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산[삿갓봉]
입암산(626.1m)시루봉
2005.11.15.火曜日 맑음(淸)[白頭 山岳會 合類뚜벅이.]
서초구청 앞 출발 시간~~07시 15분
산행지 도착 까지 시간~~03시간38 분
산행시작~~10시 53분
산행마침~~15시 27분 [708번도로 입암산장가든 까지]
산행시간~~04시간 34분 [약 10 km]
제 384회 각산 661봉[山] 답사
*1번도로=장성갈재=노령갈재=시루봉=새재=갓바위=입암산=한우재=입암산장가든 [708번도로]* *1번 도로 장승갈재가 99년 12월 12일 방장산 산행때는 초라하고 볼품없는 고개로 허술하기만 하던 고개가 통일공원으로 바꾸어
시원스러운 고개로 변했네요,, 노령고개 부근은 군비트가 곳곳에 흉물스럽게 자리잡아 실망 시루봉 오름이 급경사와 2.3.4.봉은
우회하여 오르고 위험한곳이 있어 조심을 해야 합니다 새재에 이르자 등산로는 고속도 갓바위봉은 오늘산행의 비경 극치를 이루
다 사방이 거침없는 조망에 신선이 된기분 그러나 갓바위봉에 왠묘지가 자리 잡아 명당으로 손색이 없는곳 입암산 정상 표시가
안되여 아쉬움 남기고 입안산성 설명도,,,,
뚜벅이 답사 안내도
♣내장산국립공원 하면 일반적으로 내장산과 백암산 두 개 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공원 서쪽으로 입암산(687m)
또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입암산은 중부 이북의 등산인들에게는 낯설지만 호남 등산인들에게는 오래 전부터
명성이 자자한 산이다. 특히 가을철이면 내장산 못지않게 고운 단풍으로 인기를 끄는 산이다.
전북 정읍시 입암면,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입암산(626.1m)은 정상의 바위가 사람이 갓을 쓴 것
같다는 말과 능선위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입암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인 이 산은 정읍시 입암면을 가로질러 해발 260m의 노령을 넘다보면 좌측으로 보이는
산이 입암산(해발 626m)이다. 정읍벌의 평야지대와 대조를 이루며 우뚝 솟아 있기에 그 모습은 더욱 인상적이다.
또한 골짜기 깊숙한 곳이 분지를 이루고 있어 군사적 요충지로 지목되기도 했다. 특히 정상부에 위치한
입암산성은 조선 효종때 개축한 것으로 사적 384호다. 입암산은 옛부터 왜적의 침입을 막던 항쟁의 장소였다.
고려시대는 송고비장군이 몽고의 6차 침입을 맞아 이곳에서 몽고군을 물리쳤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는
윤진이 소서행장과 싸우다 전사하기도 했다.
1번국도 장성갈재
1번국도 갈재 통일공원
시루봉[어른봉]
북동으로 본 갓바위 능선
새로 개통된 장성쪽 고속도로
그 옛날 노령재
남동으로 본 시루봉 남능선
시루봉에서 본 방장산
제 3봉 소나무 분재
시루봉에서 이름모른 남능선
시루봉에서 장성 평야
시루봉에서 서 남쪽으로
시루봉에서 서쪽으로 방장산
시루봉에서 간식을 하는 회원
후미대장 천광복씨 시루봉에서
시루봉에서 본 갓바위
3거리 이정표
갓바위 오름길에 뒤돌아본 시루봉2.3.4.봉
갓바위
정상의 모습
첫댓글 고향에 전경 잘 감상하고 스크랩 하여 갑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