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대선에서 원했던 것.
1. 이번 대선에서 자한당의 배신에 대해 심판!
2. 문재인이 당선되더라도 우파의 대개혁을 이루자!
어짜피 우리가 대통령 만들거라고 기대한 분 거의 없을겁니다. 단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믿지 못하고
홍준표에 표가 쏠린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득표율의 많고 적음 말고는 변한 건 없습니다.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1. 문재인이 벌이고 있는 사회주의화 공작을 끝까지 발목잡아비트는데 최선을 다한다.
2. 문재인과 측근의 부정부패를 뼛속까지 터는데 최선을 다한다.
3. 새누리당을 정상화 시켜 우파 대개혁에 성공한다.
* 정광용 사무총장은 새누리당안의 모든 권한을 내려놓고,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들에게
넘겨줘야합니다.
권영해, 정광택 등은 이미 구태세력에 기회주의자로 판명이 되었고, 그를 보호하려는 정광용 사무총장도
새누리안에서의 본인의 위치와 역할이 없어졌습니다.
부디 본인의 그릇과 역할을 잘 파악하여 기존의 박사모와 탄기국의 활성화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직언을 하나 드리자면, 정광용 회장님의 다양한 능력은 인정하지만, 국회의원의 자질이 있다거나,
새누리당의 정책과 방향을 좌지우지할 만한 그릇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