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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잔→1잔→20잔' 김영환 충북지사 산불 술자리 논란 격화
"산불 와중 술판, 참 나쁜 도지사" vs "그런 일 하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충북 제천 산불 때 인근 충주시 술자리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지사를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김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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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 진짜
뉴스 봤는데, 진짜 국짐스럽더라...일단 아니라고 잡아 떼다가 증거, 증인 나오니까 중요한건 술을 마신게 아니다라고 논점 흐리더니 법적 대응 하겠대...
산불이 났으면 저런 자리를 못 가는 게 맞지 않나?? 일했어야지 소방관들은 목숨걸로 나가서 불끄고 있고 국민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음... 그냥 일반인이면 말을 안한다고
진짜 수준하고는...일 안하고 책임감 없이 술만 처마시려면 그자리에서 내려와 그럼 니가 한잔을 마시던 백잔을 마시던 아무 관심 안가질테니깐
첫댓글 으 진짜
뉴스 봤는데, 진짜 국짐스럽더라...
일단 아니라고 잡아 떼다가 증거, 증인 나오니까 중요한건 술을 마신게 아니다라고 논점 흐리더니 법적 대응 하겠대...
산불이 났으면 저런 자리를 못 가는 게 맞지 않나?? 일했어야지 소방관들은 목숨걸로 나가서 불끄고 있고 국민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음... 그냥 일반인이면 말을 안한다고
진짜 수준하고는...일 안하고 책임감 없이 술만 처마시려면 그자리에서 내려와 그럼 니가 한잔을 마시던 백잔을 마시던 아무 관심 안가질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