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비가 와서 ㅎ 조금 날씨가 시원해지는 느낌이지만
역시 덥네요 ㅠ
열대야에 잠못드는 밤과 싸우느라 조금은 피곤하지만 ~ 극복 ㅎ
힘들게 계시는 소장님을 생각하며 힘차게 후기 몇자 적어봐요 ㅎㅎ
요즘 창민선배랑 추진 하고잇는 ㅎㅎ 강쥐들 증명사진 찍기~
견사 명패에 붙일 사진 출력을위해서
(움직이고 도망다니고 숨고 ㅎㅎ 찍기가 은근 힘드네요 ㅠㅠ)
견사마다 사진과 이름을 다 적는 그날 ㅎㅎ 후기로 찾아뵐깨요 ㅎㅎ
(8월중으론 되겟죵 ㅎㅎ)
오늘은 날씨가 흐렷다가 해가 떳다가 하면서
시원햇다가 더웟다가 햇어요 ㅋㅋㅋ 12시쯤 되니깐 계속 더웟지만 ㅠ
더위를 많이타는 녀석들에게 물을 떠주는 창민선배 ㅎㅎ
뒷모습도 멋잇읍니다 ㅎ
냄새에 민감해하던 준희도 이젠 여유롭게 ㅎㅎ
얘기들과 놀아주가도한답니다
단풍이랑 놀아주는 용빈선배 ㅎ
요것두 ㅎㅎ 절대 괴롭히는거 아닙니다 ㅎ
활동사진은 아래와 같이 ㅎㅎ
준비하는 모습을 담고 ㅎㅎ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상상에 맡깁니다 ㅎ
요건 마무리~~
춘근이는 꼼꼼히 잡초들과 놀아주구요
전일 비가 와서 비늴로 덮어 두엇던 쓰뤠기 더미들을 햇살에 건조시키기위해
오픈하엿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은 없어서 ㅎ)
요건 재활용 쓰레기 ㅎ
요건 8월말에 버릴 폐기물 쓰레기들 ㅎ
요즘 상원이가 사진을 잘찍어줘서 ㅎㅎ
활동사진에 저도 나온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는 콘테이너동에 신문을 넣어주는 제 사진입니다
(쥐들이 물어 뜯어서 에프킬라로 소독?하는 모습이랍니다 ㅎ)
첫댓글 비가 온단 소식에 삼송에도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려나.. 기대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더웠죠ㅜㅜ계속되는 열대야에 누적된 피로감이 크실텐데요...그럼에도 늘 보호소 소식을 본듯 정겹게 올려주시니 눈으로만 그 힘드셨음을 느끼며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막바지 더위에 각별히 건강 유의 하세요.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더운날씨에 봉사자주오시기도 힘드신데 이렇게 후기도 꼼꼼히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저도 유리맘님 말씀처럼 피로감이 걱정입니다. 매번 봉사하시고 근무하러 가시고...이러다 쓰러지시는건 아닌지...사료부터 쌓인 쓰레기 까지..구석 구석 삼송의 여러살림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들의 표정에서 사람에 대한 반가움과 청결함이 모두 느껴지네여.에어컨을 틀어도 더운 이 무더위에 매일매일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혼자만이라면 힘들듯한데요 ㅎㅎ
반사모회원분들이 도와주궁 ㅎ
또 저 쉬는날엔 대신해 줘서 갠찮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