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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리이타 원문보기 글쓴이: 자리이타
경북 포항의 물회, 충북 단양의 막걸리, 전남 신안의 홍어, 제주 안덕면의 다금바리…. 대통령의 맛집’(21세기북스 발행)이 최근 발간됐다.
있는 음식점 ‘새포항물회’는 이 대통령이 자주 들른 곳이다. 박태순 대표는 “지금도 가끔 청와대에서 배달 주문이 온다”고 귀띔했다. 이 대통령은 충북 제천의 약선요리 한정식집 ‘동궁’의 음식도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며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은 연거푸 다섯 잔을 비웠다.
‘양미옥’을 즐겨 찾았다. 양미옥은 김 전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른 식당이기도 하다.
좋아했다. 초도 순시 때마다 참모들과 곰탕을 먹었으며, 제주도를 현장 방문했을 때도 헬기 편으로 공수했을 정도다.
대통령은 콩비지나 두부를, 이명박 대통령도 두부와 간장게장을 즐겨 드신다”고 대통령들의 취향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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