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문화 트래킹, 영화 관람 등 문화적 소통 나누는 오프라인 행사 개최
- 소통 능력과 논리적 사유 증진을 위한 컬쳐클럽, 연 2회 운영
후마니타스학과는 9월 7일(토) ‘2024학년도 후마니타스 컬처클럽’(Humanitas Culture Club, 이하 HCC) 행사를 윤종렬 학과 회장 및 15명의 재학생 및 신·편입생이 참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HCC 행사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나무의 시간”(내촌목공소, 남희조, 허회태 작품)을 관람한 후 비디오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나무의 시간’ 주관사는 “이 시대의 가장 필연적인 궁극의 목적인 자연과 Humanity의 예술성을 구현하는 세 팀의 Harmony는 단순한 관람의 장이 아닌, 예술과 환경의 접점에서 실질적이고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Next Green Movement’”라고 설명하였다.
관람 이후 전시회에 대한 논평회 및 202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환영회가 이어졌다.
후마니타스학과는 매년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휴머니즘(인문적인) 소양의 증진과 학과 교육과정의 심화 효과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후마니타스 컬처클럽(Humanitas Culture Club)’은 학생들의 예술·문화 참여와 토론을 통한 소통 능력 향상과 논리적·비판적 사유 능력 증진을 겨냥한 응용 학습 프로그램이며 연 2회 개최된다.
후마니타스 컬쳐클럽(HCC)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후마니타스 학과(02-3299-862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