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부산 수정동에서 태어나다.
1957 서울 사직동으로 이사와 매동초등학교에 입학, 서울사람이 되다.
1962 매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진명여중에 입학하다.
1963 진명여중 교내 백일장에서 장원함으로 해서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다.
1966 숭의여고 2학년으로 <경희대학교 전국 고교생 백일장>에서
산문부 장원을 하다.
이 인연으로 경희대학교 문리대 국문과에 장학생으로 선발되다.
1968 숭의여고 학생위원장을 역임하고 수석으로 졸업하는 영광을 얻다.
경희대학교 국문과 장학생으로 입학하다.
1969 경희대학교 <제 12회 경희인 문화상> 소설 부문을 수상하다.
1971 경희대학교 <제 13회 경희문화예술상> 수상하다.
1974 여성동아 장편소설 모집에 응모,「인간 내부수리중」
입선(최종심)하다.
1975 다시 여성동아 장편소설 모집에 「위험한 연가」 입선되다.
1978 부산 MBC 원작소설 모집에 단편소설 「차와 초설」 당선되다.
1980 <중앙일보 동양방송 문예대상>에 장편소설
「고독한 파수군」으로 수상, 소설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다.
1981 중앙일보 출판국에서 『고독한 파수군』 출간하다.
고려원 편집장 박정만 동문(고인이 된 시인)의 청탁으로 장편소설
『황홀한 성』출간,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다.
1982 여성지 주부생활에 르포 「호텔 낮 12시」를 게재,
주부들에게 충격을 주고 숙박업소의 거센 반발로 화제가 되다.
계속해 사회문제 고발 르포를 각 여 성지에 게재,
일약 르포 작가로 활약하다.
1983 실명소설 「정인숙」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집필에 들어가다.
힘든 취재과정을 거쳐 탈고했으나 출간이 보류되다.
1985 도서출판 <한겨레>에서 『위험한 戀歌』 출간,
중앙일보 독후감 모집 추천 도서로 선정되다.
12월의 찬 겨울바람을 뒤로 하고 한중작가대회 참석차 대만 나들이를
나서다. 첫 대만 나들이가 좋은 해외 번역출판의 발판이 되다.
1986 대만에서 다섯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출판사 黎明文化事業公司에서
『위험한 戀歌』를 번역출판하기로 결정, 초청장을 보내오다.
출판 계약을 맺다.
1987 영 레이디 여성중앙의 청탁으로 20일간의 동남아 취재여행을 떠나다.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 반둥 고원지대에 매료되어 10일간 인도네시아에
머 무르다. 태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지에서 교포 생활사를 취재하다.
대만에서 『위험한 戀歌』가 젊은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다.
딴 사람의 이름으로 출간된 소설 『정인숙 사건』을 놓고 저작권 침해
고소 사건으로 돌입,변호사 없이 투쟁하다가 무혐의로 지는 억울함을 겪다.
1988 새해 벽두부터 변호사를 선정, 본격적으로 저작권 침해 고소사건에
발벗고 나서다. 젊고 강직한 최병주 변호사의 끈질긴 집념으로
<판매정지 가처분소 송>에 승리, 출판사측과 합의에 이르다.
1989 중국과 대만 말레이시아에서『 고독한 파수꾼』을
중국어로 출판하기로 결정하다.
자유중국 신문에 소설 「늦게 온 사랑」과 「雨季」를 연재하다.
1990 영웅출판사의 권유로 1987년에 쓰다가 중단한 장편소설
「사랑이 보입니까」를 다시 쓰며 소설 쓴다는 작업이 얼마나 힘든가
새삼 고통을 절감하다. 빛을 보지 못했던 『고독한 파수꾼』을 개작,
대흥 출판사에서 출간함으로 써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한국의 4개국
동시 출간이 이루어지다
.진통 끝에 『사랑이 보입니까』 출간하다.
연이어 장편소설 「그네 위의 房 」 을 집필하여
년 말에 『그네 위의 房』 출간, 경희대학 출신의 문인들이 주는
경희 문학상을 수상하다.
1993 도서출판 <향실>을 만들고 출판사 사장이 되다.
북한 요덕 정치범 수용소에서 갖은 고초 끝에 살아남아 귀순한
청년 강철환, 안혁의 자서전 『대왕의 제전』 3권이 첫 출간작이다.
1994 출판사가 문을 연지 1년 만에 꽤 인정받는 출판사로 성장해 자부심을
갖게 되다. 장편소설 『불바다』 출간, 한계레 문학상을 받다.
『불바다』가 김일성의 사망 날짜, 시간, 사인을 정확하게 예언하였다
하여 저녁 9시 뉴스, NHK 뉴스에 소개될 정도로 화제작이 되다.
『불바다』가 일본 光文社에서 일본어로 번역 출간되다.
1995 장편소설 『욕망의 날개』 출간하다.
1997 KBS 2의 <자랑스런 한국인> 프로그램의 인물 선정 섭외를 맡아
한 달에 한 번씩은 외국 출장에 나서다. 장기 외국 체류와 많은 교포들과의
만남으로 다양한 소설 소재와 이민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다.
2000 미국 L.A 에 어학연수와 이민소설 집필차 도미하다.
2002 미국이 체질상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귀국하다.
현재 장편소설 『달리는 광대』가 나남출판사에서 출간,
온미래 인터넷 소설 『트리플 A』 연재 시작, 이민소설 집필 등 7년 만에
활발한 작품 활동을 재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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