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탄생화 수레국화(Corn Flower)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유럽
꽃말 : 행복
1년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유럽이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귀화식물로 도로변 절개지에서 많이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30~90cm 정도이고 가지가 약간 갈라지며 백색의 털이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10~15cm 정도의 도피침형이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윗부분의 잎은 선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10월에 피는 두상화는 남청색, 청색, 연한홍색, 백색 등의 여러 가지 품종이 있다.
‘뻐꾹채’와 달리 총포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꽃은 ‘시차국’이라 하여 약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별명 '파란 꽃' '파란 모자' '파란 넥타이'.
수레국화의 푸른 빛은 모든 파란 꽃 중에서 가장 완전한 파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학명이 '켄타우레아 시아누스(Centaurea cyanus)'는 반인 반마인 켄타우로스에서 온 것입니다.
독일의 국화는 센토레아(Centaurea, Corn flower, 수레국화)이다.
한해살이 꽃으로 5월 유럽의 보리밭 주변에서 볼 수 있으며,
유럽에 널리 분포하며 꽃의 이름이 가진 의미 때문에 '황제의 꽃'이라는 별칭이 있다.
꽃의 색은 청색, 백색, 분홍색, 적색 등이 있다. 꽃말은 행복이다
꽃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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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이야기
이런 전설이 있습니다.
백 개의 머리를 갖고 있는 '훼드라'라는 괴물의 피에 젖은 독화살.
이것으로 켄타우로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상처에 수레국화 꽃잎을 뿌리자 반인반마는 즉시 되살아났다는 것입니다.
꽃의 여신 플로라의 열성적인 숭배자 시아누스가 죽었습니다.
여신은 젊은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그가 들판에서 따 모은 꽃에 '
시아누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합니다.
학명의 뒷부분은 전설에 따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