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배서인 깜밥님 블러그를 보다가
유용한 정보가 있어서 저도 사용을 해보고 울 님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알려 드립니다^^
여름철 낚시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땡볕에 있게 되고 땀도 많이 흘리다보니 낚시후에는 머리가 좀 아픈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자고 다음날 일어나면 멀쩡해지고...
전해질이 빠져나가 부족해져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이를 보강해주는 "식염포도당"이라는 제품이 있더군요.
소금이 알약처럼 된 제품이 있는데 그거 보다는 포도당이 포함된 제품이 있더군요
링거 보다는 간편하게 알약으로 먹는게 편하겠고.....
만든 곳은 "천혜당제약"이라는 회사 더군요.
소금+포도당으로 혼합된 알약형태의 제품입니다.
포도당을 알약으로 먹는 것 입니다.
약국에서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1000알"이 들어 있습니다. 1회 복용시 1~2알, 1일 3~4회 복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1000알이니 내년까지는 충분히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고 낚시를 하다 보면 옷이 땀에 담글 정도이고 ...
땀을 많이 흘리면 머리가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1000알을 다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조그만한 지퍼백에 나눠담아 가지고 다니거나, 껌통 같은데에 넣고 다니면 좋습니다.
더위에 몸 상하지 마시고 필요 하신 님들은 복용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낚세에도 들릴 일 있을때 조금 가져다 딀꼐요...사장님 건강 하셔 야죠^^




첫댓글 군대다녀 오신분들은 이거 한번쯤 다 드셔봤을듯...
군대에서 저런 것도 주었나요? ^^ 우리 땐 걍 소금 한주먹 주었는데 ㅠㅠ
나도 먹어본듯 한데.. ㅋㅋ??
대한민국님이 작년부터 쭈~욱 먹어왔는데, 땀을 너무 마니 흘리면 결국엔 링거를 맞아야 한다네요....효과는 있습니다...아주 마니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