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철야의 댓가로 이번 2007 도쿄 게임쇼에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일단 명목상 사업차 간거라 비즈니스 데이(게임관련자만 입장가능)에 입장했습니다.
전시회장 가는 입구에서부터 무가지 형식의 길티기어홍보물을 나눠주더군요.(요건 귀찮아서 버렸습니다...)
아크시스템 웍스 부스에서 오버츄어 몇대를 돌리고 있더군요. 시연대에서는 솔로 튜토리얼 모드만 플레이할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삼국무쌍 시리즈(무쌍을 많이 안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버튼은
A점프, 공중대쉬
B아이템(기억이 가물-_-;)
X공격
Y필살
이 기본이고 그외의 키들로 로망캔슬이나 사이크 버스트 등등을 할수 있게 되있습니다.
스킬은 커맨드 방식이 아니라 Y=건플레임 ,적을 록온중 2Y=밴디트 리볼버, X+A= 타일런 레이브 이런식입니다.
전체적인 게임진행은 적을 해치우면서 거점에 있는 적의<고스트>를 점령하면 자신의 거점이되서
병력을 생산해서 보내고 최종적으로 적의 마더고스트를 점령하거나 적의 장수를 죽이면클리어하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네트워크는 4인대전 가능)
상당히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플레이 하려고 줄 기다릴때 이시와타리 씨가 바로 옆에서 서양 기자와 인터뷰 하고 계시더군요. 수염이 덥수룩하고 청바지를 입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오버츄어의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계셨습니다.
부스걸들은 발렌타인과 솔 여성화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습니다.
쓰다보니 횡설수설~ 시스템등 궁금한게 있으시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P.S. 소식게시판에 쓰려고 했는데 글쓰기 권한이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
첫댓글 액션게임의 요소를 가미한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솔 여성화 코스프레라 무섭군요
호오.....설마 숨겨진 캐릭터중 하나가 여성화 솔은 아니겠지?
병력을 생산하다고요??? 헐....
솔 여성화 코스프레 사진 찍어두신거 잇으신지...
폰카가 너무 구려서 저는 안찍었고 회사동료가 찍었을거같네요. 낼 회사가면 좀 얻어와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