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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불로초 잣나비걸상버섯
변화무쌍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며 10월도 중순을 넘기고 있소이다.
들녘에는 황금물결의 벼이삭이 누렇게 익어 수확이 한창인 계절에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자유인 조동화가 10월 초순 함라산 산책중 발견하여 집으로 옮긴 영지는 한의사인 친구에게 상담하고,
인터냇을 통해 자료를 종합한 결과 잣나비걸상버섯으로 확인되였습니다.
잣나비걸상버섯은 큰것은 50cm가 넘는것도 있으나 조동화가 발견한것은 30cm로 중간정도 크기입니다.
불로초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활엽수의 고목밑둥에서 자생한다.
중국에서는 신이내린 버섯이라 하여 신지라고도 한다.
다년생으로 수년을 비바람에 견디며 생육한 잣나비걸상버섯은 항암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진시황제가 동방의 불노초를 보고 감탄한 버섯이 바로 잣나비걸상버섯이란 말이 있다.
잣나비걸상은 불로초과에 속하는 영지(불로초)버섯중의 하나입니다.
잣나비걸상버섯을 일명 넓적다리버섯이라고도 부른다,
잣나비걸상버섯과 비슷한 구멍장이버섯과 덕다리버섯, 말굽버섯등이 있으나 구분이 확실치 않다.
잣나비걸상버섯은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으나 수년을 자연과 숨쉬며 성장한 신비의 잣나비걸상을 자연의 보배로 여기며 집안 한쪽 보기좋은곳에 자리잡아 신령스럽게 대하며 잘 모셔 놓아야겠다.
자연은 위대하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생명은 우주보다 더욱 크고 귀하고 소중하다.
인간의 삶과 죽음은 하나님만이 결정 짓는다.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길 우리는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작은일에 매몰되지 말고, 좋은일 많이 많이 하고 베풀며 살다 가자구.
내말 알어 들었는가.
인생살이 별것이나 되는 줄 알어.
그려려니 즐겁고 행복하면 되야.
작은일에도 감사하고, 천고마비의 계절에 건강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신령스런 잣나비걸상의 형태는 웅장하구먼.
놓는 위치에 따라 모양도 다르게 보이는 구나.>
☛잔나비걸상의 특징은
넓고 판판한 버섯의 생김새가 마치 원숭이가 앉는 의자와 같다고 하여 붙은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버섯의 크기는 폭이 50㎝가 넘는 것도 있으며 다년생의 구멍장이 버섯이다.
갓의 모양은 반원형 또는 낮은 산 모양이며 높이 30~40㎝로 말굽이나 종 모양으로 도 된다.
표면은 각피로 덮여있고 회백색 또는 회갈색이며 표면에 코코아 가루 같은 포자가 싸여 코코아색을 나타내기도 한다.
살은 초콜릿 색이고 두께는 1~5㎝이며 모피 같은 코르크질이다.
갓의 아랫면은 황백색 또는 백색인데 만지면 암갈색으로 변한다.
☛잔나비걸상의 효능은
《항암효과》
잔나비불로초 추출물은 고형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NK(natural killer) 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체액성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항암활성에 대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며,
또한 글루타티온(Glutathione) 함량 및 글루타티온 S-트랜스퍼라제(Glutathione-
S-transferase)의 활성을 증가시켜 화학물질에 대한 손상 방어 효과를 강화시키고,
자유 라디컬을 제거하는 활성을 가지고 있어서 암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독일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물에 달여 얻은 추출물은 항종 양 sarcoma 180
암 증식 억제율 64.9%를 보였고 동물실험에서 45.5% 완전한 감소율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당뇨 예방》
잔나비 걸상 버섯은 혈장 포도당과 인슐린, 혈중 총 콜레스테롤, 체중 증가량, 식이 섭취량,
식이 효율 등에 영향을 미쳐 혈당을 떨어뜨려주고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당뇨 예방
또는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염증 완화》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염증을 유발한 쥐에 잔나비 걸상 버섯 추출물을 투여하는 실험에서
60%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는 항암효능과 면역력 강화와 연결되는 것으로 각종 염증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
기관지 건강 또한 잔나비 걸상 버섯효능 중 주목할만한 것입니다.
폐 염증이나 폐결핵 등의 각종 기관지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실제로
잔나비 걸상 버섯은 영지버섯과 함께 불로초라고 불릴 만큼 좋은 약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항암치료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면역력 강화인데 잔나비 걸상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해 줘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도 갖추고 있다.
평소에 잔병치레가 많고 허약한 체질로 인해 감기나 바이러스성으로 인한 질환에 자주
걸리게 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잔나비 걸상 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용법은
유리나 도자기 재질의 용기에 잔나비 걸상 버섯을 손질한 후 잘게 썰어 달여서 주로 차로 우려내어 마신다.
잔나비 걸상 버섯 80g을 4ℓ 정도의 물에 넣고 끓인다,
이때 약간의 감초나 대추를 첨가하면 쓴맛과 나무 냄새를 제거해 먹기에 편하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이 절반 가까이 되게 은근히 달인다.
달인 물은 다른 용기에 놓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달여서 전체를 혼합한다.
혼합한 잔나비 걸상 버섯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며 음용수로 마신다.
모든 약용버섯은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지 말고 말린 다음 재탕, 삼탕 해서 먹는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적당량을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영지
영지버섯은 담자균강 구멍장이 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해있는 1년생 버섯이며 여름에서부터 가을까지 상수리나무나 굴참나무 같은 참나무 계통 활엽수와 복숭아나무나 살구나무 같은 유실수가 죽어갈 때, 그 나무의 뿌리나 그루터기에서 나는 버섯입니다. 영지버섯은 색이 다양해서 색에 따라 나누기도 합니다. 붉은색 영지버섯은 적지라 하고, 누런색 영지버섯은 황지라 하며, 푸른색 영지버섯은 청지, 흰색 영지버섯은 백지라 합니다. 또한, 영지버섯은 자루에 따라 나누기도 하는데, 자루가 없는 영지버섯을 편목영지라 부릅니다. 이중 널리 알려진 것은 자루가 있는 붉은색 영지인 적지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영지(靈芝) 또는 불로초(不老草)라 불리어왔으며, 중국에서는 신지(神芝), 상지(祥芝), 여의지(如意芝), 금지(金芝), 옥래(玉來) , 용지(龍芝) 등으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만년버섯(萬年芝), 영지(靈芝), 행(幸) 버섯, 복초(福草), 삼지(三枝), 신지(神芝), 옥래(玉來), 길상(吉祥) 버섯, 삼경(三莖), 단지(端芝), 불사초(不死草) 등 경사스러운 명칭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일찍이 3000년 전 중국의 진시황제는 영지버섯이 만병통치와 불로장생의 신비함을 지니고 있다 하여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까지 찾아 헤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최상급의 영약으로 대단히 귀중히 여겨 저 궁중에서 귀히 여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지에 대한 약물적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는 중국 고대의 동양 식효서(東洋 食效書)와 1592년 명나라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 신농본초경 (新農本草經)등에 잘 기록되어있다.
본초강목에는 영지를 산삼과 더불어 상약 중의 상약으로 취급하여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불로장생 하여 마침내 신선이 된다" 고 했을 정도이다.
행복은 내려놓는 것
20대를 명품시대라고 한다. 우리들에게는 모두 이 명품의 시절을 지내면서 행복했습니다. 건강과 아름다움과 미모가 우리들의 명품입니다. 명품 앞에는 무서움도 없고 두려움도 없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씩씩합니다.
30대는 학문에 뛰어난 기간입니다. 대학을 나오고 석.박사를 지내므로 가방 끈이 가장 길어지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지식과 세계를 품는 꿈을 꾸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진품이라고 하며 스펙을 하나 하나 더하므로 귀한 시절입니다. 직장도 있고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도 생겨나는 행복한 시절입니다.
40대는 우리 인생의 꽃입니다. 돈도 있고 명예도 있고 인생의 완숙기입니다. 그래서 가진 것이 꽤 많은 시절입니다. 그러나 이때쯤이면 지식의 평준화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배운 자나 배우지 못한 자나 모두가 평준화를 이루게 된다. 지식과 가방 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학력을 내려놓는 평준화입니다. 가지고 자랑하던 가방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가볍게 사는 법을 배워 나가야 합니다.
내려놓고 인생을 슬림화해야 합니다.
50대가 되면 이제는 하나를 더 내려놓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젊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20대의 미모와 건강과 아름다움을 내려놓게 됩니다. 그래서 50대가 되면 미모가 평준화된다고 합니다. 원하던 원하지 않든 모두가 미모와 아름다움이 하나같이 동일해져 갑니다. 미스코리아도 이마에 주름이 생기고 가슴의 볼륨이 줄어드는 때입니다. 미스터코리아의 ‘빨래판 복근’도 사라지고 배가 나오고 눈 아래 지방이 쌓여 보기 싫은 흉물스런 모습이 되는 시기입니다. 마치 외계인 ET의 모습이 됩니다. 여기에 익숙하지 못하면 성형외과를 찾아 견적을 낸답시고 돈으로 해결하려는 헛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해결할 수 있는 길은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미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던 때가 여기서 막을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미모와 건강에 집착하다 보면 우울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자살까지 합니다. ‘돈 쓰고 내려놓을래’ 아니면 ‘포기하고 내려 놓을래’ 의 갈림길에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60대가 되면 건강의 평준화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이때쯤 되면 병원신세를 져야 합니다.
의사와 친한 것을 자랑으로 삼으며 살아갑니다.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굽어지고 어깨가 결리고 내장이 온통 병으로 요동을 치는 때가 이때입니다. 노화현상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병입니다. 건강을 내려 놓아야 마음을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병과 노화현상에서 하루빨리 자유로운 생활로 활력을 찾아야 합니다.
70대가 되면 돈이 무용지물입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비로서 깨닫게 됩니다. 돈을 수백억 가진 부자도 하루 4끼 먹고 사는 것 아니고 노숙자, 불쌍한 걸인과 같이 세끼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을 비로서 실감하며 알게 됩니다. 입맛이 얼마나 축복인지를 알게 됩니다. 산해진미는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그러나 입맛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비싼 침대는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그러나 잠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비싼 병원에는 돈 주고 갈 수 있지만 그러나 건강은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돈에 있어 평준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때 이 나이가 되어도 돈에 대한 심한 애착으로 사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욕심 때문에 추악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신문의 3면 사회면에 꼴사나운 기사로 나오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간에 돈 때문에 싸우게 됩니다. 형제지간에 돈 때문에 원수가 되는 것은 이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불편하게 지내던 친구와 흉허물 없는 다정한 모습이 될 수 있는 비결은 돈을 내려 놓을 때 가능해 지게 됩니다.
80대가 되면 생명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세상에 나올 때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 길은 순서가 없습니다. 이때까지 온 길을 생각하며 무조건 감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조동화와 인연이되여 떠나간 사람의 이야기
인생이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면 맞는 말일 것 같여.
나를 만나 부를 이룬 그사람은 혼자 살다가 늦은 나이에 재혼하여, 이세상을 여행하다가 하늘나라로 2년전 떠난 사람의 이야기다.
그사람은 나보다 대여섯 위인 사람인데, 나를 만나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어 운동도 열심히하며 몸관리를 하였으나, 그만 몸에 병이 나서 불치의 병으로 갑자기 병사하여 아무에게도 죽었다는 소식을 알리지 말고, 즉시 화장하여 강가에 뿌려달라는 유언으로 아무도 문상을 가지 못하고, 죽은 다음날 바로 화장하여 유골은 강물에 뿌리고 저승길에 갔다는 사연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벌어놓은 돈 한푼 못쓰고 저승길에 간 그 지인은 조동화가 현직을 퇴직하기전 아우님 하며 아파트에 투자하면 괜 찮을것 같다는 권유를 했제.
나는 그말을 그냥 흘려 듣고 말았제.
지금 생각해 보면 그지인은 대단히 부동산에 대하며 선견지명이 있었던거야.
자식이 없어 오직 부동산에만 집착한 나와 인연이 되였던 그 지인이
갑자기 죽어 수십억의 유산은 고스란히 같이 살던 여자의 몫이 되었다.
그여자는 남자 잘 만나 돈벼락이 된 운이 되게도 좋은 사람이지.
은행에 있는 돈은 써야 내돈인거여.
그남자는 자식이 없어 재산만 부지런히 모았지 돈한푼 못쓰고 저승길로 소풍을 떠났으니 억울한일이 또 있을까요.
나의 지인 그남자 하늘나라에서 내가 이렇게 병이 나서 갑자기 죽을 바에야, 아파트 한 채 팔아서 여행도하고 좋은곳에 쓸걸 후회했다지.
괜스레 조동화아우 만나서 재산은 많이 모았는데 한푼도 못가지고 왔으니 신세한탄 할만 하구먼.
죽어서 후회하는 인생은 되지 말어.
친구들아 쓸돈 있으면 내몸에 투자하고 베풀며 사는 것이 현명한 인생이외다.
내말이 맞는말이제.
고까짓 나이먹고 은둔생활하며 지돈도 못 써보고 아프면 않되야.
내말 들어주어 감사해.
나는 작은일에도 감사하며 사는 방랑자여.
조동화 그사람은 그런인연도 있었네요.
인생이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친구들아!
사람사는거 별것아니여.
거기서 거기여.
사람 잘 만나면 돈을 많이 벌기도 하고, 악연을 만나 인생이 파탄나기도 하지만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것이 인생의 교향악이제.
조동화의 벗님들!
행복하세여.
감사하며 삽세다.
조동화의 세상이야기
조동화는 인생의 삶을 100년이라고 봐서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실감하는 나이가 되어 세월의 빠름을 느끼고 있도다.
10월이 시작되더니 중순을 넘기는구나.
소중한 세월은 한달이 금방 흘러갔수다.
인생의 황금기는 어느때일까?
김형석교수의 말처럼 되돌아보니 65-75세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수 있으리라.
아직은 내 몸에 큰 고장이 없으니 나의 인생의 황금기라고..............감사한 일이지요.
벗님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빕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현주소
이세끼는 인자 욕도 아니여.
이세끼가 어떤놈인디.
세계정상들이 모여있는 자리서 이세끼 헐소리인가.
대한민국의 수치로구먼.
이런세끼가 열차의 의자위에 구두발을 올려놓았다.
기본도 없는놈이 보수를 등을 업고 대통령에 앉아있다.
개같은 세상이여.
환율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주식은 폭락하고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겨놓고 공사한답시고 나라 곳간 거덜내고 떡고물 챙겨먹는데만 혈안이 되여 있는디, 이게 나라인가.
취임한지 5개월이 넘어가도 국가의 비젼도 밝히지 못하는 놈이 대통령자리 앉아있다니 되겋는가.
보수 진보를 떠나 나라 망하면 않되지.
기본상식도 없는놈이 대통령한다고 그자리 앉아 있는가.
루마니아 차우세스쿠가 어떻에 되얐는가
대한민국 망하기전에 이세끼 내려와라.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83.5세입니다.
남성은 80.5세, 여성은 86.5세입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은 알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사람 사는날이 얼마나 될까?
인생 70이면 25,550일
인생 80이면 29,200일
인생 90이면 32,850일
인생 100이면 36,500일
부와 명예 혹은 자유와 쾌락, 행복 등등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서 악착같이 살고 있으나,
인간의 삶의 종착역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구나.
죽는데에는 순서가 없다.
마치 죽지 않을 것처럼 애써 죽음을 외면하면서 살 뿐이다.
그러고 본개 인생사는거 별것 아니여.
그냥 그려려니 다둑다둑하면서 남은 세월 잘 살면 되야
어떻게 사는삶이 잘사는 삶일까?
인생무상 화무십일홍 그려려니 긍정적으로 살면 되야.
인생은 정답이 없구나.
인간의 운명은 도둑처럼 찾아온다는 소리가 헛소리가 아니여.
몇일전 무주주택에서 보일러 일산화탄소 깨스 누출로 일가족5명이 사망한 변이 발생했다.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길이로구나.
인생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인생 70대는 달(月)마다 늙고,
인생 80대는 날(日)마다 늙고,
웬 세월이 이렇게 빨라
무심한 세월은 멈출지 모르고 9월이 시작 되더니 10월이 되었네.
그놈의 세월 꽁꽁 묶어놓으면 좋으련만 흘러만 가는구먼.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여.
사람사는 세상이 거기서 거기로서니 즐겁고 행복한 삶이란 더불어,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라,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인생을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구.
단순하게 살자.
이리도 한세상 저리도 한세상이여.
조동화가 생각하는 행복은 내가 첫째여
세상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제.
왜냐하면 내일이 바빠 나도 말이지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을 줄 시간이 없는거여.
누가 나를 좋아하겠어
누가 나를 미워하면 그려려니 넘기면 되야
미워하면 인간의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내는거여.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stress)야.
“스트레스(stress) :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조건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하는데
모두가 그려려니 하면 스트레스 않받지.
스트레스가 왜 무서운지 알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간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노화를 촉진하여 암을 유발한다고 하네.
스트레스 해소하는거 아무것도 아니여.
그냥 마음비우고 아름다운 것 즐거운 것 생각하고 웃으면 되야.
돈!
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다 이말이여!
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며, 죽기전에 쓸수있는 돈만이
내 돈이다!
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내말 알아들어 .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왔으니 삶에 이유가 없고,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여.
인간의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조동화가 어떤사람이여!
조동화는 스마트폰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쁠 것 없이 스마트폰에 순간 순간을 포착하여 사진에 담아 추억으로 남기는 사람이여.
열심히 스마트폰 모바일세상 즐거움 느끼고 살어야 혀.
인자 스마트폰은 필수품이고 없으면 않되야.
스마트폰 필수품인디 옛날 구닥다리 쓰면 낙오자 되야.
조동화는 노트9를 쓰고 있다구.
아나로그 세상에서 디지털스마트세상이 된지가 15년인데 조동화는 스마트세상에 순응하며 편리하고 즐거운 세상 살아가고 있지.
지금 세상은 스마트폰 세상이여.
스마트폰세상 편리허구나.
그런데 말이야 스마트폰을 발명한 세계의 최고 갑부 “스티븐잡스”는 56세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갔지.
생과사는 결국 돈으로 해결할수 없구먼.
스마트폰이 만능인 세상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노래하자
나는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며,
“인생은 왜 사는가? 조동화는 왜 이세상에 왔는가?”를 나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고 살아왔다.
이세상에 먼저 왔던 선현이나 명사들이 그 해답을 풀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여 출가하여 불교에 귀의하기도 하고, 천주교에 심취하여 신부가 되고, 기독교 목사가 되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아왔으나, 아직껏 조동화에게 답을 준 사람은 보질 못했제.
이런 의문을 갖지 않으면 짐승이나 다를바 없지.
솔직히 조동화는 그 의문을 풀기 위하여 걷는일 열심히 하여 건강혀야 혀.
강조 해서 말하면 걷는것보다 더 좋은 천연보약은 없단말일세.
“인도의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에는 이런 문답이 있다.
세상의 하고많은 놀랄 일들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이냐?
사람이 주변에서 남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자신은 죽지 않으리라고 믿는 것이다.
사람의 운명은 참으로 알 수가 없다.
많이 배우고 학식과 직위가 높다고 오래사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것도 아니고, 재물이 많다고 오래사는것도 아니며 행복한 것도 아닌 것 같다.
인생이란 하룻밤 이슬과 같다라는 말처럼 오늘하루도 소중히 생각하며 즐거운 삶을 영위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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