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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시 가속도 붙는다 | ||||
중앙도시계획위 심의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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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이 가속도를 내고있다. 올 연말까지 통합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수립 등이 완료되면 내년에는 본격적인 기반공사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사업계획 제안서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통합영향평가 등의 후속 절차 이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시계획위 심의를 통과한 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은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대 380만평방m(115만평)에 영어전용학교와 외국교육기관 등의 교육시설과 주거.사업시설, 도시기반시설 등을 갖추는 내용을 담고있다. 총 사업비는 민자 8803억원을 포함한 1조4288억원으로, 2011년에 초.중.고 각 1개교씩 시범학교를 개교하고 2015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용 인구는 5875세대 2만2988명으로, 전체 면적의 40.5%를 공원을 비롯한 녹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교육문화예술단지와 외국교육기관은 시설 특수성을 감안해 독립 입지로 조성하는 한편 교육시설은 집중 배치하는 대신 주거.상업 등의 교육지원시설은 분산 배치하는 내용으로 계획됐다. 제주도는 이번 중앙도시계획위 심의 의결에 따라 국무총리실과 국토해양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과 함께 후속 세부절차를 협의, 올해말까지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통합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수립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키로 했다. 또 내년에 본격적인 기반공사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에 최대한 협조키로 해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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