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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말 한마디에 매를 법니다... 애궁~
주식1004 추천 0 조회 1,485 16.12.28 14:23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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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8 18:27

    아 ! 역쉬 경상도 여자분들은 예쁜데 까칠 하군요.충청도에선 그런말 해도 별반응없습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주만 지나면 2017년 새해가 밝아 오니 곧 사면 해주실겁니다.ㅎㅎ 그것보다 종기치료가 더 걱정 입니다. 하루 빨리 완쾌 되시길...

  • 작성자 16.12.28 20:50

    블랙탄님! 여자 동창분 따블로 보내셨답니까? ㅎㅎ
    아무튼 잘 먹겠습니다.
    지금 문상 왔는데 마취가 풀리니 엉덩이가 욱신욱신 죽을 지경입니다.
    지난주에 구라를 쳐서 휴가 쓰기도 뭣합니다. ㅠㅠ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스티커
  • 16.12.28 18:52

    한가지 추가해서 보냈습니다. 당분간 고생좀 하셔야겠습니다.그래도 할리걸님 눈위에 패대기쳐서 어디 다치기라도 하는것보다 종기가 더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ㅎㅎ

  • 작성자 16.12.29 07:16

    문상 갔다 와서 이제 봅니다.
    2016년 마지막 토요일이 코앞인데 못 탄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겁니다.
    南道소식을 알려드려야 할 막중한 책무(?)가 있어서 그 정도 아픔은 묻으려 합니다. ㅎㅎ
    12월31일을 기대하십시오. ^.^

  • 16.12.28 19:14

    요즘 간땡이 분 남자가 어디 있나 했더니 여기 계셨네요 무조건 싹싹 비세요 감히 그런 짓?을... 간이 퉁퉁 불어있나 봐요 쯧쯧 .. ㅋㅋㅋ

  • 작성자 16.12.28 20:58

    푸하하~ 잼슬리님...
    제 肝은 부은 정도가 아니라 이미 곪아서 썩어가고 있답니다. ㅋ
    건망증이 심해 조만간 잊어버릴 겁니다.

    요즘 쏠로시트로 바꾸시고 다니시는 걸 보면 잼슬리님께서도 탠덤이 쉽지 않으신가 봅니다. ㅎㅎ
    달 정도는 혼자 다니든가 아님 큰형님들 연락해서 모시고 댕겨야겠죠... ^.^

    스티커
  • 16.12.28 21:37

    @주식1004 아예 1인용 시트 달고 다니나까 오늘 경찰이 내 바이크를 보고 혼자만 타는 거냐고 묻기까지 하네여 ㅋ 봄이나 되야 할리걸 모시고 다닐 수 있을 듯 합니다 에고 혼자 싸돌아다니니 홀가분? 하기도 해여 ㅋㅋㅋ

  • 작성자 16.12.28 21:36

    @잼슬리 혼자 타면 홀가분하다...... >.<
    영화 실미도에 나오는 대사처럼 '비겁한 변명입니다~' ㅍㅎㅎ

  • 16.12.28 21:41

    @주식1004 비겁한 변명이라도 해야 위안이 되지요! 그러면 할리걸 모시고 못 다니니 외로워 뒤지겠다고 합니까? ㅍㅎㅎ

  • 작성자 16.12.28 21:45

    @잼슬리 글케요... ㅎㅎ
    그러니 열선재킷 미리 구입하셔서 따끈따끈하게 해주시면 겨울도 가끔씩은 탠덤해주시죠~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제가 전에 말씀 드렸던 할리어들은 乞人 이라는 얘기요...
    늘 탠덤을 구걸하는 외로운 라이더가 할리어입니다. ^.^

  • 16.12.28 21:50

    @주식1004 요즘 아예 구걸도 안하니 걸인 아니네여 ㅋㅋ 자유로운 홀가분한? 남자입니다 ㅎ

  • 작성자 16.12.28 21:54

    @잼슬리 안 하신 게 아니라 포기하신 거죠~ ㅎㅎ
    나중엔 스스로를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은 라이더라 표현합니다. ㅋ
    앗 익산의 자유영혼성태 아우님과 대전에 자유로운 영혼님이 이글 보시고 오해 없으시길요... >.<

  • 16.12.28 21:54

    그것말고 또다른 불만이 있는건 아닐지...?

  • 작성자 16.12.29 09:48

    우다님이시군요. ㅎㅎ
    따라잡기 하시더라도 꼭 취사선택 잘 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제일 큰 불만은 벌이가 신통찮아 지갑이 얇다는 거죠... 아휴~
    확히 집어내십니다. >.<

    스티커
  • 할머니두 섹시하다구해야한다는 최첨단아부시대에 사시면서 매를 곱배기루다가 버셨습니다
    안쫒겨나기 다행으로 아시고
    " 아부해서 손해없고 반항해서 이득없다 " 제가 요즘 신봉하는
    아부교 모토입니다 써붙여 놓으세요 !

  • 작성자 16.12.29 21:37

    종기 수술한 부위가 크고 너무 아려 일찍 잤더니 이제 봅니다, 회자앙니임~
    이왕이면 손등에다 그 문구 문신을 새길ㄲㅏ 합니다. ㅎㅎ
    아무 생각 없이 뱉은 농담에 냉랭했던 분위기는 며칠 지나가니 사라집니다.
    울 부부 사이를 정의하자면 에... 또... 그런 사이입니다.

    '엎어지만 밟아주고, 물에 빠지만 눌러주는 그런 애틋한 사이' ~~

    어감(語感)은 좀 이상하지만 병신년(丙申年) 잘 마무리하시길요. ^0^

  • 16.12.29 08:38

    역시 아우님은 멋쟁이네요..
    이런 낭만을 나는 여씨 나도 이참에
    주말겸 신년여행을 ....고마워 아우님 힌트를 ...
    늘 건강하시구..

  • 작성자 16.12.29 09:50

    3일 내내 추운데 싸돌아댕겼더니 결국 조그맣던 종기가 문제를 일으킵니다. ㅠㅠ
    드니로님은 꼬방시다 라며 약까지 올리시는데 말입니다. >.<
    앉아있지 못해 오늘과 내일 연가를 내려고 출근은 했는데 여엉 입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지난주 구라치고 금요일 연가를 썼기에...

    말일에 사모님과 서해안 변산반도 채석강에 가셔서 2016년 마지막 日沒을 보시고 난 후,
    동해안 울진 방면으로 이동하셔서 삼척 장호항에서 日出 을 보시고 난 다음, 죽변 자연회식당의 물회를
    한 그릇 뚝딱 비우신다면 쵝오의 연말연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꼬 ㅏ 아 ㅇ

    스티커
  • 17.01.02 16:52

    예전에 뵌적도 있지만 와이프 상당한 미인이십니다 , 은근히 와이프 자랑 하시나봐 ㅋㅋㅋ부럽다, 더구나 취미까지 같이 하시고

  • 작성자 17.01.02 17:14

    ㅎ ㅓ ㄹ ~
    대한민국 이쁜 걸들은 전부 이민을 간 모양입니다. ㅎㅎ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근데 한 번 태우려면 예삿일이 아닙니다.
    거지가 따로 없답니다. 늘 탠덤 구걸을... >.<

    올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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