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A 우주 성전 창조/ 타락으로 훼손
B 지상 성전 = 성막, 성전
X 참 성전이신 예수님
B’ 지상 성전 = 교회, 신자들
A’ 우주 성전 완성
성전 기능 =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시는 곳
= 제사 기능(속죄를 위함)
= 속죄 제물이 있어야 함
학개 설교
- 우상숭배와 불의 = 하나님과 관계가 깨짐
성전이 무너짐
바벨론이 쳐들어 와 나라가 망할 것이다.
선지자들의 경고에도 여전
결국 586년 유대 멸망
- 주전 520년 즈음, 바벨론은 무너지고, 페르시아가 지배
- 고국으로 돌아가게 한다.
- 포로에서 돌아온 지 16년이 지났으나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지 않는다.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성전 건축이다.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등한시한다.
1) 첫 번째 설교 = 회개 촉구
- 자신의 집을 먼저 짓기 시작(학1:1-4)
기근과 재앙이 온다.
학개의 강력한 설교후 23일 만에 성전 건축 시작(12-15).
- 4년 만에 성전 완성(슥6:13-15)
586년 멸망 후 70년 만인 516년 성전 완성
70년의 포로생활이 마감된 것.
스룹바벨 총독 이름을 따서 스룹바벨 성전으로 불림.
제 1성전 = 솔로몬 성전/ 2성전 = 스룹바벨 성전/ 3성전 = 헤롯 성전/
성전 자리에 이슬람 모스크 사원
2) 두 번째 설교 = 스룹바벨 성전과 진짜 성전(2:1-9)
초막절 마지막 날 설교(2:1)
솔로몬 성전에 비하면 형편없이 초라(2:3)
솔로몬 성전을 본 사람들은 허탈함과 허무
이전보다 큰 영광의 성전이 되게 하실 것이다.(2:9)
- 진짜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표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 세 번째 설교 =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라.(2:10-19)
시체를 만져서 부정해진 사람이 음식을 만지면 음식도 부정
하나님과 관계가 무너진 사람들
시작은 하였으나 성장하지 않는 믿음(2:15)
= 성전 건축 돌을 놓았으나 다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
= 예수님을 믿는다고 신앙 고백은 하였으나 아무것도 하지 않음
= 믿으면 구원? 나는 믿었다. 구원받았다. 이제 끝?
= 16-17 먹을 것이 없고, 재앙과 가난함으로 가득했다.
`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면 진보가 있어야 한다.
성장과 자라남이 있어야 한다.
히2:1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3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당시 사람들은 성전을 건축하겠다고 돌을 놓고는 그 다음 돌을 놓을 때까지 16년이 걸렸다.
다 자기 집을 짓느라 성전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교회를 와서 16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신앙이 성장하지 않는 것이다.
히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쉬운성경)1그러므로 훌륭하게 자란 어른이 됩시다. 처음 그리스도에 대해 배우던 때로 되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그 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에서 막 돌아서서 회개하던 때이며,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기초를 닦던 때였습니다.
2세례와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기초를 다시 닦지는 마십시오.
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신앙의 성장과 성숙이 없으면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않는 것이다.
- 다시 돌을 놓을 때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고 하신다.(2:19)
- 2025년에는 신앙 성장과 성숙을 도모하자.
- 더 많은 주님과 동행, 기도, 예배, 헌신, 경건한 삶을 시작하자.
4) 네 번째 설교 = 스룹바벨을 축복(20 – 23)
성전을 지은 스룹바벨 총독을 복주시는 하나님
2. 성전의 의미
서두에서 모든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다고 설교
모든 구약 성전은 예수님의 그림자다.
1) 예수 그리스도가 진짜 성전이다.
내 종 스룹바벨이라고 부르신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주권적으로 택하신 자다.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스룹바벨이 성전을 완성한 것 역시 진짜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성전은 학개서에서 스룹바벨을 통해 지은 제 2성전으로 헤롯 왕가가 확장하는 중이었다.
- 공사가 시작 46년 되었다.
- 헐면 사흘 동안 짓겠다.
20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성전 = 하나님께서 백성을 만나셔서 제사를 받으시는 곳.
제사 = 죄를 사하기 위함.
제물이 필요 = 예수님 자신이 제물 되신다.
스스로 참된 성전이 되신다.
예수님은 성전이시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성전이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의 주인, 복의 주인, 우리의 아버지
- 내가 오늘부터는 복을 주리라.
- 진짜 복은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이다.
2) 예수님 영접할 때 우리는 성전이 된다.
고전3: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요2장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셨다.
요2:14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우리는 예수님의 전이다.
우리 안에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 있으면 다 내쫓아 버리라.
` 한국교회 트렌드 2025에서 다룬 주제 = 오소프락시
정통, 올바른의 ortho + 실천의 praxy = 바른 실천
교세 약화, 가나안 성도 현상속에서 신앙의 깊이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른 교리 속에서 강력한 실천을 추구하는 것이다.
개인의 취향과 권리를 무한 존중하는 세속주의 물결속에서 오히려 전통적인 예배 양식과 가르침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더 길어진 기도, 설교, 찬송이다.
- 바른 교리와 이에 따른 제자도에 헌신하는 성도들이다.
` 신앙 본질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졌고, 기도의 갈증이 있다.
말씀을 따라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겠다는 결단들을 한다.
이것이 옳다. 우리는 오소프락시 = 바른 실천을 주장한다.
` 우리는 죄의 집이 아니다. 성령의 전이다.
우리의 이름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삽니다” 하고 본때를 보여줄 때다.
3)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성전이다.
유형의 건물을 성전이라고 하지 않는다.
교회당이다. 성전건축은 틀린 말이다.
성도들의 모임 = 교회 = 성전이다.
이것이 교회의 비밀중 비밀이다.
엡2: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예수님의 몸인 교회 = 성전인 교회
= 함께 지어져 가는 사람들
` 제주 항공기 사고로 나라가 슬픔에 잠겼다.
지난 목요일에 무안공항을 다녀왔다. 사고 경위를 듣는데 기장은 완벽하게 동체 착륙을 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동체 착륙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그러나 너무도 가슴 아프게 그 끝에 벽이 있었다. 너무나 단단한 콘크리트 벽으로 인해 큰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도 벽이 있다.
- 그 벽들로 외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미워하고 갈등하면서도 벽을 없애려고 하지 않는다.
- 세월이 지나가면서 그 벽을 더 두껍게 쌓아 올린다.
그 벽은 결국 영혼을 무너지게 한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높고, 절대 깨트릴 수 없는 벽이 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죄의 벽이다.
성막에는 성소와 지성소가 있다.
그 사이는 절대 찢어지지 않는 커튼이 있다.
그 누구도 이 벽을 넘을 수 없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이 휘장이 찢어졌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담이 허물어졌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적용1) 성도를 세워주는 성도
- 돌을 놓고 그 위에 돌을 올리지 않고 16년을 지냈다.
말씀을 듣고 다시 돌을 돌 위에 놓았다.
바로 그 시점부터 하나님은 복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돌을 돌 위에 올리는 것 = 함께 신앙생활 하는 성도를 세우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듯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성도가 되라.
오늘부터 복을 주리라.
이전 영광보다 이후 영광이 더 크리라.
` 순천 별량남초 동창생들이 태국으로 회갑 여행을 갔다.
- 총 48명 중 20명은 인천공항에서 출발, 나머지 28명은 무안공항과 김해공항을 두고 논쟁
- 김해공항이 50만 원이 더 든다고 한다.
대부분 광주, 순창지역 동창들 = 무안으로 가자. 돈도 적게 들고..., 동창회장이 “저가 항공보다는 안전하고 좌석이 넓은 비행기로 편하게 가자. 내가 500만 원 낼게. 결국 살았다.
한 사람이 친구들을 세워주고 섬겼는데 결국 생명의 문이 열린 것이다.
벽이 있다면 오늘 뜯어내 버리라.
헌신할 기회가 생기면 외면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오늘부터 복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적용2) 예수님을 기준으로 삼으라.
- 예수님은 벽이 아니라 모퉁이 돌이 되셨다.
모퉁이 돌은 건축할 때 기준이 되는 돌이다.
예수님의 몸인 교회는 어떻게 세워지는가?
예수님을 기준으로 세워진다.
회의할 때, 사역할 때, 섬길 때..., 모든 것의 기준점
= 예수 그리스도
교회 일할 때 누구든 외치라
= 기준 = 다시 예수 그리스도부터 시작하면 해결된다.
- 모퉁이 돌 되시는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사람들
서로를 섬기고, 돕고, 함께 지어져 가는 사람들
2025년 벽두에 삶의 목적 예수 그리스도.
우선순위 = 교회
- 오소프락시 = 바른 실천/ 헌신, 충성하자.
오늘부터는 복을 주리라.
결론)
` 9.11 사태로 비행기 고도가 낮아지자 탑승했던 분들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다 알았다.
전화와 문자로 마지막 말을 남겼다.
상대방을 저주하거너 다투는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
한 사람도 예외없이 “Love you, Miss you”
한결같이 “사랑해”만 담겨 있었다.
왜 다투고, 미워하고, 외면하며 살까?
영원히 살 것 같아서 그런다.
우리는 모두 시한부 인생이다.
죽음의 속도와 시간만 다를 뿐, 우리는 모두 죽는다.
기회를 잃어버리기 전에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라.”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라.
주님은 약속하셨다.
- 오늘부터는 내가 복을 내리리라.
이전 영광보다 이후 영광이 더 크리라.
기도: 오늘부터 삶을 바꾸겠습니다.
오늘부터 부어주시는 복을 받겠습니다.
오늘부터 주의 영광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