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배려) 제가 보기에는 니나랑 그남자 선더가 한편 입니다. 소매치기도 심리학적 요소를 많이 사용 하거든요. 제가 니나랑 번개 친구를 한편이라 의심하는 이유는
우선 겨울에 나시티를 입어서 우디님의 시선을 사로 잡고 남자가 짐을 잠깐 숨겨놓고 짐 잃어버린걸 인지한 무디님이랑 같이 신고 도와준다면서 동행한사이에 훈친우디님 가방안에 물건등을 화장실에서 자기 가방으로 물긴후 무디님 가방은 처리했을 겁니다. 그리고 번개는 엉뚱한 곳으로 끌고가서 시간을 번후 기차가 역에 도착했을때 니나랑 내린거죠
보통 자리가 그럴게 많이 비었는데 하필 우디님 옆에 앉은 것도 그 구간의 특징을 잘 아는 팀 이 아니면 불가능하죠. 특히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후 여자는 긴팔을 꺼내 입었죠. 그리고 니나의 마지막 말이 압권입니다. 그것이 인생이라는.. ㅋㅋㅋ
그리고 그놈이 번개라고 자기 이름 얘기할 때 빵 터졌습니다. 근데 제가 이럴게 장황하게 설명드리는 이유는 다른 분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제가 전에 경험했던 상황이랑 아주 많이 닮아서 금세 예측 가능했습니다. 그들은 특히 동양인의 특징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말을 못 하면 창피해 하는 동양인들의 이상한 자격지심을 아주 잘 이해하고 이용합니다. 그래서 전 보통 노 잉글리시 한답니다. ㅎㅎ 익숙지 않은 언어로 대화를 할 때 집중을 특히 많이 하기 때문에 인지 부분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그걸 이용하는 거죠. 아주 아주 전형적 케이스로 당한 겁니다.
그들은 동양 여자가 모면 잘생긴 번개가 반대로 작업합니다. 여자가 번개 역을 하고요. 아주 전형적 패턴입니다.
짐 머리 위에 둬도 돼 현지인도 잘 두고 다님(물론 그래서 개털린 현지인도 있긴 함^^...) 다만 정차 시간에만 주의해서 보면 돼..그게 불안하면 자전거 자물쇠 소지해서 캐리어 수화물 보관 하는 곳 혹은 의자 사이에 칭칭 동여매면 아무도 안훔쳐가..쟤네들 어차피 경찰한테 걸리면 진짜 좃되는 애들이 대다수라(불체자, 난민 기타 등등) 잡힐 짓은 안해....정차하는 시간에 후다닥 갖고 튀어야 되는데 자물쇠 동여매져있음 절대 금방 못 튀어
맥북 좀 에바다 ㅋㅋㅋㅋ 근데 유럽 한달 여행할때 기차선반에 여권있는 백팩 잘두고다니긴함,. 심지어 피렌체에서는 캐리어만내리고 위에 백팩 존재를 잊어버려서 그냥 플랫폼 내렸다가 어깨가 왤케 션하지? 하고 온몸에 전기 흐르듯 다시 기차올라타서 배팩 건졌는데도 멀쩡 ㅋㅋㅋㅋㅋㅋㅋ 저사람이 존내 잘못걸린듯
첫댓글 걍 이런거 보면 해외여행 자체가 무섭고 꺼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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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촉 쩐다…!
유럽은 가방과 한몸이 되어야 한답니다..!!!!!미친사랍들 아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맞아ㅏ 발밑에나 무릎위에놔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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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유럽 안가봣는데 우리나라였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남애가방을 외 가져가;;;
아니 이름이 thunder라고?? 누가봐도 가명인데
유럽새끼들은 도둑놈들이 왤케많냐 썩을놈들
돈은 따로 빼서 몸에지니고있지ㅠㅠㅠㅠ 천만원이나 든 가방을 따로 두는거자체가 너무불안하지않나
훔쳐간놈이 잘못이긴하지만
짐 머리 위에 둬도 돼 현지인도 잘 두고 다님(물론 그래서 개털린 현지인도 있긴 함^^...) 다만 정차 시간에만 주의해서 보면 돼..그게 불안하면 자전거 자물쇠 소지해서 캐리어 수화물 보관 하는 곳 혹은 의자 사이에 칭칭 동여매면 아무도 안훔쳐가..쟤네들 어차피 경찰한테 걸리면 진짜 좃되는 애들이 대다수라(불체자, 난민 기타 등등) 잡힐 짓은 안해....정차하는 시간에 후다닥 갖고 튀어야 되는데 자물쇠 동여매져있음 절대 금방 못 튀어
맥북 좀 에바다 ㅋㅋㅋㅋ 근데 유럽 한달 여행할때 기차선반에 여권있는 백팩 잘두고다니긴함,. 심지어 피렌체에서는 캐리어만내리고 위에 백팩 존재를 잊어버려서 그냥 플랫폼 내렸다가 어깨가 왤케 션하지? 하고 온몸에 전기 흐르듯 다시 기차올라타서 배팩 건졌는데도 멀쩡 ㅋㅋㅋㅋㅋㅋㅋ 저사람이 존내 잘못걸린듯
헐..
진짜 아찔하다..
헐
딱봐도 꾸미고 여행객같고 그러면 표적되고 가난한 유학생 같으면 안털려,,,
222 ㅋㅋㅋ 유럽 살때 유럽 나라들 여행 다녔는데 유학생 티 나서 그런가 아무도 나에게 관심가지지 않았다..
도둑이 잘못인건 당연히 맞는데 유럽여행 글 10개보면 10개다 소매치기 대비 준비물, 소매치기 유의 다 나와있는데... 가방을 머리 위에 올려놨으면 적어도 누가 짐 꺼내는지는 봐야지.. 그렇게 못하겠으면 발밑에라도 둬야..
유럽 집시 유명한데 그걸 왜 머리 위에 올려둠… 한국에서 도어락 1234 이딴식으로 해두고 마음 편하게 사는 한국남성들의 안일함인가 하다못해 꿀팁으로 지퍼달린 팬티 추천해주는 마당에ㅜ
천만원씩 현금을 준비한거부터가 이해가 안되네..
가방안에 맥북 카메라 렌즈 외장하드가 있었는데 그게 천만원치라는 거 같애!
@새콤키티버니 아하! 그런거였구나 왠지 천만원 넘 크다 했어
쩝 유럽여행 소매치기 너무 유명하지않나
유럽갈 때 현금 넣어다니는 팬티도 따로 있는 마당에…너무 부주의했던거같음
전에 유럽여행 갔을 때 파리 에펠탑 잔디에서 졸던 한남도 배낭 털림;; 걍 정신안차리면 털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
헐 근데 유로스타는 탑승료 비싸서 원래 저 안에는 소매치기 없다고 들었는데
저런 큰 한탕 목적으로 타는 애들이있구나 ㅅㅂ..
개소름이다
머리위에 짐 두라고 마련해둔 자리에 짐뒀다가 털린건데 왜뒀냐는게 이해가 안간다 털어간 새끼들이 잘못이지 이래서 유럽여행가기싫어 ;;
딱봐도 각이긴하다.. ㄴㅋㅋㅋㅋㅋ
난 우리나라에서도 저 위에 짐 올리기 거ㅐㄴ히 불안해서 갖고있는데 저런걸 다 담아두고...?
유럽 소매치기 유명하지 않나?나 보는 유튜버들도 여행 갈때 다이소에서 자물쇠랑핸드폰줄 이런거 다 사서 예방하던데..천만원치나 들어 가있는 가방을 저기 떡하이 올려놓을때부터 옳다구나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