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고산(1,067m, 경북울진)
◆ 통고산(1,067m)은 왕피천과 한국토종 소나무 자생군락지로 유명한 불영계곡을 품은 낙동정맥의 산이다.
주위에 왕궁목재로 이용되던 황장목 보호구역이었던 곳도 있으며 울창한 산림을 이용개발한 통고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곳이다.
각종 나무마다 팻말이 붙어있는 등 가족단위로 나들이 하기엔 안성맞춤이고 산장들은 통나무로 지어져 있고 이름도 "머루랑", "다래랑" 등 자연그대로의 분위기를 살린 곳이며 삼림욕장 개장과 동시 임산 도로의 개설로 접근이 쉬워진 산이기도 하다.
왕피천은 수량도 풍부하고 1급수로써 어종이 다양하며 특히 은어가 유명.
또한 왕피천 하류에는 경북내수면연구소가 소재하며 여기서 방류된 연어, 치어들이 저멀리 태평양 알라스카를 돌아 모천인 이곳으로 돌아오는 연어회귀 하천으로 유명하다.
[산행 길잡이]
구체적인 경로는
차량통제선 앞 공터~댐~안내도~임도·산길 교차구간~옹달샘~안부~통고산~무인산불감시소와 이동통신탑~이정표(왕파리, 하산3.3km)~이정표(하산2.3km, 왕피리)~이정표(하산)~임도~금강송군락지~사방댐~안내도~댐~차량통제선 앞 공터 순이다.
걷는 시간만 3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휴식까지 포함해 4시간~4시간30분이면 넉넉하다.
안내도가 잘 되어 있어서 길 찾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관리사무소 겸 매표소에서 2.4㎞가면 차량통제선 차단기 앞 공터에 주차하면 됨.
등로 주변에는 닥나무 지붕의 움막이 서 있는데,소여물통이나 쟁기 같은 농기구들이 전시돼 있다.
더 올라가면 오른편에 댐이 있고 조금 더 가면 등산안내도가 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은 하산로
오른쪽 임도로 간다.
(탐방결과 직진으로 올라가서 오른쪽 임도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함)
임도로 오르다 S자로 크게 굽은 지점을 지나면 왼쪽으로 등산로 이정표가
있다.(이 곳까지 20분쯤 걸린다)
이후 임도를 2차례 가로질러 오른다. 각각 7분,5분 간격으로 만난다.
옹달샘 갈림길에서 능선까지는 30분.
능선으로 올라서면 이 곳이 바로 낙동정맥 종주길이다.
20여분을 걸어 헬기장을 지나면 곧 통고산 정상이다.
정상석에는 옛 부족국가 시대에 한 왕이 전쟁에 패해 달아나다 통고산에서 통곡을 한 데서 산 이름이 유래됐다는 전설이 담겨 있다. 아마 후덕한 육산의 모정이 절로 눈물을 짓게 했으리라.
하산은
산불무인감시소와 이동통신탑을 지나 15분여를 걸으면 “왕피리, 하산3.3km”이정표 갈림길을 만나면 왼쪽 하산쪽으로 간다.
등로 주변으로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계속가면 “쉼터”이정표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하산2.3km, 왕피리”이정표가 나온다.
왼쪽 하산쪽으로 간다.
오솔길을 따라 가다보면 “하산”이정표가 나온다
하산쪽으로 내려가면 곧 임도고 왼쪽에 보면 “등산로” 나무팻말이 보인다.
한참 내려오면 사방댐이 보이고 조금 더 가면 등반 할 때 만난 안내도 갈림길을 만난다.
※ 전쟁에 패한 왕이 피신하여 왕피천이요,
산에 올라 통곡했다 하여 통고산이라는 이야기가 전한다.
[가는길]
※ 2가지 방법이 있다.
① 영도~충장고가도로~번영로~경부고속도로~경주나들목~7번국도~ 동해대로~울진영주36번국도~통고산자연휴양림
② 영도~수정터널~백양터널~대동요금소~대구부산고속도로~경부고 속도로~중앙고속도로~영주나들목~영주울진36번국도~통고산자연 휴양림
☛ ①로가서 “♣주변의 볼거리”를 보고 ②로 내려오던지, 역으로 하던지.
☛“등산과 ♣주변의 볼거리”를 다할려면 아침출발 1박2일내지, 2박3일 필요
♣ 주변의 볼거리
♠ 월송정-해변가 울창한 송림이 볼만...관동팔경 중 하나
월송정은 달이 소나무를 소나무로 건넌다고 하여 건널 월(越) 자, 소나무 송(松) 자를 썼다고 한다.
관동팔경의 하나로, 소나무와 이렇듯 깊은 관게인 월송정은 역시 짙은 송림이 큰 특징 이다. 월송정 입구격인 평해 황씨 시조제단 일대부터 울창한 송림이며, 월송정 아래의 작은 주차장에서 정자까지 올라가는 길도 송림이다. 바다는 송림 사이로 조금 보이며, 걸으면 이내 바닷가 모래사장에 다다를 수도 있다. 주차료, 입장료 등은 없다.
♠ 망양정...관동팔경 중 하나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716-1
전화 : 054-789-6921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의 정자이다. 고려시대에 경상북도 울주군 기성면 망양리 해안가에 처음 세워졌으나 오랜 세월이 흘러 허물어졌으므로 조선시대 인 1471년(성종 2) 평해군수 채신보(蔡申保)가 현종산(縣鍾山) 남쪽 기슭으로 이전 하였다. 이후 1517년(중종 12) 거센 비바람에 파손된 것을 1518년 중수하였고, 1590 년(선조 23) 평해군수 고경조(高敬祖)가 또 중수하였으나 허물어진 채로 오랫동안 방 치되었다.
1854년(철종 5) 울진현령 신재원(申在元)이 이축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여러 해 동안 재정을 마련하지 못하여 추진하지 못하다가 1858년(철종 9) 울진현령 이희호(李熙虎) 가 군승(郡承) 임학영(林鶴英)과 함께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이후 일제강점 기와 광복의 격변기를 거치면서 주춧돌만 남은 것을 1958년 중건하였으나 다시 퇴락 하여 2005년 기존 정자를 완전 해체하고 새로 건립하였다.
망양해수욕장 남쪽의 바닷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동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 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하여 조선 숙종이 ‘관동제 일루(關東第一樓)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또 정철(鄭澈)은 〈관동별곡(關東別 曲)〉에서 망양정의 절경을 노래하였고, 숙종과 정조는 어제시(御製詩)를 지었으며, 정선(鄭敾)은 《관동명승첩(關東名勝帖)》으로 화폭에 담는 등 많은 문인·화가들 의 예술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 성류굴.-삼복더위에도 내부는 늦가을 같은 15~17°C
한국 석회동굴의 대명사라 할 만큼 유명한 동굴이다. 신라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사용 했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이미 1천년 전부터 사람이 드나들었으며, 고려 말의 관동유기, 조선 초 김시습의 선유굴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등, 이용 역사가 오랜 동굴이다.
해발 199m의 성류산 내부에 12개의 크고 작은 광장과 5개의 연못으로 형성된 석회 암동굴로 전장 472m로서 굴 높이는 40m와 수심 30m나 되는 곳도 있으며, 50만개의 종류석, 석순, 석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명 지하금강으로 불리어진다. 약 2억5천만 년 전에 생성되었다. 한바퀴 돌아 나오게 돼 있는 이 동굴은 생성물 모습이 여러 석회동 굴 중에도 특히 아기자기한 곳으로 이름이 높지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표면이 검은 색으로 변해 아름답다기보다는 기묘하다는 느낌이 든다.
동굴 내의 못은 외부의 왕피천과 서로 연결돼 있어 물고기가 살고 있다. 굴 내의 온도 가 항상 15~17°C로, 여름에는 그 시원한 맛을 한번 느껴볼 만하다
(성류굴 관리사무소 전화 054-782-4006).
개장시간 08:00~18:30. 관람료 3,000원. 주차료 2,000원.
♠ 왕피천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왕피리
길이 60.95km, 유역면적 513.71㎢이다. 태백산맥을 절단하면서 북류하여, 울진군 근 남면(近南面)에서 매화천(梅花川)·광천(光川)의 2대 지류와 합친 다음 동해로 들어간다. 지류는 이밖에도 장수보천(長水甫川)·신암천(新岩川) 등이 있다. 태백 산맥을 누비는 동안에 감입곡류(嵌入曲流)가 나타난다.
♠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228
도로명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불영계곡로 3532
전화 : 054-783-9413
이용시간 월요일 휴무 월요일 공휴일이면 다음날 휴관
09:00~18:00
관람료 : 2,000원. 주차 무료.
1923년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 연어부화장이 설치되었으며, 1945년 광복 이후에 폐 쇄되었다가 1972년에 다시 연어부화장으로 부활되었다. 어류에 관한 실험장으로 이용 되다가 1996년 7월에 내수면개발시험장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민물어류에 대한 연구 와 실험을 계속하다가 1990년대 말에 민물고기연구센터로 바뀌었다. 2000년 8월에는 건물을 보수하고 2층으로 개축하여 1층을 전시관으로 개관하였다. 공식 명칭은 살아 있 는 민물고기전시관으로 1층 전시실과 야외체험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1층 전시실에는 국내 각 지역에서 채집한 살아 있는 민물고기들을 담은 여러 개의 수 족관과 각종 민물어류의 사진자료 55점, 대형 민물고기 표본 200점, 물고기 알 등이 전 시되고 있다. 이중 살아 있는 민물고기는 한국특산종인 퉁가리와 동자개·참종개·각 시붕어·꺽지·쉬리·동사리 등 총 50종이 있다.
각 수조에는 물고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스크린이 장치되어 있 다. 학명과 사투리를 비롯해 서식처·식성과 특징·용도·분포지역·형태·성장과정 등을 알 수 있으며, 물고기에 대한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연어 코너에는 연어의 생활사와 회귀경로를 지도 모형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게 꾸며놓 았는데, 버튼을 누를 때마다 모형물에 불이 켜지면서 은어가 돌아오는 경로와 하천을 따라 올라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야외체험학습장에는 비단잉어와 향어· 대두어·초어 등 대형 어류의 사육과정과 월동·부화과정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야 외 사육조에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 사육조 너머 왕피천에서는 해마다 연어가 돌아오는 11월초에 연어축제가 열린다.
♠ 울진 행곡리 처진소나무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속리산 정이품송보다 다소 작지만 모양이 흡사한 노송이다. 수령 300년, 키 14m, 흉고 둘레 2m로 첫눈에 유다른 기품이 느껴지는 명목이다. 37번 국도에서 짤막한 다리만 건너면 바로 이 소나무가 나오고 한적한 동네이므로 한번 둘러볼 만하다.
이 노송이 있는 행곡리 마을은 '사랑한다 말해줘' 라는 드라마의 무대가 된 마을이라 고 하여 울진군에서는 크게 홍보하고 있다. 제법 오래된 마을 분위기는 나지만 감탄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과거 이 마을 일대는 엄청난 송림지대였으나 60년대 이후 남벌 로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 불영계곡 약 15km에 이르는 계곡에 절벽과 기아괴석으로 이루어진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불영계곡이란 통고산~진조산~백병산에 이르는 낙동정맥의 명산들에서 발원해 동해로 흐르는 길이 약 40km의 소하천 불영천을 이른다.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서면 하원리까지 15km에 이르는 구간은 1979년에 이미 명 승 제6호로 지정돼 있다. 대동여지도에 보면 비단 금(錦)자를 써서 금계천이라 했으 니, 역시 아름답다는 의미다.
이 불영계곡은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는 수식어에서 연상할 수 있듯 지표면에서 U자 형으로 움푹 패어내려 간 깊은 계곡이다. 계곡을 이루는 암질이 다소 무르고 하상의 흐 름이 급격한 탓에 불영천은 철원의 한탄강처럼 평지에서부터 움푹 꺼져 들어간 듯한 독특한 지형을 이룬 것이다.
하상에서부터 36번국도까지의 높이가 70~80m에 이르는 곳이 많고, 대개는 내려다보 기 두려울 만큼 어찔한 수직단애를 형성한 한편 구절양장의 심한 굽돌이가 무수히 반 복되는 곳이 불영계곡이다.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유명 계곡을 좀더 확대해 둔 듯한 절 경이 연속되기도 한다.
이 절경 계곡은 특히 여름에 최고 인기다. 도로 바로 아래는 깨끗한 자갈밭이고 강 건너는 검은 절벽이며, 그 사이로 청류가 흐르는 그런 멋진 곳이 지천으로 널렸는가 하 면, 수온이 여느 계곡들보다 높아서 심장마비 같은 사고가 극히 드물다. 때문에 매년 여름이면 불영계곡 곳곳은 수많은 텐트들로 불야성을 이룬다.
불영계곡은 강변 어느 곳이든 야영할 수 있다. 그중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인 울진 읍 대흥리 불영계곡휴게소 아래부터 건잠교까지의 계곡 일대, 불영사 바로 아래쪽 하 류의 하원리 중섬~밭치밭 마을의 백골교 구간 두 곳이 특히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이 라서 울진군이 비지정관광지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간이화장실, 급수대 등 기본적 시 설을 갖추었다.
37번국도를 타고 불영사 입구를 지나 500m쯤 울진 쪽으로 더 가면 개울 바로 옆으로 도로가 붙으며 '하원리' 마을 간판이 나선다. 이곳 근처의 중섬~밭치밭마을 일대가 비 지정관광지다. 피서철엔 도로변의 여유 공간에 주차가 허용된다. 중섬교 건너편 계곡 가에 특히 여러 가구의 민박집이 모여 있다.
하원 마을에서 약 8km 더 울진 쪽으로 내려간 지점의 도로 오른쪽 불영계곡휴게소 (054-782-1661) 아래쪽의 계곡 일대가 또한 사람이 특히 많이 몰리는 비지정관광지 다.
♠ 불영사(응진전이 보물730호, 대웅보전이 보물제1201호, 영산화상도가
보물 제1272호, 삼층석탑부도등이 있다)
651년(신라 진덕여왕 5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서쪽 산 위에
부처를 닮은 부처바위가 절 앞 연못에 비쳐 불영사로 지었다고 한다.
♠ 소광리 금강송숲
울진군 서면 소광리 대광천계곡에는 우리와 친근한 소나무 중에서도 재질이 특히 뛰어 나 최고로 치는 금강송이 밀집돼 있다. 1,610ha의 보호림에 빼곡하게 자라는 소나무 중 금강소나무 1,700그루는 보호수로 지정돼 있는데, 최고 수령 520년, 평균 수령은 150 년, 굵기 40cm, 키 15m 정도이다.
금강송은 조선조 때 심재 부분이 누런 황금색을 띤다 하여 황장목이라 불렸고, 일제 이후 70년대 중반까지 소광리를 비롯해 울진, 봉화, 영양 일대에서 베어낸 소나무들이 실려나간 길목이 인근 춘양역이었기에 춘양목으로 불리기도 했다.
소광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관리하는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탐승로를 세 가닥 만들어놓았다. 대표적인 탐승로는 520년생 대왕소나무 두 그루와 150년 넘게 자란 미 인송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제1관찰로. 임도로 이어지는 제1관찰로를 따라 1km쯤 오르면 언덕마루에서 제2관찰로(0.5km, 20분) 갈림목이 나온다. 제2관찰로는 미인송 일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을 조망할 수 있는 능선길이다.
여기서 제1관찰로를 따라 300m쯤 더 오르면 왼쪽으로 제3관찰로(1km, 30분) 들머리 가 나온다. 제3관찰로는 금강송뿐 아니라 아름드리 참나무, 굴피나무 등이 우거진 산길 로, 원시성을 연상케 하는 대광천계곡 탐승이 더해진다. 제1관찰로와 제3관찰로를 잇는 탐승이 금강송 군락지의 다양한 자연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권할 만하다.
금강송 숲탐승은 소나무향에 취하고, 피톤치드를 듬뿍 마시며 쉬엄쉬엄 걷는다 해도 2시 간이면 넉넉하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054-783-7074)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 숲탐방 안내 를 한다. 약 2시간 걸리며, 현장 관리소(783-4008)에 문의하면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소광리 금강송 답사를 하자면 자연스럽게 들르는 곳이 자수정광업소
(www.darlwoo.co.kr, 054-782-4588). 광산은 여름 피서철에 한해 개방되지만, 자수 정을 이용해 만든 보석과 화장품, 팔찌와 같은 바이오제품은 언제든 구경할 수 있다.
♣ 2014년 8월28일 월요일
●14시25분 영도에서 출발
●18시30분 울진 에스모텔 도착
★ 울진에스모텔 ★★★★★ 9.0점(2명)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205-1
전화 : 054-781-5005
●샤워 후 소주와 돼지삼겹살로 저녁
★ 늘푸른목장가든 ★★★★★ 9.0점(1명)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196-16
전화 : 054-783-4143
메뉴 : 육류,고기요리
♣ 2014년 8월29일 화요일
●아침식사를 하고 통고산자연휴양림으로 출발
★ 또와해장국 ★★★★★ 10점(1명)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311-3
도로명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중앙로 69-5 대호맨션
전화 : 054-783-8288
메뉴 : 소머리곰탕,콩나물해장국,선지해장국,육개장
▼ 선지해장국
▼ 소머리곰탕
●불영계곡휴게소에서 불영계곡 구경하고
●통고산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통고산자연휴양림 경내를 지나면
●산행들머리인 차량차단기에 도착(10시05분)
●농기구 전시물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옴. 오른쪽
●등산로 입구도착(차단기에서 40분후)
●임도를 질러 질러 가면
●능선안부에 도착(11시33분)
●능선을 타고 계속 오르면
●정상도착(11시55분)
●컵라면과 막거리로 점심을 하고 12시30분 하산.
●무인 산불감시소와 이동통신 중계탑을 지나고
●나비와 꽃이 사랑을 나누는 것을 보며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면 왼쪽
●이후 이정표를 보고 따라 내려가면 사방댐과 출발때 처음 만난 갈림길이 나옴.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차단기에 도착(14시15분) 총산행시간 4시간6분
♣ 1박2일 산행을 끝내고 집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