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年 양근승 작사 박춘석 작곡 TBC 연속극 드라마 주제가
1973년 9월 8일 개봉 영화.
출연 신영균, 윤정희, 최무룡
「신분의 차이로 사랑하면서도 주위의 방해로 헤어져야 하는 두 사람.
용출(신영균)은 양반집 아가씨인 옥림(윤정희)를 좋아하고 서로 장래를 약속하지만 완고한 어른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그러다 6.25가 발발해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소식마져 끊긴다.
옥림은 부모님이 정해준 철주(최무룡)와 혼인해 살면서 용출의 아이를 낳았지만 철주는 자신의 자식인 줄 안다. 무식하고 돈이 없어 연인을 빼앗긴 용출은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큰 회사의 사장이 되어 돈으로 철주와 옥림을 괴롭힌다. 하지만 용출은 옥림과 친아들 민우도 포기하고 예전부터 자기를 좋아했던 털례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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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
WHO,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700만 사망 팬데믹 '상징적 종식'
“사망자 줄고 의료 역량 증가”
정석우 기자
입력 2023.05.05. 22:28업데이트 2023.05.05. 23:06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WHO 창립 75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4월 7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5일(현지 시각) 해제했다.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이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가 전세계로 번진 2020년 1월 이 선언이 발표된 지 3년 4개월 만이다.
보건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WHO 국제 보건 규약 긴급위원회는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중략~
다만 WHO는 이번 비상사태 해제가 세계 보건에 대한 코로나19의 위협이 완전히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최근 동남아시아와 중동에서 환자가 급증한 것을 언급하며 비록 코로나19 비상사태는 끝났지만, 팬데믹은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첫댓글
청해인 ,
참 존 일 하는 분 가토요.
똔 때무네...ㅉㅉㅉ
코로나 종식 된건가요
요즘 감기환자가 많아요
독하기도 한가봐요
.
비상사태(PHEIC)가 해제 되었지.
코로나19 위협이 완전히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라............
세계를 뒤덮은 질병균이
종식이야???
독감처럼
남겠지요.
코로나 관계는 상징적 종식이라도 이쯤 온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느날인가부터 갑자기 마스크를 써야한다. 사람들은 거리를 두어야 한다. 그래서 모이면 안 된다.
예방주사를 맞아라... 등등 안해도 될 일들을 많이 했지요. 션하게 잘 가거라 코로나 19야...
한 세상 살다가
하늘 길이 닫히고 세계가 문을 걸어 잠그고
세계인니 마스크를 덮어쓰고...
지구의 종말처럼 공란의 무대를 펼쳤던 코비드 19.
헤어지기 섭섭하여
3년 4개월이나....
지겨운 세월을 보았습니다.
다른바이러스가 다시는생겨나지 않았으면 ^~^
새로운 것이
끊임없이 나타났듯이....
코로나가
공식적으로 종료 선언을 했군요
그 대신
감기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인간에게
생노병사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비상사태(PHEIC)가 해제 되었지.
코로나19 위협이 완전히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라............
세계를 한방에 넠다운시킨 질병이
그리 수이 뿌리까지 뽑히겠나이까?
진달래 무리져 ㅜ피어 있는 모습
또 보며 갑니다. ㅎㅎ
진달래피면
그 님은 오시겠죠..
그리움 가득
고향의 진달래 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