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에 대한 경보음을 연달아 울리고 있다. 한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가능성을 최근 경고했던 IMF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제 성장 전망치를 네 차례나 거듭 낮춘 데 이어 가계부채 위험까지 경고했다.
IMF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4월(2.9%) 이후 4연속(2.1→2.0→1.7→1.5%) 하향 조정됐다.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성장률 전망치가 연이어 하락한 건 한국이 유일하다.
더구나 IMF가 이번에 발간한 ‘세계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가계부채 취약 국가로 지목한 4개국에 한국이 포함됐다. IMF는 스웨덴·벨기에·프랑스·한국의 경우 가계빚에서 출발한 위험이 경제 전체로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가계 부문 총부채상환비율(DSR)을 제시했다. DSR은 가계가 일정 기간 갚아야 할 대출 원리금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첫댓글 ㅅㅂ무정부다
와 언론 개조용..소름
22 개조용해 대서특필 해야할 수준 아니냐고
무능한 윤석열
진심 넘 무서움…
진짜 언론 관심도 없음 ㅋㅋㅋㅋㅋ 나라 망하게 하는게 그새끼 일인듯ㅎㅎ
진심... 나라 망할까봐 무서움
윤썩창이 나라 말아먹고 있네 ㅅㅂ
ㅅㅂ 제발 대통령 탄핵 좀
한국부동산은 전세제도랑 전세대출때문에 생각보다 더 부채가 많은 상황이지 전세는 몰라도 전세대출 내놓은 사람은 진짜 칼빵 놔야함 이걸 나라에서 해주고 앉았으니
가계빚 폭발직전인데 부추겨서 집사게함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