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공항에서 도착때 렌트했던 자동차반납후
미국 국내선 아메리칸항공편으로 아리조나 휘닉스공항까지이동
공항에서 다시 렌터카받고
숙소까지 가는길에
ㅡ세도나ㅡ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휴양지로 붉은 사암과 웅장한바위들이 도시를둘러싸고있어서 경치가 일품이며 원주민들이 성스럽게 여기던 곳이라고한다.
며칠 머물고 싶은곳~~(해가 지고 있어서 잠깐 사진만남겼다)
인터넷에서 찾아본사진
숙소부근 마을풍경
식사하러 걸어가다가 기찻길도 만났는데, 기차가 얼마나 길던지 대륙임을 실감나게하였다.
Flagstaff(플래그스태프)ㅡOld Traditional Town
드넓은 소나무숲이 우거진 관광휴양지로 미국 독립기념일인 1776년 7월 4일 벌목군들이 소나무에 미국국기를 걸어 기념하면서 Flagstaff라는 지명이유래 되었다고한다
ㅡ로웰천문대ㅡ
1894년 천문학자로웰이세운천문대
애리조나주 해발 2210m 플래그스태프산에 위치
처음에 화성에 있다고 생각되는 운하를 찾으려고 했는데 훗날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증거와 명왕성을 발견하는 업적을남겼다(위키백과)
휴관일이어서 내부관람은 못한것이 아쉬웠다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엔텔롭캐년#으로 가는길 며칠전에 눈이 내렸다는데 산봉우리에 잔설이보였다
ㅡ엔텔롭캐년탐방ㅡ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도착
셔틀버스로 입구까지 이동후
가이드의설명과 안내로 진행되었다.
(빗물이스며들어 만들어진 지형으로 계절마다 시간마다 태양빛에 따라 특이한사진을 얻는다
몇년전에는 갑자기 많은비가 내려 불어난 빗물이쏟아져서 투어중 대피하고,인명피해도 있었다고한다)
형형색색의 웅장하고 특이한 모습에 감탄사와 함께 사진찍기에 바빴다
ㅡ입구ㅡ
10여년전 이곳 사진을 보고 마음에 담아두었던곳인데 손녀까지 3대가 함께하게 되어서 감격하였다 특히 날씨까지 축복해주어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으로 투어를 마쳤다
출구로 나와서 셔틀타는곳으로 이동
첫댓글 감탄할만큼 아름다운 곳이군요
구경 잘 하였습니다
가족끼리 여행하는것이니
자세히 구경할수 있었겠네요.
모두건강하게 시간내서
여행할수있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