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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후보자 |
선거구 |
경력 | |
광역의원 |
고영호 (67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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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1 선거구 (농소1동, 송정동, 강동동) |
- 울산리서치연구소 소장 - 연암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울산지부장 - 교육공공성 실현을 위한 울산교육연대 상임대표 -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울산지부 자문위원(현) |
출마의 변 |
학부모를 대표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 우리 세대에게 교육은 계층이동의 유쾌한 경험이었고, 사회통합의 밑거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은 계층고착화의 진원지이자, 사회갈등의 최전선입니다. 정치의 본분이 사회 갈등의 해결이라 할 때, 지금의 교육문제는 정치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저는 정치를 통해 교육문제를 해결하고자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교육문제 해결의 적임자이자, 학부모를 대표하는 시의원이 되어 제가 가진 모든 열정과 역량을 울산의 교육문제 해결에 쏟고 싶습니다.
학부모의 3대 걱정거리를 없애는 일부터 하겠습니다. ○ 학부모의 3대 걱정거리는 ‘사교육비, 학습부진, 영어 벙어리’ 문제입니다. 저는 학부모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학부모 3대 걱정거리 ZERO 프로젝트’를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사교육비 절감 대책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가칭 ‘행복한 학교’)을 설립하여 프로그램의 질과 교사들의 직업안정성을 높여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학습부진 대책으로 학습부진아동 지원기금을 설치하여 기초학력 부진학생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영어교육 대책으로 광역시 차원의 공립 영어학습원을 설립하여 적은 돈으로 다양한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대가 함께 사는 울산과 북구를 만들겠습니다. ○ 대다수 부모세대나 자식세대 모두 울산에서의 삶의 뿌리가 깊지 않습니다. 울산의 사회적 갈등이 쉽게 치유되지 않는 것은 뿌리가 깊지 않은 삶 때문입니다. 저는 교육을 통해 우리 삶의 뿌리를 울산에 깊이 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은퇴 후 삶을 대비하는 평생교육기관인 (가칭)레인보우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산업수도 울산을 만든 부모세대가 아름답게 울산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교육분야의 청년 일자리인 멘토링 교사, 방과후교사 양성을 확대하여 젊은 세대가 울산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 준비물 없는 학교, 방과후 보육교실 확대, 안전한 통학길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서 미래의 시민인 아이들이 울산을 행복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치로 교육을 풀겠습니다. ○ 우리 사회 문제의 대부분은 ‘시장(市場)’으로만 해답을 찾으려고 해서 생깁니다. 무한경쟁, 서열화, 교육 불평등과 같은 교육문제가 대표적입니다. 그렇기에 ‘공공(公共)’의 힘으로 ‘시장(市場)’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진보정치에게 교육은 핵심 분야이고, 정치로 교육을 풀겠다고 나선 저는 진보정치의 중심에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달려간 만큼 진보정치가 성장한다는 사명감으로 선거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겠습니다. 울산의 새로운 발전과 진보정치의 성장에 기대를 가진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
공심위 답변내용 |
1. 출마이유 및 당선 이후 활동계획 - 우리 세대에게 교육은 계층이동의 유쾌한 경험이었고, 사회통합의 밑거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은 계층고착화의 진원지이자, 사회갈등의 최전선입니다. 정치의 본분이 사회갈등의 해결이라 할 때, 지금의 교육문제는 정치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저는 정치를 통해 교육문제를 해결하고자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 교육문제 해결의 적임자이자, 학부모를 대표하는 시의원이 되어 제가 가진 모든 열정과 역량을 울산의 교육문제 해결에 쏟고 싶습니다.
2. 당선가능성(또는 득표력)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 - 북구 1선거구는 지난 4.29 재선거 때, 유권자 수 29,412명, 투표자 수 13,854(47.1%)이었고, 득표수는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 5,475명(41.1%),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 6,033(45.3%), 무소속 김수헌 후보 1,802(13.5%)로 진보성향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열세인 곳입니다. 이전 투표도 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즉 진보정당의 후보가 기존의 방식과 내용으로 선거운동을 한다면 당선될 수 없는 지역입니다. - 저는 ‘학부모 대표, 교육후보’라는 새로운 내용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자 합니다. 기존 진보정당의 후보와는 다른 정치적 내용을 전달하여, 약 12,000명에 이르는 지역구내 학부모의 표심을 모으겠습니다. 또한 제가 살고 있는 화봉2지구 휴먼시아 단지는 이번 지방선거 때 신설된 투표구로 4,700명의 유권자가 새로 투표를 하는 곳입니다. 지역 연고와 주공아파트 현안문제 해결을 통해 이 지역 유권자의 표를 모으겠습니다. - 이전 선거에서 진보정당을 지지했던 유권자와 학부모 유권자, 신설 투표구인 화봉2지구 유권자의 표를 모은다면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지역사회에서의 중심활동 공간 및 출마와의 연관관계 - 지난 2년간 주로 참학에서 학부모 운동과 울산교육연대를 통해 교육운동을 해왔습니다. 입당 및 출마관계로 현직을 모두 사직한 상태이고, 교육감 선거로 인해 기존 교육단체 활동가들이 선거를 돕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관련 단체 활동가 및 회원들은 ‘학부모 대표, 교육후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화봉2주공 2단지에서 선관위 부위원장을 하고 있고, 아파트 자치조직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본인의 출마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하고 있어 선거운동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 쟁점 현안(선거연대방침등)에 대한 의견 - 반MB 선거연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대중적인 정세로 생각하고, 이 선거연대에 진보신당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연대는 상대방이 있고, 상대방의 태도에 따라 우리의 방법도 바뀌는 것이므로 유연하면서도 분명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대중적으로는 반MB 선거연대를 표방하면서 내적으로는 본선 완주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기초의원 |
여재율 (63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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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나)선거구 (농소2동, 농소3동) |
-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연합회울산본부북구청초대회장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울산지역본부북구지부장(1,2,3대)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울산지역본부 부본부장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울산지역본부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 - 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울산지역본부 문화체육국장 |
출마의 변 |
-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주위 분들의 권유도 있었지만 크게 네 가지로 그 첫 번째가 집권 한나라당은 그동안 민주세력들이 이루어놓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가진 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신자유주의의 마지막 걸림돌인 노동자들의 권리를 박탈하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정책들 속에서 공공부문 선진화라는 미명하에 전교조와 공무원노조의 탄압이 노골화되어 있고 특히 공무원노동조합은 설립신고 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제가 힘이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러한 정부의 탄압 속에 놓여있는 공무원노조를 엄호하고 그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미력하나마 제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 두 번째는 공무원의 정치적 자유의 보장입니다. 현재 당내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각자 자신들만의 고유한 색깔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무원들의 활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탄압을 받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가 공무원들의 정치참여입니다. 정부는 민주노총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법령을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이란 행정의 집행에 있어서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는 것이지 헌법에 보장된 정치적 자유마저 억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번 저의 출마로 인해 울산에서도 공무원들의 정치참여가 많이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당내의 이미지가 더 좋은 방향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세 번째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보자는 것입니다. 농소 2,3동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열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교통 불편 문제라든지 그리고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나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문화회관 등이 없습니다. 주민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제 힘을 보태어 이러한 것들을 해소시켜 보고자 합니다. - 네 번째는 지방자치단체 장에 대한 견제와 협력이라는 의회의 기능을 충실해 해보자는 생각입니다. 제가 일주일 정도 대구, 광주, 인천, 경남의 지방자치단체 중 네 곳을 돌면서 업무추진비 열람을 다닌 바 있습니다. 그 결과 너무 방만하고도 무계획적이며 선심성 집행이 많았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주민의 혈세인 세금으로 현금이나 물품을 공무원이나 특정인들에게 아무런 거리낌 없이 주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집행의 적정성을 높여 보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업예산의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선심성 예산편성을 차단함으로써 발생하는 잉여예산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투자하도록 하는 일들을 해볼 생각입니다. | |||
공심위 답변내용 |
1. 출마이유 및 당선 이후 활동계획 - 당내의 활동은 전무하나 공직과 공무원노동조합에서의 활동 경험을 토대로 미력하나마 당내에서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공직내부의 시스템과 시민들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볼 때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고 또한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추방이라는 거대한 담론을 의정활동을 통해 실현해 보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또한 공무원노조 탄압을 엄호하고 나아가 정치적 자유를 획득하는 일에 제 힘을 보태겠습니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진보신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주민들에게 알려냄으로써 진보신당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당선가능성(또는 득표력)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 - 공직에 있을 때 농소2동과 농소3동에서 근무했던 경험과 저를 알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에 대한 인맥과 인지도, 공무원노동조합 활동을 통한 노동자들과의 교류 등을 감안한다면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3. 지역사회에서의 중심활동 공간 및 출마와의 연관 관계 - 농소2동, 농소3동의 공직경험과 초대, 2대, 3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북구지부장을 역임했던 경력이 저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4. 쟁점현안(선거연대방침 등)에 대한 의견 -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겠지만 저는 울산 북구지역이 진보신당의 전략적 요충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국회의원과 북구청장, 그리고 구의원이 함께 지역을 가꾸어나가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따라서 최후의 교두보로서 북구를 지키는 것에 총력을 기우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기초비례 |
전은서 (71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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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기초비례 |
- 부산영도여고 졸업 - 2002년 남구 세양청구아파트 반장 역임 - 울산시민연대 회원 - 진보신당 울산시당 소식지 편집위원 |
출마의 변 |
- 남구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된 데 까지는 당의 추천도 있었지만 시민들에게 아직은 인지도가 적고 당의 훌륭한 정책들이 정작 필요한 이들에게 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 적은 우리 당의 현실이자 문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 그동안 저는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인 ‘소울드레서’라고 하는, 패션뿐만 아니라 정치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의 모임 까페에서 우리당과 당 행사 및 당의 주된 인물들의 홍보 게시글을 올리고 토론을 하여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진보신당의 적극적 관심과 긍정적인 지지를 요하는 활동을 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주변인들에게, 삶속에서 진보와 각 개인의 이해를 통해 진보신당이 나아가는 방향과 정책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일에 조금씩 노력했습니다. - 비단 당의 홍보와 이미지만을 목적으로 한 일이 아니라 그들이 알 권리와 행복 추구권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서의 이유도 있었지만 저의 작은 노력으로 진보신당이라는 당의 정책노선이 서민과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우리 자신들 편에 서서 함께 행복한 당 이고자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 지금까지는 평당원으로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었다면 기초의원이 되어 지금보다 폭넓고 깊이있는 일을 할 수 있다 생각해서 이번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꿈꾸는 것들을 공직이라는 힘을 빌어 실현시켜 주고 싶고 그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 저의, 진보신당의 진정성을 알리다 보면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진보신당은 커져 있으리라 희망해 봅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선거기간 내내 저와 당이 보여주는 진심과 열정으로 당의 이미지를 높일 것이며 그리하여 당선으로 당에 보답하겠습니다. | |||
공심위 답변내용 |
1. 출마이유 및 당선 이후 활동계획 - 우선 당의 추천도 있었지만 선거를 계기로 당을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당선 이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그들이 원하고 필요한 일을 찾고 수행하여 당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2. 당선가능성(또는 득표력)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 - 근거는 따로 예측할 수 없지만 열심히 지역 주민들과 접촉하는 길밖에 없다고 봅니다.
3. 지역사회에서의 중심활동 공간 및 출마와의 연관 관계 - 부모님이 살고 계신 남구 요지의 아파트 (세양청구)주민들과 종교(삼산성당), 아버지께서 정년퇴임(장생포 해경)후 퇴임한 동료들의 모임인 ‘해우회’, 저 개인적인 모임을 기반으로 연계를 넓히겠습니다.
4. 쟁점현안(선거연대방침 등)에 대한 의견 - 개인적인 의견은 한나라당을 견제하기 위해서 무조건적 후보단일화는 반대하나 당의 노선에 따르겠습니다. |
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철수(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