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부터 보았던 주인장님의 박정희와 전두환에 대한 한 없는 찬사
김영삼부터 시작하는 시가의 대통령에 대한 이유없는 멸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어느 시기던 수구 세력들은 과도기 시기를 암흑의 시기로 표현하지요.
그래서 항상 과거를 그리워 햇습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미래는 박정희같은 사람이 다시 나오는 거겠지요.
그게 발전일까요?
퇴보지요...
님이 역사를 공부하셨다면 알겠네요?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을 거부한 로마, 왕안석의 개혁을 거부한 송나라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마사다에 더해서 하나..
과연 요세푸스가 민족적인 마음으로 그 항쟁을 기록했을까요?
어느 나라던 침략해온 적을 물리쳤을 때 적의 수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지요.
예를 들지요
신라가 나당 전쟁에서 승리
삼국사기에는 대승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 전쟁의 승리는 당이 소극적으로 나갔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토번과의 전쟁, 백제 고구려 유민 문제만으로도 복잡했던 당이 더 이상의 전선 확대를 바라지 않아서 가능햇던 것입니다.
그 자살 사건도 민족적 위엄이 아닙니다.
그런 폭도들을 제압한 로마 장군을 칭송하기 위해 적은 것입니다.
본시 그런 폭력적인 투쟁에 반대했던 그가 왜 이런 자료를 남겼겠습니까?
바로 폭력투쟁의 허무성과 로마 장군을 칭송하기 위해 남긴 거지요.
그래서 그 사건이 필요 이상으로 과장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요세푸스의 모든 자료는 그리스어로 쓰여졌습니다.
현재는 라틴어 번역본이 남아 있습니다.
어느 사회든 잘 되었다가 어지러웠다가 하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도 그런 경우입니다.
님들의 말처럼 현 정권을 전부 부정하고 개혁 정치 전부를 부정하면..
결국은 국민의 지지를 상실하겠지요
국민들은 박정희의 경제 업적은 좋아해도 박정희의 독재까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 민주주의의 퇴보자요, 어찌보면 반역자지요
그리고 하나
님이 가지고 있는 자료 이상으로 광주 사태가 민주화 운동이었다는 자료 많습니다
외신들, 광주 시민들의 증언 등이 뒷받침하지요
하긴 여기 계신 분들은 전부 다 빨간 안경 끼고 계신 분들인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가?
그리고 두 가지 더
앞의 분이 역지사지라고 햇는데 그러면 역지사지해서 김정일의 입장에 서면 북한의 인권탄압은 정당한 것입니다
그래도 되겠네요?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독립 운동을 테러러 모는 것
그러면 윤봉길 의사의 행동도 테러겠네요?
이상입니다
첫댓글 모든 이론을 차지하고, 님은 김정일 정권을 비호하고 싶으십니가?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이들 정권을 개혁세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정일 정권 비호가 아닙니다. 어느 나라든 어느 세력이던 자기와 반하는,주로 개혁 세력, 을 이단이니 반역자니 해서 몰아낸 경우가 어디 한 두 번입니까?
예전의반공 이데올로기와 조금만 다른 말만 해도 김정일 정권 비호니 어쩌니 하는 것은 님들의 사상에 문제가 많다는 거지요. 마녀 사냥 식의 메카시즘이 여러분의 정신 속에 깊이 박힌 거지요
님의 말이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인지 다 파악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위장세력이 어마 어마 하게 활동해 왔었고, 결국 이회창 대통령 만들기에서도 우익은 망했습니다. 위장세력들의 활동이 심각하게 인터넷 와해 작전을 교묘히 했었기 때문이란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또한 우익 내에 현재 박근혜를 비호하는 듯하면서 동
메카시즘이 현재 재조명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매카시즘이 당시에는 마녀사냥으로 지탄을 받았지만 결국 진실이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시길...
동시에 침투해 있는 위장 세력이 어마 어마하다는 평가를 많은 애국세력 우익들이 하고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개혁은 도덕과 윤리성을 포함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군요.
까모님. 메카시즘에 대한 글을 혹 읽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까모님을 위해 메카시즘에 관한 작년도 글을 찾아다. 참고 자료로 올려 놓겠습니다.
마녀사냥식 메카시즘이다???글쎄요.
까모님, 지금 이것은 민족의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역사를, 특히 한국의 근현대사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까모님이 <주인장님의 박정희와 전두환에 대한 한 없는 찬사 김영삼부터 시작하는 시가의 대통령에 대한 이유없는 멸시...>라고 하셨는데요. 천만에, 저는 있는 사실 그대로
기록하였을 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위해 필요한 것은 바른 정책입니다. 바른 정책은 사실의 바탕 위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조국 근대화와 산업혁명을 이룩하신 것 사실입니다. 전두환 대통령께서 한국 제품이 5대양 6대주에 진출할 수 있는 시장을 여신 것 사실입니다. 김영삼씨가 역사 바로
잡기한다면서 문민 독재한 것 사실입니다.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핵무기 개발 자금 송금한 것 사실입니다. 이것은 까모님도 이 시대를 함께 살아오신 한국인이라면 충분히 아실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거짓이 사실을 지배하기를 원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