다.
파킨슨병은 한 번의 기도로 단숨에 끝난다고 쉽게 말할 수 없는 질병이다. 조상 대대로 쌓인 죄와 영들이 신경망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이는 사역, 회개, 축사, 의학적 관리가 함께 가야 한다. 성도는 조급함으로 낙심하지 말고, 한 겹씩 벗겨 내고 한 통로씩 열어 가야 한다.
6. 왜 나라와 민족의 죄까지 회개해야 하는가?
파킨슨병을 다룰 때 개인 회개만으로 끝내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 이 병의 영적 배후에는 개인의 죄만이 아니라 조상과 가문과 민족의 죄가 깊이 관련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억울한 죽음과 폭력의 죄는 한 개인의 기억에만 남는 것이 아니라, 가문과 땅과 역사 속에 한으로 남는다. 그 한을 타고 악한 영들이 후손에게 내려올 수 있다.
그러므로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첫째, 당파 싸움과 사화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조선 시대에 권력을 잡은 자들이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해 누명을 씌우고, 유배 보내고, 처형하고, 가문을 몰락시킨 죄가 많았다. 억울하게 죽은 자들의 한은 가볍지 않다.
둘째, 신분 제도와 수탈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양반과 상민, 주인과 종의 관계 속에서 약한 자를 괴롭히고, 재산을 빼앗고, 종을 굶겨 죽이고, 여인을 짓밟고, 억울한 누명을 씌운 죄가 있었다. 이런 죄는 단지 역사책 속의 일이 아니다. 그 영적 결과가 후손의 몸에 나타날 수 있다.
셋째, 일제강점기와 전쟁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일본에 부역하여 독립운동가들을 잡아가고, 고문하고, 죽인 죄가 있다. 또한 전쟁과 이념 대립 속에서 죽창으로 사람을 찌르고, 무고한 자를 죽이고, 보복 학살을 한 죄도 있다. 이런 죄들은 피의 죄이며 한의 죄다.
넷째, 권력 남용과 폭력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권세를 가진 사람이 그 권세를 하나님께 받은 책임으로 사용하지 않고, 약한 자를 누르고 죽이는 데 사용했다면 그 죄는 매우 무겁다. 파킨슨병과 같은 깊은 질병은 이런 권력 남용의 죄와 연결되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회개할 때에는 “조상들이 사람을 억울하게 죽였습니다”라고 막연히 말하는 데서 멈추지 말고, “권력을 남용했습니다. 누명을 씌웠습니다. 약한 자를 착취했습니다. 전쟁과 폭력과 살인에 가담했습니다. 하인과 종과 여인들의 인권을 유린했습니다”라고 구체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단 9:5 우리가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다니엘은 자기가 직접 저지르지 않은 조상과 민족의 죄를 자기 죄처럼 품고 회개했다. 이것이 민족 회개다. 오늘 성도도 자기 안에 내려온 질병과 저주의 뿌리를 끊기 위해 조상과 민족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회개는 과거를 탓하는 행위가 아니라, 과거의 죄가 더 이상 현재와 후손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영적 정리다.
7. 파킨슨병을 예방하려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가?
가장 좋은 치료는 병이 오기 전에 막는 것이다. 파킨슨병이 깊어지고 몸이 약해진 뒤에는 회개도 어렵고 축사도 어렵고 운동도 어렵다. 그러므로 아직 몸이 움직이고 정신이 또렷할 때 회개해야 한다. 의지가 있을 때, 기도할 힘이 있을 때, 말씀을 들을 수 있을 때 회개해야 한다.
첫째, 제사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조상들이 죽은 자에게 절하고 음식을 바치고 향을 피운 죄를 자백해야 한다. 종손 가문, 제사를 많이 지낸 가문, 명절마다 절을 반복한 가문일수록 이 회개가 중요하다.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이 아닌 죽은 자 앞에 절했습니다. 죽은 자에게 음식을 바치고 섬겼습니다. 그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라고 구체적으로 회개해야 한다.
둘째, 부처와 우상에게 절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불교적 절, 108배, 천 배, 삼천 배, 부처와 산신과 잡신에게 절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머리로 들어온 영들은 단순히 생각만 흐리게 하는 것이 아니다. 혈관과 신경과 호르몬의 흐름까지 방해할 수 있다.
셋째, 억압과 폭력과 살인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파킨슨병의 깊은 뿌리에는 억울한 죽음과 한의 영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나라와 민족 회개기도, 조상 죄 회개, 권력 남용과 착취와 수탈의 죄 회개를 꾸준히 해야 한다.
넷째, 머리와 신경을 향해 영적 명령을 해야 한다. 회개한 뒤에는 “머리 속에 있는 제사의 영들은 떠나라”, “뇌와 신경망을 묶고 있는 영들은 풀어져라”, “도파민 통로를 막는 영들은 떠나라”, “혈관을 누르고 막는 영들은 떠나라”고 예수 이름으로 명령해야 한다. 손으로 머리를 두드리거나 문지르며 기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회개와 예수 이름의 권세다.
특별히 파킨슨병을 예방하려면 “작아지는 현상”을 영적으로도 주목해야 한다. 걸음이 작아지고, 글씨가 작아지고, 손동작이 작아지고, 목소리가 작아지고, 표정이 줄어드는 것은 몸의 운동 기능이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믿음이 작아지고, 기도가 작아지고, 말씀을 붙드는 힘이 작아지고, 담대함이 작아지면 원수에게 밀리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는 몸의 작은 변화도 살피고, 영혼의 작은 변화도 살펴야 한다. 작은 신호를 무시하면 큰 질병으로 번질 수 있다.
다섯째, 의학적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 후각 저하, 변비, 수면 중 이상 행동, 손 떨림, 움직임의 느려짐, 보폭 감소, 균형 장애가 지속되면 전문의에게 상담해야 한다. 약물 치료, 운동, 영양, 수면 관리, 낙상 예방은 필요하다. 신앙은 의학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의학을 넘어 영적 뿌리까지 함께 다루는 것이다.
여섯째, 몸을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이 줄어들수록 몸은 더 굳어진다. 규칙적인 걷기, 스트레칭, 근력 운동, 균형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은 단순한 건강관리만이 아니라, 몸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지키는 청지기적 순종이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성도는 몸을 함부로 방치하면 안 된다. 몸은 성령의 전이다. 그러므로 회개로 영을 내보내고, 의학적 관리로 몸을 돌보며, 운동과 말씀과 기도로 신경과 마음을 깨워야 한다. 그래야 자신도 살고 후손도 산다.
8. 이미 병이 왔다면 어떻게 치료의 길을 열어야 하는가?
이미 파킨슨병이 왔다면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가볍게 보아서도 안 된다. 파킨슨병은 깊은 질병이다. 조상 대대로 내려온 죄와 영이 신경과 뇌와 몸에 깊이 쌓여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단번에 해결된다고 쉽게 말하면 안 된다. 그러나 회개의 길은 열려 있다. 예수의 피는 지금도 죄를 씻고, 예수 이름의 권세는 지금도 악한 영을 내보낸다.
첫째, 의학적 진단을 받아야 한다. 파킨슨병인지, 다른 신경계 질환인지, 약물의 부작용인지, 갑상선이나 영양 문제인지 확인해야 한다. 병든 자에게 의사가 쓸 데 있다고 하신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진단을 피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정확히 알아야 정확히 대응할 수 있다.
둘째, 약물과 재활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도파민 보충 약물이 증상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과 재활은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식사와 영양도 중요하다. 체중이 급격히 줄면 몸이 더 약해지고 넘어짐과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의학적 관리는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셋째, 회개기도를 깊이 해야 한다. 파킨슨병이 왔다면 제사의 죄, 부처에게 절한 죄, 조상들의 억압과 폭력과 살인의 죄, 권력 남용과 수탈의 죄를 집중적으로 회개해야 한다. 한두 번의 회개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겹겹이 쌓인 죄라면 겹겹이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제 됐다” 하실 때까지 회개해야 한다.
넷째, 사역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받아야 한다. 영안이 열린 사역자는 어떤 영이 어디를 막고 있는지 볼 수 있다. 불의 은사가 있는 사역자는 그 영들을 태우고 자르고 내보낼 수 있다. 그러나 사역을 받는 사람도 준비해야 한다. 회개하지 않고 사역만 받으려고 하면, 합법적으로 들어온 영들이 다시 들어올 수 있다. 회개가 먼저이고 축사는 그다음이다.
다섯째, 병이 왔다고 자신을 저주하지 말아야 한다. 병은 죄의 결과와 연결될 수 있지만, 그 병을 가진 사람을 정죄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병은 회개와 정결과 하나님께 돌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본인과 가족은 서로를 탓하지 말고, 함께 회개하고 함께 기도해야 한다.
사역을 받을 때에도 순서가 중요하다. 먼저 죄를 인정해야 한다. 그다음 예수의 피를 의지해야 한다. 그다음 악한 영을 향해 명령해야 한다. 죄를 인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만 강제로 빼내려 하면, 그 영들은 “합법적 권리”를 주장하며 다시 들어오려 한다. 그러므로 파킨슨병 치유 사역은 단순한 명령 사역이 아니라 회개 사역이며, 정결 사역이며, 신경과 뇌와 몸의 회복을 함께 바라보는 통합 사역이다.
여섯째, 후손을 위해 회개해야 한다. 내가 병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더라도 회개는 헛되지 않다. 내가 회개하면 후손에게 내려갈 영들이 끊어진다. 내가 머리와 신경의 영들을 처리하면 내 자녀와 손주에게 같은 저주가 내려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파킨슨병을 다루는 회개는 나 하나의 건강 문제를 넘어 가문의 정결과 후손의 자유와 연결된다.
약 5:14-16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또한 가족도 함께 배워야 한다. 환자 한 사람만 회개하게 하고 가족은 구경꾼이 되어서는 안 된다. 파킨슨병은 가족 전체의 돌봄을 요구하는 병이며, 영적으로도 가문 전체의 죄와 연결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녀와 배우자도 함께 회개해야 한다. “우리 가문에 제사 지낸 죄가 있었습니다. 약한 자를 억울하게 한 죄가 있었습니다. 폭력과 살인과 착취의 죄가 있었습니다”라고 함께 고백할 때, 환자에게 붙어 있는 짐도 가벼워질 수 있다. 가족의 회개와 사랑은 환자의 마음을 살리고, 마음이 살아나면 몸을 관리할 힘도 다시 생긴다.
이 말씀은 병과 기도와 죄의 고백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 죄가 있으면 고백해야 하며,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 그러므로 이미 병이 왔다면 더 간절히 회개해야 한다. 더 진실하게 기도해야 한다. 의학적 도움을 받으면서도 예수의 피와 예수 이름의 권세를 붙들어야 한다.
9. 나오며
이번 시간에는 인류에게 파킨슨병이란 어떤 질병이며 과연 치료가 가능한가를 의학적 관점과 성경적·영적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았다. 파킨슨병은 의학적으로 도파민 신경전달 체계의 이상과 관련된 진행성 신경계 질병이며, 느린 움직임, 떨림, 경직, 자세 불안정, 후각 저하, 변비, 렘수면 행동장애, 우울 등의 증상과 연결될 수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 약물, 운동, 재활, 영양 관리, 낙상 예방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의학적 관리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성도는 영적 뿌리도 보아야 한다. 파킨슨병은 설교의 영적 관점에서 볼 때 조상 제사와 절의 죄, 부처와 우상에게 절한 죄, 그리고 억압과 폭력과 살인과 권력 남용과 착취와 수탈의 죄와 깊이 연결될 수 있다.
제사의 영은 머리와 뇌와 혈관과 신경을 막을 수 있고, 억울한 피와 한의 영들은 몸의 운동 기능과 신경 통로를 붙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회개는 막연하게 해서는 안 되고, 제사의 죄와 조상의 폭력의 죄와 나라와 민족의 죄까지 구체적으로 자백해야 한다.
성도는 병이 오기 전에 회개해야 한다. 아직 정신이 맑고 몸이 움직일 때 회개해야 한다. 머리에 들어온 영을 내보내고, 도파민 통로를 막는 영을 처리하고, 혈관과 신경을 누르는 영을 끊어 내야 한다. 이미 병이 왔다면 낙심하지 말고 의학적 치료와 회개와 축사를 병행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특사 조치처럼 긍휼을 베푸실 때까지 진실한 회개를 쌓아 가야 한다. 그리고 나의 회개가 나 하나의 건강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녀와 후손에게 내려갈 질병과 저주를 끊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파킨슨병은 두려운 병이다. 그러나 성도는 두려움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씻고, 예수 이름의 권세는 악한 영을 내보낸다. 성령께서 주시는 빛의 은사는 원인을 보게 하고, 불의 은사는 악한 영을 태우고 내보내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부터 회개와 정결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의학적 지혜를 존중하면서도 영적 원인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리하여 머리와 신경의 저주를 끊고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2026년 06월 28일(일)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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