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얼마나 큰가 키도 제보고
숲길을 친구와 걷는 것도 정답다
나뭇잎이 떨어져서 흙이 되기까지
흙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땅속을 탐색해본다
겨울의 숲은 볼거리 놀이가 더 많다.
나뭇잎이 떨어진 앙상한 나뭇가지를 관찰하는 것도 숲의 한편의 그림을 감상한다
나뭇잎이 가득쌓인 땅속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함을 일으킨다.
여지없이 아이들은 궁금증을 알아본다.
촉촉한 땅속의 무한한 생명들이 겨울을 지내고 있다.
아이들은 관찰하고 살펴본다.
다시 따뜻하게 나뭇잎으로 덮어주며 잘 지내라고 인사도 한다.
보물을 흙속에 묻어두고 왔다.
이다음 그 숲에서 보물들은 어떻게 될까?
생각하며 숲에게 인사한다.
담주에 만나자고.....
첫댓글 12월의 숲에서 만나요 우리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