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유학] [캐리] 어학연수비용 필리핀에 어떻게 가져가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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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유학]

필리핀 어학연수 비용 방법.
필리핀 어학연수를 하면서 비용을 조달하는 방법은 몇 가지 됩니다.

그냥 모든 비용을 달러를 가지고 가서, 현지은행 통장을 개설해서 저금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때에도 달러로 저금하느냐? 페소로 바꾸어서 저금하느냐? 또 나누어집니다.

또한 그냥 일부 비용만 달러를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송금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만 달러를 가지고 가고, 현지에서 국제직불카드를 이용해서 돈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에도 얼마나 달러를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나누어집니다.

이처럼 방법은 몇 가지 이지만, 다시 나누면 수십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회원님이 필리핀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실질적인 연수 정보를 얻는 것보다는 이처럼 단순 송금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장 보편적인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방법은 현재 거의 90% 이상이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가장 편하고, 가장 수수료가 적게 들고,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바로 "달러+국제직불카드"입니다.

즉, 필리핀에 도착해서, 1개월째에는 본인이 들고 간 "달러"를 사용하고 2개월째 부터는 "국제직불카드"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이 방법도 처음에 달러를 얼마큼 환전해서 가야 하는냐?에 따라 2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달러(400$) + 국제직불카드.
초기에 400$ 정도 환전하는 경우는 보통 기숙사어학원 등록할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굳이 기숙사어학원이 아니라고 해도, 한국에서 수업비나 기숙사비 비용을 모두 낸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사실 필리핀 현지에서 비용이 필요한 경우는 초기에 ssp 비용과 비자연장비와 용돈 정도입니다. 그래서 첫달 경우는 조금만 달러를 가지고 가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처음에 400$를 가지고 가면, 학원에 도착해서 ssp비용(100$)을 내고, 첫달 비자연장비(60$) 내고, 각종 교재구입이나 생필품 구입(대략 50$) 하면 대략 200$ 남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첫달 연수비용을 하시고, 둘째달 부터는 국제직불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원래 첫달 경우는 나선나라에 왔기 때문에, 물가개념이나 화폐가치나 정착비용이 있기 때문에 200$ 용돈을 200$ 예상하시면 됩니다.

※. 59일/ 89일 관광비자를 받은 회원님 경우는 300~350$ 정도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달러(1,000$) + 국제직불카드.
초기에 1,000$ 환전해 가는 경우는 보통 일반 어학원이나 하숙집을 선택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형태는 보통 현지에 도착해서 학원비나 하숙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기에 1,000$를 들고 가서, 1일~3일 이내에 학원비(300$)/하숙비(250$)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위와 동일하게 ssp/비자연장비/교재 구입(200$) 듭니다.
남은 200$을 가지고 첫달 용돈을 하시고, 다음달 부터는 국제직불카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유1. (현지은행 개설 문제)
현지은행 경우, 여권과 사진으로 개설되는 경우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특정지역의 특정 은행 몇 군데만 여권과 사진으로 통장 개설이 됩니다. 그외 대부분 필리핀 현지은행 경우 "여권"외에"ACR"(Alien Certificate of Residence)이 필요한데, ACR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이민국에 가서 발급비가 1,200페소를 주고 따로 발급 받아야 합니다.

물론 대행여행사를 통할 경우, 대행비를 포함해서 대략 2,000페소 합니다.또한 기간도 1주~3주 정도 소요됩니다.

이처럼 현지 필리핀은행 경우 통장개설이 매우 까다롭고, 단순히 통장개설을 위해서 ACR(1,400페소~2,000페소)를 신청하는 번거러움도 있고, 또한 시간소요가 최대 3주까지 되기 때문에 목돈 분실 위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통장개설을 위해서 따로 ACR을 만들는 비용 3만원~4만원 들고, 현지통장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필리핀 현지은행 경우 ACR없이 단순히 여권과 사진만 있어도 개설되는 은행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율은 필리핀 현지 수천군데의 은행중에 3~4군에 뿐입니다.

즉.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나라로 따지면 전국 은행 중에서 김해의 모지점, 서울의 모지점. 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 다른지역이나 같은 지역이라도 해도 그 지점까지 택시 타고, 찾아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도 각 지점의 단독 재량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다시 정식절차 처럼 ACR를 요구할 지 모릅니다.

그래서, 목돈을 가지고 가서, 현지은행 통장개설이 안될 경우, 꼬밖 연수기간 내내 몇 백만원을 하숙집이나 기숙사에 보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2. (수수료 적음)
많은 회원님이 국제직불카드 수수료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400$(2만페소)를 뽑을 경우 실제 수수료는 2,000원정도입니다.

외국에서 단순 카드로 뽑을 경우, 이정도 수수료이면 거의 수수료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경우도 타행 송금 경우 수수료가 1,200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외국에서 돈을 찾는데 실제 수수료는 2,000원 정도이면 수수료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물론, 명목상 2만페소(44만원 정도)국제직불카드 수수료는 10,000원 정도입니다. 이유는 은행마다 틀리지만, 보통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는 국민은행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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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지급 * 건당 : (2$ + 이용금액의 1.1%) X (출금당시의 전신환매도율) 예) 해외에서 500$ 인출 시 7.5$ 수수료 포함해서 507.5$가 출금당시의 전신환 매도율이 적용되어 Real Time으로 고객계좌에서 인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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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1만원(7.5$)이라는 수수료가 붙습니다. 그런데 왜 실제로는 2,000원밖에 되지 않으냐?하면 바로 "적용환율차이"입니다.

본인이 한국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꾸고, 다시 필리핀에 와서 달러를 페소로 환전시 적용되는 환율은 "현찰매도율"입니다. 현찰 매애율에는 은행의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좋지 않습니다.

반대로 국제직불카드 경우는 "전신환매도율"입니다. 이 전신환매도율 경우는 은행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환율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환전시 이익을 많이 봅니다.

즉, 위의 내용처럼 수수료가 2$붙고, 이용금액의 1.1%가 수수료가 붙어서 대략 500$ 찾을 때, 1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붙지만, 적용환율이 "전신화매도율"이기 때문에, 원화를 달러로 바꾸고, 다시 페소로 바꿀 때 적용되는 "현찰매도율"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1만원이 아니라, 2,000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본인이 한국에서 500만원을 달러로 바꾸어서, 다시 필리핀에 와서 페소로 바꾸는 받는 ? 금액 페소와 그냥 필리핀에서 국제직불카드로 뽑는 총 금액 페소의 금액차이는 100페소(2,000원) 전후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유3. (에러 문제)
국제직불카드 이용시 현지 ATM기기에서는 돈이 나오지 않았는데, 한국의 본인 통장에서는 돈이 인출되는 에러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걱정을 해서 국제직불카드 사용을 기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에러 발생 확율은 수백번 중에 1번 정도입니다. 정말 재수없는 경우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 에러 경우도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에러해결 방법으로 하시면, 100% 돈을 되찾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 드리면, 이런 국제직불카드 에러 발생 확율은 목돈을 가지고 와서, 도중에 잃어 버리거나, 강도/소매치기 당하는 확율가 비슷합니다. 이런 경우는 아에 돈을 되찾을 길도 없습니다.

위와 같이 동일 확율인 경우라면, 최소한 돈을 되찾을 수 있는 국제직불카드가 훨씬 더 좋습니다.

이유4. (환 차손 없음)
국제직불카드 경우는 환차손이 거의 없습니다. 3~6개월 연수기간 중 처음부터 달러를 가지고 올 경우, 연수 중 달러가 오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내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달러가 오르면 이익이지만, 반대로 내리면 연수비용 부족으로 조기귀국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TV나 환율을 체크해야 하고, 매번 달러의 변동을 인해서 매번 신경써야 합니다. 달러가 오르면 기분이 좋아서 술먹고, 달러가 떨어지만, 열받아서 공부 안됩니다.

회원님들이 필리핀에 가는 이유는 달러로 인한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어 공부하기 위해서입니다.

국제직불카드 경우는 이처럼 당일 환율로 환전되기 때문에, 환 차손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
물론 이외에 더 많은 장점이 있지만, 지면상 생략합니다. 현재 저를 믿는다면 위의 방법처럼 "달러+국제직불카드"를 가지고 가시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현지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달러+국제직불카드"이외에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그 사람들과 비교해보시면 얼마나 본인의 방법이 좋은 방법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저에게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 연수생 경우 90% 이상이 "달러+국제직불카드"을 이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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