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산행공지 (2008년 7월 15일 화요일) 구담봉과 옥순봉

[김남식]

●  제비봉(721m)은 재작년에 다녀왔으므로, 이번엔구담이(303m)와 옥순이(286m)를 만나러갑니다... ^^*

※ 2008년 7월 15일 화요일  사당역 환승주차장으로 오전 7시집결(도시락지참)

가는코스=    사당역1번출입구-여주휴게소-만종IC-단양TG-계란치.

오는코스= ①장회나루-토종닭집-수안보온천-괴산TG-여주휴게소-사당역14번출입구. 또는

              ②장회나루-청풍문화재단지(예촌)-남제천TG-박달재-감곡TG-여주휴게소-사당역14번출입구.

■ 아침식사는 여주휴게소에서 함께합니다. 드시지말고 오세요~ 5,000원

■ 산행후 장회나루에서 충주호유람선을타고 호수에서의 경치도 감상합니다~ 10,000원

■ 주변맛집에서 뒷풀이를 합니다~ 10,000원

■ 회비가 남고, 원하는분이 많으면 수안보에서 온천욕 합니다~ 5,000원

■ 온천욕하지않으면, 청풍문화재단지내 "예촌"에서 뒤풀이합니다~ 10,000원 ~ 15,000원

■ 코스 : 계란재 => 삼거리 => 옥순봉 => 구담봉 => 삼거리 => 계란재 (3시간30분코스를 5시간에 운행합니다)

■ 교통비 = 개인당~ 20,000원

■ 사당역도착 = 오후 9시 ~ 10시

∴ 1인당회비 : \ 50,000원. 

유람선

◆ 장회나루

◐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충주에서 36번 단양행 국도를 이용 월악산을 지나 단양쪽으로 계속 진행하다 보면
충주호가 보이며 수려한 암봉으로 빽빽히 메워진 경치 좋은 곳이 나옵니다.
단양팔경 중 구담봉,옥순봉 등등이 위치한 곳입니다.

◐ 유람선운항 -  

 ***** 유람선 종류 - ' 대형선 ' 과 ' 쾌속선 ' 으로 운항합니다.
 
 ***** 운항시간  - 08:00 ~ 18:00(하절기)
                         09:00 ~ 16:00(동절기)  ※현지사정에 의해 매우 변동이 심함
 
 ***** 운항시간표 - 매일 매일 변동이 심함
                          대부분 월악나루에서 출발한 유람선의 종착지점에 해당합니다.
                          충주호 수위로 인해 단양나루까지 운항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운항코스 

 ■장회 유람선( ☎ 043 - 422 - 1188 )
 
  수려한 장회리 일대 제비봉,구담봉을 거쳐 옥순봉까지 회항하는 유람선

코          스	소요시간	요    금	기           타
장회나루 → 제비봉→구담봉 → 옥순봉 → 구담봉 → 장회나루	1시간	10,000원

 

 

 

   <예촌>              

담백한 된장은 입맛 잡고 빼어난 경치는 눈맛 잡고 [문화기행이 찾은 맛집] 충북 제천 '예촌'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문화단지는 1985년 충주호 건설로 수몰된 마을의 문화재와 고가(古家)를 옮겨 조성한 관광지이다. 충주호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빼어난 조망으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문화단지 인근의 맛집 ‘예촌’은 여행의 또 다른 재미인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6년전 분당에 살던 권준민(54)씨 부부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이 곳에 조그마한 찻집을 차린 것이 시작이다. 분위기가 좋아 사람들이 방문이 잦아지자 재래식으로 담근 된장으로 끓여낸 된장정식을 선보이게 됐다. 안동권씨 양촌파 37대손인 권씨가 집안에서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방법으로 된장을 끓여낸 것이 입소문이 나기 시작, 지금은 이 메뉴를 먹기 위해 주말이면 300~400명의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손님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집에서 먹는 밥의 정취가 난다”는 것. 매년 가을이면 근처 콩밭에서 직접 고른 콩을 사다가 된장을 담근 뒤, 1년 이상 묵혀 내놓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토속적인 향이 그대로 전해온다. 깔끔한 반찬도 자랑거리. 콩나물, 멸치, 김치겉절이, 단무지장아찌, 마늘쫑, 산사채, 깻잎순 등 종류는 10가지 남짓이지만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이 골고루 젓가락이 간다.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솔잎수육. 삶은 돼지고기에 솔잎과 한약재를 재료로 만든 소스를 곁들이는 수육이 일품이다. 된장과 함께 하면 더욱 맛있다는 것이 주인 권씨의 설명. 카페스타일의 깔끔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주변에 월악산에서 자라는 다양한 야생화를 심어 식사를 마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된장정식 1인분 6,000원, 솔잎수육(400g) 2만원, 버섯불고기전골 1만원 등으로 가격부담도 적다. (043)647-3707. /한창만기자

 

=======================================================================================================

	옥순봉 구담봉

			372
			충북 단양 단성 장회리
			♣ 구담.옥순봉(372m)은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을 말한다. 충북 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단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계란재 북쪽 충주호에 솟아 있는 구담.옥순봉은  야트막하지만 충주호 수상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산이다. 구담봉은 기암절벽의 암형이 거북을 닮아 구봉이며 물 속의 바위에  거북무늬가 있다하여 구담이라 하며 조선인종때 백의재상이라 불리던 이지번이 명종때에 지평을 지내다가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였는데, 황우를 타고 왕래하니 사람들이 신선이라 불렀다 한다. 옥순봉은 조선 명종초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 선생이 암벽에 단구동문이라 가명하여 제천군과 군계가 되었다는 유서깊은 곳이며,  소금강이란 별칭이 있으며 여지승람에 의하면 연산군때의 문신 김일손이 절경의 협곡을 극찬하였다 한다. 클릭 ■☞ 제비봉
			사인암, 소백산관광목장, 구담봉, 장회유람선 관광, 도락산, 제비봉, 방곡도예촌
			○중앙고속도로 단양IC 진출 -> 단양방향 5번 국도 4.1km 진행 -> 단성삼거리에서 좌회전 36호 국도를 이용 11.6km 진행 ->장회리

[김남식]

일단, 일빳다로 김남식이 갑니다~ ^^*

[김 규현]

쉑~~니가 올니거 니깐 일빠가 아니다...내가 일빠다.

[김남식]

나도 함해보자!~~~ 양보해라!.. -_-;;

[김 규현]

안디여~~~

[김 규현]

화욜날 비나 왔으면 좋겠다...비오늘날 충주 호반의 물안개를 보면 올라가는 운치도 있는데....제발...비와라..산 높이가 300 미터면 언덕이네~~~~

[김남식]

좋~지!.... 제비봉갈때도 비왔었는데... 근데, 이번 화요일은 흐리기만 하단다~ ^^*

[엄옥식]

참석이요! 규현아 부탁혀~어

[김남식]

반갑다!.. 아직 팔이 완전치않을텐데... 조심혀~ ^^*

[김 규현]

에구구~~난 그냥 동쪽 여길로 갈낀데..남쉑이가 영동 타거래이~~~

[김오민(수경)]

저어기 . . . 나도 올라갈 수 있으려나?

[김남식]

일요일, 화요일 바쁘겠네!~ 코딱지만한 산 두개뿐이니, 당근 갈수있겠지!~~~ ^^*

[김오민(수경)]

남식씨 코딱지 디게 크네? . . .ㅎㅎㅎ 모처럼 시간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 . . 보조 못 맞춰서 친구들에게 폐 끼치지 않을까 . . . 그게 걱정 !

[김 규현]

수경아~~~폐는 무시기 폐냐....아무 걱정 말아라...다들 친구사이 아니냐???

[김오민(수경)]

그럼 . . . 남식씨와 규현씨 믿고 일단 도전 ! ! !

[김남식]

현재 : 김규현, 엄옥식, 김남식, 김오민, 이옥실, 최희신, ?, ?, ?, ?, ?.... ^^* 신자와 우용이가 간다했는데, 우찌할려나???

[김계숙]

우와~~~재밌겄다...오늘 퇴원 했단다...한 3개월 정도 몸조리 잘 하면 등산 할수 있다니깐 가을 에나 등산에서 봄세...신경 써준 친구들 덕분에 여러 모로 고마 웠꼬 ,,,차츰 은혜두 갚아야 할낀데...가까운데로 하산 하면 뒷 풀이 에서 라두 얼굴 보자....

[김남식]

왜이리 퇴원이 늦어졌어???... 수요일 퇴원인줄알았는데,,,,,

[최희신]

계숙아..못가봐서 미안하다...얼른 몸나아서 함께산행하자!!...기다릴께...

[윤광현]

계숙아 몸조리 잘하고언능 나아라

[윤광현]

잘~갔다오셈^^* 분기별 재고조사가 있어서 몬갑니다,,,내 몫까지 재밋게 다녀오세요....

[김남식]

사람이오바 되야서 우용이와 옥식이는 담에가자했더니,,,, 오민이와 옥실이가 못간다니, 이제와서 다시 준비하랄수도없고,,, 우야믄좋노?!.... 낼 시간되는분들 두분 동참좀해주소~~~ -_-;;

[김남식]

옥실이 아들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배탈이야, 독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