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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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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혼 맥(婚脈)으로 이어진 고구려(高句驪)와 그 제후(諸侯)들
문 무 추천 2 조회 451 13.01.24 22: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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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5 19:10

    첫댓글 글 잘 보았읍니다.
    유주(幽州)와 한중(漢中)의 내용중에 '유주(幽州)지방과 한중(漢中)지방의 언어(言語)가 같았다는 뜻이며..' 란 말은 유주(幽州) 와 한중이 서로 가까이에 있다는 말일 것입니다.... 서로 인접지역이니 같은 언어 패턴을 보였던 것이지요..그 한중이 현재의 섬서성 남정과 그 인근지역이라면 유주(幽州) 또한 그 이웃일테니 유주는 중원지역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 13.01.25 20:26

    유방의 어머니가 조선인이라는 말에 깜짝 놀랬습니다.
    저는 본시 기자조선이 망하고 애왕이 마한을 세우고 후손들이 漢으로 이름을 바꿨다라는
    율곤 선생님의 학설을 신봉하는 사람입니다.

  • 13.01.25 20:31

    염막념국과 고구려가 혼인동맹을 맺었다라는 말도 참으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 먼거리를 무슨 이유로 혼인 동맹을 맺는단 말인가요?
    결국 고구려와 염막념은 근방에 있지 않고서는 설명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 작성자 13.01.25 22:31

    유주지방과 한중의 언어가 같았다는 것은 그 위치가 현재의 구도일까? 의문이 듭니다. 우선 경조지방 곧 경기도 곧 경조지방속에 한중과 유주가 포함되는 것인데, 유주는 그 서북방이요, 한중은 도성의 남쪽입니다. 이 말은 곧 당시 도성과 유주와 한중의 지리적 위치가 어디에 있었는가? 하는 문제와 직결됩니다. 또한 넓게 보면 고구려 영역내에 유주와 한중과 도성이 함께 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대륙이나 서역은 지금도 언어가 다릅니다. 따라서 당시의 사정으로 보면 고구려 영역내에 도성과 유주와 한중이 있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전한서 한고조 편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다고 보아집니다.

  • 작성자 13.01.25 22:36

    반도 고구려를 생각하면 경사로부터 12000-14000리 떨어져 있는 '염막념'의 기록속에 고구려의 혼인동맹에 대한 서술은 기가 찰 일입니다. 이것은 통전의 저자인 "당의 두우"가 말한 것입니다. 그 분도 여러 문헌을 참고하여 후세에 남기고자 기록해 놓은 것이겠지요. 또한 연연 곧 유연 역시 청사고에도 신강성지방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서나 자치통감, 통전등에는 현 신강성과 총령, 중앙아시아지방까지 유연(연연)의 활동거점이었으며, 고구려는 이들과 혼맥으로 결성되어 그 북쪽의 소국들을 핍박하고, 나라를 빼앗아 함께 나누자고 했지요. 고구려 망후 부흥군들은 호로하에서 당군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 작성자 13.01.25 22:40

    호로하는 여름에도 하천에 얼음이 얼어있기 대문에 항상 불을 피워 얼음을 녹여 식수로 사용했다고 하니 이러한 곳은 현 러시아의 북쪽 아주 추운 곳이 아니면 이러한 지형지세나 기후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글란전에도 나오는 기록이며, 자치통감, 통전, 신구당서 모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존 사학은 이러한 사실은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이들은 호로하를 임진강이라 합니다. 기가 막힐 일니다.

  • 13.02.04 13:05

    이러함에 조선사의 여정이 멀고도 길고, 험난한 것입니다. 반도 식민사학은, 선대 조상님들께 죄를 짓는 것이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이며, 후세들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되는 것이지요. 중국사에는 그렇게 기록되고 있지만, 실제 고구려의 영역은, 흑해와 지중해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제국이라는 것을 반도 식민사관에 갇힌 사람들이 볼때는, 허황된 낭설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역사를조작한 자들의 의도 입니다. 그나라 민족을 바보로 만들면, 그 민족의 정신부터 무너지는 것이니, 오늘날 현실을 보면 그러한 무리들이 의도 한대로 흘러가고 있는것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 13.01.26 01:27

    고구려 벽화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고구려의 역사는 일부 흔적만 남은 역사로 전해오는 것이 분명하고, 고구려의 근본역사는 거의 소실된 것으로 생각 됩니다. 경주의 석굴암이 신라가 건축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석굴암의 모태가 되는 원형이 불가리아의 고대 왕들의 무덤 문양과 똑같습니다. 경주쪽에서 발굴되는 유물들이, 흉노라고 이름지어진 유물들과 같다는것은, 의문이 아닐수 없으며, 조선사가 제모습을 찾으면서 하나하나 그 베일이 벗겨질 것 입니다. 북한 평양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성곽과 유적유물의 형태는, 흑해 연안과 이집트 북부에서 그 유적과 유물의 흔적을 멈추고 있습니다.

  • 13.01.26 01:42

    사기와 한서 후한서등을 보면, 한이라는 나라에 대해서,갖는 의문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조선사에서는 분명히 고려의 영토인데, 그곳에 한나라가 왜 들어와 있습니까 ? 그리고 흉노와 고구려의 관계는 참으로 알수없는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사 원전도 재편집 과정에서 엄청난 왜곡 조작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중동에서 발견되는 많은양의 유적 유물들을 서양 학자들은 한나라 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어림도 없는 자기들만의 추정일 뿐이지요. 서역36국의 이름도 모르면서 무슨 조공을 받고 무슨 정벌을 하겠습니까 ? 아랄해, 카스피해, 흑해인근에 엄연히 고려성이 있고, 이라크에도 고려성이 있는데, 무슨 한나라 이겠습니까 ?

  • 13.01.26 10:25

    댓글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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