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이 센터에 이사 들어올 때 교회에서 주셨던
귀한 액자 두 개를 안방 벽에 걸었었습니다.
이 액자는 제가 예전에
여자 모델사진을 두 개 가지고 있던 것을 사진을 빼서 교회에 가지고 왔었고
이 액자에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를 넣었던 것을
저희 가정에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연말에 교회에서 작은 액자세개를 주셨습니다.
난과 은방울꽃 액자는 안방 벽면에 걸었습니다.
먼저 주신 액자 맞은편 벽면에 걸었습니다.
검은 테두리에 은은한 그림의 액자가 노란 벽면과 잘 어울리고
꽃들이 예뻐 눈이 자주 가게 됩니다.
또 한 액자는 흰 국화꽃액자입니다.
이 액자는 다니엘방에 예전에 다트를 걸어 놓았던 벽면에 걸었습니다.
휴가 나왔던 다니엘도 벽에 걸린 액자가 좋으며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흰 국화꽃 액자를 주신 의미를 묵상하며
더욱 자아의 죽음의 자리로 가기 위해 애쓰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받으며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귀한 액자선물을 주신 교회에 감사드리고
주님께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제일 처음에 있는 두 개의 액자에 있는 나무들은 우리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찍은 사진이지요~ 꽃나무 사진은 예전에 콘서트 할 때 초대장 사진으로도 사용을 했었구요~ 열매가 달린 나무도 사진으로 남겨 두었었나봐요. 그러고 보니 동현 마을에서 사진을 찍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두 나무가 아주 잘 어울려요^^의미도 있구요~ 그리고 그 아래 액자들은 저희 시어머니께서 시댁에 걸어두셨던 액자들인데 센터에 들어와 저희와 살게 되시면서 많은 액자들을 가지고 오셨었어요. 센터의 2,3층에 어울릴만한 것들을 나눠 걸게 되었는데 올려주신 그림 액자들이 2층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처음 보는 그림처럼 느껴지네요~ 참 예뻐요^^
액자들이 너무 예쁘고 교회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리네요~ ㅎㅎ 꼭 미술관에 온 느낌입니다:)
와 액자들이 자리에 딱 맞게 잘 어울리네요~~ ^^
액자들이 다 잘 어울리며 예쁘네요^^~
생명 나무와 선악과 사진은 예전에 손님들을 초대할때 앞에 이미지로 사용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 다른 액자들도 참 이쁘네요. ~^^
액자들이 하나 같이 개성있고 멋집니다~^^
액자가 잘알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