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
| | - 쓰임: 식용,약용,관상용으로 쓰인다.
- 낙엽 활엽
관목으로 우리나라 및 만주 지방의 산간 양지 바른 곳에 잘 자라는 진달래는 이른봄부터 온 산을 붉게 수놓아 봄의 정취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꽃이다.
-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색깔은 약간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 또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특히 꽃과 뿌리를 섞어 빚은
두견주(杜鵑酒)가 유명하다.
- 종류 : 흰 꽃이 피는 흰진달래, 작은 나뭇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 털진달래, 왕진달래, 반들진달래, 한라산진달래, 산진달래
등이 있다. 진달래는 강장. 이뇨. 건위 등에 다른 약재와 같이 처방하여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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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과 떡의 유래
| | 정월, 상월절식,유두,추석은 신라에서 시작되었고, 중삼절식,당오,중구,동지는 고려 때부터 있었다. 10월 상달은 상고시대 동맹,영고,우천과 같은 제천의례의 유풍이다. <유래배경> 농경의례와 민간신앙을 배경으로 한 절식풍속 (정월 설날, 상원절식, 이월 삭일, 당오, 유듀, 추석, 10월 상달, 납향) 벽사적 의의를 갖는 절식 (상원, 단오, 유두, 삼복, 동지) 계절적 생산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절식 (입춘, 중상절, 중구절, 납향절) <절기와 떡 > 정월초하루 - 흰떡국 -순수무구한 경건함 정월보름 - 약식 -까마귀의 보은 2월 중화절 - 송편 - 상전이 노비에게 송편을 나이 수대로 먹이고 새해 농사를 시작하는데 수고해달라는 대접. 3월 삼짇날 - 진달래화전 - 집안의 우환을 없애고 소원성취를 비는 신제 4월 초파일 -느티떡 -석가탄신 경축 5월 단오 - 쑥절편 - 단오차사 (거피팥) 쑥인절미 - 앵두차사(앵두)햇쑥으로 버무린 절편, 인절미 6월 유두 - 떡수단 - 햇외를 천신하고 떡은 논에 나가 용신께 풍년을 축원 7월 칠석 - 개찰떡 - 올벼를 천신께 천신함 8월 한가위- 송편, 시루떡 - 햅쌀로 조상께 감사 9월 중양절 - 국화전 - 조상께 제사지냄 10월 상달 -시루떡(붉은 팥) - 고사일을 택해 집안의 풍파를 없애는 기원 동지 - 팥죽 -작은 설 섣달그믐 - 온 시루떡 (자료 : 한국의 음식문화) |
화전은 봄철, 진달래가 피는 시기진달래를 직접 넣어,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기름에 지져 만드는 음식인데요
봄에는 진달래, 배꽃,
여름에는 장미꽃, 멘드라미꽃,
가을에는 국화꽃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조선시대 궁중의 전통음식으로도 손꼽혔던 화전은 고려시대때부터
화전 유래, 화전의 유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화전놀이를 하며
부쳐먹던 음식인데, 화전을 부쳐먹으며
꽃노래를 부르고, 어린아이들은 진달래를 꺾어 꽃방망이를 만들었답니다
사진 :목포시 문화관광해설사 박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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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앵!!
여수사람은 다 어디가고...
어디 화전 팔고 입에 쏙 넣어 주는데 있어요? 미각을 잃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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