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제 몇일 안 남았군요
어찌나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일본을 다녀온지 몇일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어느새 중국을 보게 되네요.
이번 탐방도 교수님의 힘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무더운 날씨만큼 중국에서 우리의 열정을 불태웠으면 하구요.^^
모두 탐방준비도 꼼꼼히 하시어. 기억에 남는 즐거운 나날들을 함께 보냈으면 합니다.
모두 중국에서 만나요.^^
지금 나오는 노래는 미소라 히바리의 스바루(昴)란 노래입니다.
"음악은 모두 친구, 무언가 어딘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의미의 노래를 지금부터도 부르고 또 부르고 싶습니다."
라고 마지막에 히바리상이 말하는 군요.
첫댓글너무 피곤하고 지쳐있을때...어느 속 깊은 이가 도저히 금원이나 물건으로는 갚을 수 없는 선물을 한다. 그것이 바로 이 스바루이다. 저 마지막의 대사까지 인용하며...그는 나를 아는 진정한 아우요, 후배요 제자다. 정말 지쳐 누워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히바리의 창을 들락거리며 이곡으로 재기를 다짐하고 있었-
는데, 종일 누워 들어도 지치지 않을 만큼 손쉽고 가깝게 들을 수 있게 해 주었구나. 고맙다. 수영아!. 번쩍들어 올려 빙글돌려 포옹하고 싶은 멀리로부터의 느낌을 글로나마 전한다. 힘내자. 우리의 목표는 자미성 紫微星 과 스바루 昴星지 그깟 물질이지 않지 않니?. 너가 있어 이번의 탐방도 대성공이리라 여겨진다. 謝!
첫댓글 너무 피곤하고 지쳐있을때...어느 속 깊은 이가 도저히 금원이나 물건으로는 갚을 수 없는 선물을 한다. 그것이 바로 이 스바루이다. 저 마지막의 대사까지 인용하며...그는 나를 아는 진정한 아우요, 후배요 제자다. 정말 지쳐 누워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히바리의 창을 들락거리며 이곡으로 재기를 다짐하고 있었-
는데, 종일 누워 들어도 지치지 않을 만큼 손쉽고 가깝게 들을 수 있게 해 주었구나. 고맙다. 수영아!. 번쩍들어 올려 빙글돌려 포옹하고 싶은 멀리로부터의 느낌을 글로나마 전한다. 힘내자. 우리의 목표는 자미성 紫微星 과 스바루 昴星지 그깟 물질이지 않지 않니?. 너가 있어 이번의 탐방도 대성공이리라 여겨진다. 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