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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8일 일요일
날씨 : 맑고 청명
어디로 : 한북정맥 6구간
누구와 : 인천 산 과 사람들
산행코스 : 샘내고개 - 불곡산 - 백석삼거리 - 양주산성 - 작고개 - 호명산 - 한강봉 - 첼봉 - 항공무선표지소 - 울대고개
오늘의 들머리 샘내고개
송내 출발 1시간도 안걸려 도착
도로변에서 하차
단체 한장 찍을만한 변변한 곳이 없다.
그래도 한컷 찍으려
공장옆 공터에서 인증을
개새끼는 왜 우리 공장으로 오냐고
사정 없이 짓어대지만
우리팀 쪽수에 밀려서 꼬리를 내리고
멀리 떨어져서 짓어 대기만 ㅎㅎ
개들좀 제발 목줄을 걸어서 기르면 좋겠다.
홀로 한남정맥 하면서
풀어놓고 기르는 개들 때문에
위협을 몇번을 느끼며 진행을
불곡산을 향해서 천천히 가지만
선두는 등로가 좋아 시원하게 진행을
도락산 갈림길 갑자기 도락산이
나오냐고 하면 단양 도락산이 아니고
양주 도락산 갈림길 이라고 해야죠 ㅋㅋ
선두가 잠시 알바를 하여
후미와 함께 진행을 한다.
사방 팔방 곳곳으로 등로가 있다.
산악 마라톤을 하는 사람도 많고
탱크 부대가 앞을 가로 막고 있어서
아스팔트 도로를 내려가 우회 하여 불곡산으로
몇번을 와본 불곡산 이지만
도락산 방향으로 오르기는 처음이다.
불곡산은 작지만 수석 전시장 처럼
자연이준 멋진 작품이 많은 산이다,
우회로를 피해서 암릉으로 오른다.
조망이 확 열린다.
어제 비무장지대에서 바라본
개성 송악산 오늘은 불곡산에서 바라본다.
또한 파주 감악산은 손에 잡힐듯
수락산. 도봉산. 사패산. 북한산.
날씨가 받쳐주니 더 선명히 보인다.
본 능선에 올라와 임꺽정봉을
오래전의 암릉을 오르던 코스는
이제는 대부분 안전 시설에 우회로 이용
아래 사진에 오래전 사진 올림
본진 선두는 상투봉 상봉을 다녀 온다고 출발
일부 대원들은 정상 아래서 마음 편하게 휴식
나는 악어바위 능선으로 홀로 진행을 한다.
악어바위 능선은 정맥에서 좀 벗어난 코스
공기돌 바위. 코끼리바위. 삼단바위. 악어바위. 큐션바위.
그중에 제일은 전국 어떤것에 비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자연이준 최고의 선물
악어 바위를 보면 자연에 캄탄사가 절로 나온다.
참 많이도 보았지만
볼때 마다 신비함에 감탄사가
홀로 일찍 백석 삼거리 도착
편의점에서 빵과 음료수로 점심 해결
본진이 오길 한참을 기다린다.
속속 도착 해장국 집에서 편의점에서
국수집에서 삼삼오오 점심을 해결 한다.
이렇게 편하게 정맥을 해도 되는지
여유롭게 진행을 하면서 마음것 힐링
양주 산성을 지나 각고개를 지나
호명산으로 진행을 한다.
그동안 떨어진 체력을 테스트겸
부지런히 치고 올라 간다.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속알 머리가 텅텅 비어서
여성 홀몬제 머리 약을 먹었더니
다리 근육이 풀려서 한달만에 중단
이 나이에 머리가 더 빠진들 어떠리
선을 보아서 장가를 갈것도 아니고
빠지면 빠지는 대로 이제는 살으리라 ㅎㅎ
호명산 도착
잠시 간식 타임
한강봉으로 출발
한강봉 도착
한강봉 정자는
동네 산악회 어르신들이
완전히 점령하여 먹고 마신다.
우리는 한쪽 나무 아래서 휴식
에고 에고 힘들어 죽겠다고 하면서
지금것 시원한 아이스 황도를 배낭에 넣고
한강봉에서 풀어 놓고
한쪽씩을 입에 넣어 주는 이솔님
어미에게 먹이를 받아 먹는 제비 새끼처럼
맛나게들 받아 먹는다.
나는 두번이나 받아 먹으니 너무 행복하다.
행복은 큰 곳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곳에서도 큰 행복을 얻는다.
예뿐 이솔님 늘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첼봉으로 간다.
첼봉은 이름도 제일봉. 첼봉
그리고 4년 사이에 정상석이
있다가 없다가 했지요.
아래 사진 참조 한번 확인 하시길
첼봉을 내려 오면서 조각 작품들이
산속에 방치되 눈 살을 찌퓨리게 한다.
처음에는 멋지게 시작을 했으나
우리 나라 곳곳에서 마지막은 흐지부지
사라지는 지차체 사업이 너무도 많이 있다.
마지막 공원 묘지를 지나면서
인천의 진산 계양산을 바라보고
울대고개로 내려 가지전에
도로 시멘트 바닥이 철퍽 자리를 잡고 휴식후
울대고개로 내려가 시원한 콜라 한캔에
엔돌핀이 팍팍
이솔님에게 캔커피를 사드린다.
한강봉에서 먹은 살얼름 황도만 못하 겠지만
시원하게 마셔 주니 나도 행복
울대 고개 도착
기사님이 물을 준비 해주셔서
약식으로 개운하게 세수와 머리 까지
그리고 총무님 작품 시원한 맥주 한잔
아 이런 맛에 정맥길 함께 한다.
오늘은 특별히 힘든곳 없고
부드러운 코스라서 함께 시작
함께 마무리 함에 더 기쁘다.
오늘도 함께한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 두번 남은 한북 끝날때 까지
모두 모두 화이팅
한북정맥 6구간 샘내고개. 불곡산.
호명산. 한강봉. 첼봉. 울대고개
산행 기록표
샘내고개 도로변에 하차
산행 준비를 합니다.
공장 입구 공터에서 단체 사진
찍으려고 모이는중
정맥을 하다보면 구석진 곳에
개들을 풀어 놓고 키워서
혼자 하려면 등에서 식은땀이
날때가 많치요.
이놈도 무지하게 짓어 대지만
사람 쪽수에 밀려서
좀 떨어져서 짓어 대는중
이곳에서 직진하여 임도길 따라서 올라 가도
곳 정맥과 만남
위 사진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이곳으로
그리고 곳 임도에서 오르는 길과 만남
잠시 조망처에서 바라본
앞 천보산과 뒤 수락산
오늘도 어제 처럼
날씨가 화창하고 조망이 좋음
곳곳에 이정표가 있음
오래전에 탱크 또는 곡사포 진지
이제는 이런것은 무용지물
전방 산속 에는 거의다
방커가 흉물로 남아 있고
등산 안내도
아주 정밀 하지 않음
산악 마라톤 팀들이 훈련을 하는중
이곳에서
앞이 군부대가 막고 있어서
좌측 도로를 내려 갑니다.
도로를 따라서 내려 갑니다.
수목장 공원 앞 까지 내려 옵니다.
이곳에서 우측 불곡산 으로 진행을
불곡산이 멋지게 다가 오고
군부대 인공 암벽 타기
유격장 옆으로 진행
앞 능선으로 직진 합니다,
앞에 철조망 넘어로 진행을
철조망 앞에 우측으로
우회로 있음
직진을 해도 어려운곳 없음
양주 시내와
뒤로 한북 정맥 능선과
우측 으로
서리산. 철마산 천마산 죽엽산 까지 보이고
방금전 지나온 수목장도 보이고
앞 바위는 곰이 웅크리고 있는듯
아니면 말고
첫번째 조망처에서 바라본
양주 시내와
뒤 지붕처럼 생긴 봉우리가 서리산
앞 라인 우측 철마산 우측 끝 천마산
천마산 앞 라인 한북정맥 죽엽산
멋진 마루금에
행복이 밀려오고
양주시 백석읍
우측 뒤는 파주 파평산
어제는 비무장지대 덕진산성에서
바라본 파평산
조망이 죽여 줍니다.
광백 저수지와
좌측은 파주 파평산
우측은 파주 감악산
파평산 넘어로 흐리게
개성 송악산이 보이고
어제는 비무장지대에서
파평산 감악산을 남쪽으로 바라보고
오늘은 불곡산에서 북쪽으로 바라보고
안전 시설도 잘되여 있고
양주시 백석읍
좌측부터
첼봉. 한강봉. 중간에 뽀족한 앵무봉 은봉산.
아래 빨강 건물이
작은 아들 군대 생활한
26 불무리 사단 본부
당겨본 개성 송악산
뒤로 그림처럼 펼쳐지고
바로 앞은 파평산
그앞 라인은
김신조가 넘어는 파주 법원리
비학산
그앞은 양주시 은봉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
언제 어디서 보아도
정말 멋진산
수락산도 당겨 보고
도락산 방향에서 바로본 불곡산 임꺽정봉
오래전에는 앞 정면 사이로
밧줄 잡고 오르던 코스
아래 사진 참조
2018년 7월 8일
임꺽정봉 아래 직벽 모습
2007년 9월 9일
직벽 오르는 초딩 친구
2007년 7월 16일
직벽 오르는 송현옥님
현재 산 과 사람들 대원님
이전부터 함께 산행을 했지요.
2007년 7월 16일
지금부터 12년전
지금의 모습과 비교를 해도 변함이 없지요.
2018년 백두대간 모습
2018년 한북정맥 모습
그동안 암수술도 했지만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을 할수 있음 축하 축하
아래 대교 아파트
뒤로 첼봉. 한강봉. 고령산.
우측 앵무봉
불곡산 코스중 제일 멋진 악어바위 능선
악어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임꺽정봉
상투봉 능선
본진 일부는 이곳을 다녀와
대교 아파트 정맥길로
좌 수락산 우 도봉산 북한산
중앙 의정부 시내
당겨본 도봉산. 북한산
내가 작명한
누워서 헤염치는 물개 모습 바위
공기돌 바위
코끼리 바위는
코끼리를 세마리를 볼수가 있지요.
사진처럼 크게 한마리
이렇게 보면
엄마가 새끼에게 먹을것 주는 모습
아래쪽 새기 코끼리
위쪽 엄마 코끼리
불곡산 아니 우리 나라 악어중
최고인
악어바위
KBS 2TV 생생 정보통
미스타리김
전국 곳곳
숨은 보석을 찾는 프로에 나온
불곡산 복주머니 바위
삼단 바위
큐션 바위
하산길 올려다본
복주머니 바위. 임꺽정봉
옛날 채석장
본 능산로 입구 모습
대교 아파트앞 해창촌
이곳에서 일부 대원들 식사를
나는 편의점에서 빵 두개와
음료수 작은 캔맥주
천도 복숭아로 행동식
대교 아파트 앞 횡단보도
이곳에서도 행동식
바로 아래 국수 집에서도 식사
후미팀은 이곳에서 행동식
총 다섯 곳에서 행동식및 식사를
이곳으로 진행을 합니다.
큰도로에서 우회전
그리고 좌회전
좌회전 안하고
도로를 따라서 올라 가도
위쪽에서 만남
유양 공단과 불곡산
어제 밤에 저 큰돌을
이곳에 올려 놓으려고
고생좀 했지요. ㅎㅎ
작지만 멋진 불곡산
좌측이 임꺽정봉
앞 능선이 악어바위 능선
돌로 만든 묘
세상 살면서 처음 보는 돌묘
동문지 안내도
곳곳에 이정표가
도로변 이정표
어둔동 고개 도로를 넘어 갑니다.
작고개 (어둔동) 도로를 넘어서
건물옆 안쪽으로 들어 가면
두 갈래길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곳에서
잠시 좌측으로 알바를
우측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호명산 인증샷
올라 오는 코스는
한동안 오름
이솔님
언제나 정맥은 즐겁지만
오름은 싫다. 싫어
정말로 싫다.
언제나 후미를 든든히
지켜주는 간지 대장님
도로 공사장
바닥 흙에서 역겨운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어디서 썩은 흙으로 다짐 공사를 한듯
소나무와 참나무의 연리목
사랑나무
백석읍
뒤로
좌측은 감악산
우측은 마차산
앞 좌측 도락산 우측 불곡산
바로 뒤 라인
좌측은 소요산
우측 뒤는 왕방산 앞은 해룡산
방금 지나온 호명산. 불곡산
뒤로 죽엽산 수원산
한강봉 한강정을 배경으로
이솔님 인증샷
힘들어도 카메라 앞에서는
미소를 짓고
서로 뽀뽀를 진하게 하네요 ㅋㅋ
첼봉을 향해서 열심히 오르고
이곳만 오르면
오늘 산행은 루루랄랄
이솔님이 제일 좋아 할듯
첼봉 인증샷
오늘도 선두 후미 없이
고르게 진행을 합니다.
첼봉이 이렇게 변해감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첼봉 정상석 모습
2015년 6월 11일
2016년 5월 21일 첼봉 모습
정상석 하나가 사라지고
2015년 두개 이던 정상석이
하나만 남았지요.
그냥 보면 그렇구나 하겠지만
2015년 두개
2016년 두개중 한개
2018년 두개중 한개
2016년과 2018년을 비교해 보면
2015년 두개중
2016년 한개는 우측것이 남아 있고
(바로 위 쪽 사진 참조)
2018년은 한개는 좌측것이 남아 있지요.
어떤 이유로 정상석이
있다가 없다가
했는지 궁금 하네요.
또한 사라진 한개는
어디에 있을까.
2018년 7월 8일 정상 모습
하산길
누가 와서 본다고
조형물이 곳곳에
몇곳은 방치되여
흉물로 변해 가는중
소나무가 멋지게 자라네요
자연산은 아니고
누군가 심은듯
항공 무선표 지소
철조망 옆으로 진행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잠시 내려 갑니다.
저 앞에 자가용 에는
차 옆에 돗자리 펴고
낮잠을 즐기는 사람이 ㅎㅎ
수락산이 멋지게 보이고
중앙 마석 천마산
우측 뒤로 양평 용문산이 보이고
공원 묘지
인천의 진산 계양산
우측은 굴뚝 같은 건물은
일산 백석역 앞
56층 아파트
연꽃
도봉산 오봉이 멋지게 보이고
울대 고개 앞은 땡볓 이라서
이곳에 자리 잡고 잠시 휴식을
이곳에서 나는 콜라를 시원하게 마시고
이솔님에게 캔 커피를 사드림
올대 고개 쪽은 주차 할곳이 없어서
아래쪽 공터에 주차
이번에는 버스가 제대로
기다리고 있네요.
기사님이 물을 준비 해서
버스 뒤에서
간단하게 땀을 씻는 행복과
총무님이 준비한 시원한 맥주 한잔
이곳이 오늘 함께한 대원중 한분이
알고보니 아는 형님 식당 이라고
다음 구간 이곳에서 아침을 먹을수 있다고
예약을 한듯
이러시면 안되요
그래도 시원 하시죠.
버스 기사님 감사 합니다.
물을 챙겨 주셔서
위쪽이 울대 고개 몇년전에는 고가 도로가 없어서
그곳에 버스를 주차
이제는 이곳외는 주차 공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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