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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아들둔 미모의 46세 주부 `최고 동안` | |||
30일 오후 6시40분 방송된 SBS 설특집 전국 `동안선발대회`(서혜진 연출)에서 대한민국 최고 동안(童顔)의 영광은 주부 강보금씨에게 돌아갔다. 2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15개팀 중에서 대상을 차지한 강씨는 방송이 끝나자마자 인터넷 포털 검색순위 1위에 올라 새로운 `주부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주위의 권유로 참가했다는 강씨가 함께 출연한 아들과 팔짱을 끼고 서자 마치 캠퍼스 커플처럼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에 심사위원단과 방청객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나이를 거꾸로 먹은 주부의 어린 얼굴을 본 시청자들은 "아들과 친구같다" "누가 실제 나이로 보겠는가"라며 아줌마 몸짱 열풍의 주인공 정다연(40)씨에 이어 `새해를 장식할 화제의 주부`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천여팀이 지원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으며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30대, 키우는 애완견도 어려 보이는 동안 3자매, 다리 찢기부터 허리춤의 달인인 60대 밸리댄스 할머니 등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위원장인 가수 노사연을 비롯 변정수, 지상열, 타블로 등 연예인과 피부과전문의 함익병씨, 항노화 전문의 오한진씨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까지 혀를 내두르게 만든 참가자들의 고운 피부와 어린 얼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 이영호 기자 |
첫댓글 커헉.. 이 아줌마랑 3자매 나왔을때 진짜 놀랬다는..;;;
전 3자매가 더끌렸었는데요 .... 근데 46세 아줌마의 포스에 다 묻혀버린거 같아요 ;;;
3자매.. 특히 왼쪽에 있었던 분은 gg 선언
솔직히 제일 젊어보였던건 허대리^^;
젊은게 아니라 그냥 덜자란 느낌이었어여..
전 3자매 막내하고 허대리가 제일 어려보였는데..
3자매 ㅋㅋㅋ 왼쪽포스는 지대! 중학생 ! 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우시던데 ㅋㅋㅋㅋ
저 아주머니 얼굴표정이 너무 굳어있던데.. 제 여친은 저걸 보더니 보톡스로 조금 의심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톡스 맞으면 얼굴 표정이 굳어지나요??
이 아줌마 졸립게 생겼어요 좀 어려보인단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
사실 웃으면 주름이 생기죠... 보톡스 맞았으면 자신있게 웃지 않았을까 하는... 제 생각에는 주름 드러날까봐 안웃은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