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서 노래를 배우겠다고 아빠랑 같이 왔던 지환군...
아직은 너무 어려 보컬을 배우긴 어렵겠다고 돌려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2학년이 되어서 다시 아빠랑 찾아왔습니다...
또다시 되돌려 보내기가 힘들어 시작한 보컬수업..
1시간을 잘 따라 올수 있을까...
지루해하고 산만해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과 함께...ㅎㅎ
앗..!!
1시간을 넘넘 잼있어하며 좋아합니다..
선생님께서 지도해주시는데로 노력도 하고
필요한 과제도 잘해오고..
그렇게 석달을 보내고 오늘 첫곡 레코딩을 했네요...
앞니빠진 겨우지라 발음내는 건 좀 미약하나..ㅋ
노래를 넘 예쁘게 잘 하네요..
보통 MR에 맞춰 노래 한다는게 어른들도 힘들어하는데..
음정도 좋고 박도 제법 잘 맞춥니당...
거기에 감정까지 넣을줄 아네요... ㅎㅎ
아이코 넘 예쁘고 귀욤귀욤...
지환아~~~ㅎㅎ
오늘 넘넘 잘했어용...
다음에 부를 곡도 선생님이 기대 많이 할께...
멋진곡으로 부탁한다...
지환이 화이팅!!!
[부산 실용음악학원/ 해운대실용음악학원/ 킴스뮤직실용음악학원/ 보컬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