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하우스] 진천 70평형 단독형 목조주택 시공현장-인테리어 공사 (등박스,몰딩외)

[빌더하우스]

오전에 잠시 비가 내린 지역도 있고 하루종인 불볕 더위가 기승인 지역도 있더군요.

비가 그친 뒤에 온도가 매우 높아서 땀이 줄줄 흘렀지만 태풍이 온다기에 작업후 안전 작업을

하고 자재 보양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진천 내장 인테리어 공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휴가와 일정들이 맞물리는 바람에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자 실내를 보도록 하죠.

우선 계단과 거실을 보면 웨인스코팅 작업이 되어 있으며 계단 앞에 고벽돌로 치장한 상태입니다.

계단은 과거에 목동자를 많이 했지만 평철 난간이 애용되면서 차츰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리 난간대와 각종 금속용 난간대가 선보이고 있으면서 계단의 이미지 형성은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거실의 경우 벽걸이 TV와 선반 혹은 기타 시설의 추가로 인해 합판을 기본적으로 구성하기도 합니다.

석고보드는 최종 마감의 전 단계로 책정되며 구조의 안정성과 하중이 요구되는 위치는 합판 작업이

필수적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도와 침실등은 웨인스코팅의 구분으로 각 구역별로 등분을 차별화하여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윗 사진들처럼 침실과 복도는 구분과 분할이 달라지므로 독자적인 공간을 연출하기 좋고

몰딩 내부 바탕면에 다양한 마감재를 사용하여 꾸미기 좋습니다.

보통은 도배로 화려한 포인트 역활을 하기도 하고 도장으로 중후하고 무게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등박스의 경우에는 각 시설과 조명의 조도등을 고려하여 간접조명과 주조명을 분할해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입 에어컨의 경우 윗 사진처럼 등박스의 구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꾸미는 것이 좋고

아울러 커튼 박스가 필요한 공간이라면 그 마감을 고려해서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천장의 라인에 따라 등박스는 구성되며 평면의 구분화로 인해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기도 합니다.

등박스의 경우 라운드형 몰딩을 사용시 클래식한 분위기 연출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모던 스타일에서는 심플하고 컬러면에서 동질감이 있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일면대각형 도어는 행거형 도어로 설치될 예정이며 도어가 설치되면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복도와 계단의 모습을 보니 클래식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며 우물형 등박스와 층계형 등박스로

다양하고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였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간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하시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랍니다.

늦은 저녁 편안한 밤 보내시고 푹쉬시길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