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 거두는 삶의 법칙
본문/갈6:6-10절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법칙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심고 거두는 법칙입니다. 성경에 농사의 비유가 있습니다. 열심히 심어도 거두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되, 그러나 그과정과 결과를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농사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심고 거두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사에 가장 깊이 뿌리 내린 삶의 법칙들 중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잠언6:7-11)
본문에서 지혜자 즉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사람들이 행할 자세를 말씀하고 있는데, 첫째로 부지런해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7,8절을 보시면 먹을 것을 여름동안에 예배하되 추수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여름동안 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추수기를 포함하는 무더운 기간을 말하며 추수때라는 말은 보리 추수기인 3월과 과실과 곡식의 추수기인 9월을 함께 지칭하는 말입니다. 즉 일할수 없느 ㄴ겨울으 ㄹ위해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개미의 근면성과 준비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솔로몬은 한낱 미물에 불과한 개미들도 미래를 위해 이처럼 열심히 일하는데 하나님은 선긴다고 하는 지혜자들은 생활에 안주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이런 개미보다 못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본문 11절에 “좀더 자자, 좀더 졸자...”하는 표현을 보시기 바랍니다.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모습을 충자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말씀아니겠습니가? 자신의 육신의 욕구를 누르지 못하며 나태와 안락의 유혹은 억누르지 못하는 무절제한 인생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삶의 표준대로 살아가지 않은 사람은 누구라도 빈궁과 곤핍의 삶을 피할수 없다는 것은 교훈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지혜서인 잠언서에서 추수기를 준비히야 하는데 나태함과 게으름의 표상으로 수면과 졸음을 그 예로 표현하였겠습니가? 그것은 지나친 수면과 졸음을 말합니까? 그것은 지나친 수면과 좋음이야 말로 게으름과 나태함의 대표적인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나친 수면과 졸음은 살람에게 확력을 주고 힘을 주기보다 나태함을 주며 무기력함과 얀애ᅟᅣᆨ함을 안겨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정신의학과 대니얼 그립케교수는 6년간 30-101세 미국인 110만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사망률의 상관관계에 대해 주산한 결과 인간의 최적 수면시간이 7시간에 늘어갈수록 최소 10%에서 최대 40%까지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나친 수면은 욱체와 정신을 매ㅔ우 허약하게 만들고 피곤함을 느끼게 만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사람이 심은대로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에는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을 뛰어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인생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탄의 법칙을 따라 살아가는 자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한가
복권심리입니다.
1000원내고 1억을 벌겠다는 심리입니다. 어느 분이 복권을 사가지고 와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 한 목사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1억타면1천만원 헌금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1천만원 헌금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9천만원을 수고하지 않고 주머니에 넣겠다는 심리 아니겠습니다. 이런 심리현상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습 니다.
두 번째로, 강도 사기, 도둑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심지 않고 거두겠다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 가장비 현실적인 행태중의 하나가 바로 투기입니다.
자기가 쓸만큼 땅을 사는 것은 당연하겟지만 그러나 돈을 벌 목적으로 사는 삶은 심지 않고 거두겠다는 것입니다.
벼락부자, 벼락 감추를 쓰려는 생각은 벼락맞을 생각입니다.
어제 심은 것은 오늘 거두게 되며, 오늘 거두고 있는 것은 어제 심은 결과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결과요, 오늘은 내일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거두려면 심어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삶의 법칙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삶의 법칙입니다. 거두려면 심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같이 심고 거두는 법칙에는 5가지의 법칙이 들어 있습니다.
1.종류의 법칙,
무엇이든지 심는대로 거둡니다. 콩 심으면 공나고, 팥심으면 팥납니다. 찬송으 심으면 즐거움이 나고, 기도를 심으면 기도의 응답이 나옵니다. 물질을 심으로 축복이 나오고, 새벽기도를 심으면 삶의 활력과 건강이 생깁니다. 종류대로 거둡니다.
옛날 어느 왕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백성들의 정직성을 시험해 보려고 볶은 꽃씨를 나누어 주면서 얼마후에 이 마을에 다시올 때 화분에 이 꽃씨를 심어 잘 기른 사람에게는 상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그 꽃씨는 화분에 심고 열심히 길렀지만 웬일인지 싹이 나지 안하 똑같은 꼭씨를 구하여 다시 심어 아름다운 꽃을들 피웠습니다. 드디어 왕이 오던날 거리는 그들이 정성껏 심고 가꾸었던 꽆들로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츰에 싹이 나지 않은 흙덩이만 들어 있는 빈화분을 안고 울고 있는 어린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왕은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이유를 물렀습니다. 그아이는 더 서럽게 울면서
“내 꽃씨는 웬일인지 싹이 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왕은 그에게만 상금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정직성을 알아보려고 볶은 꽃씨는 주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2.양의 법칙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이는양의 법칙입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조금 심으면 조금 거두고. 안심으면 안거둡니다. 드러나 사람들은 많이 거두기는 원하면서도 적게 심거나 심지조차 않도도 많이 거둑;ㅣ를 원합니다. 우리는 적게 심고 많이 거두려는 사람들을 사기꾼리거 부르며, 안심고ㅓ 많이 거두려는 사람을 불한당이라고 말하빈다. 역시 던주었던 이가 끌려서 많이 헌금하던 자가 많이 추복을 받고 있습니다.
많이 주며. 선교하는 교회가 하나님꼐서 축복하시는 교회임음 보여주는 것입니다.
3.기도의 법칙
같은 종류, 같은 양을 심었다고 하더라도, 기도에 따라 거두어 드리는 것이 다릅니다. 정성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양파 두 개를 각각 유리병에 기르면서 하나는 그냥 기르고 하나는 기도하며 길렀답니다. 기도한 쪽의 양파는 건강하게 자라났습니다.
두 돼지를 각각 두 우리에 길렀습니다.한 마리는 먹이를 줄때마다 한 대ㅋ씩 쥐어박으며 미워하며 길렀습니다. 다른 돼지는 먹이르 줄때마다 기도하며 길렀습니다. 미워하며 기른 대지고기를 먹는 사람마다 다 체하였답니다. 그런데 기도하며 기른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마다 부옇게 살찌고 몸이 유익되엇답니다.
창세기26장에 이삭의 이야기가 인상깊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불레셋 사람들에게 땅을 빌려달라고 하니 나쁜 땅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더구나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땅에서 그해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므로 백배나 얻어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문제입니다. 땅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이 문제입니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며, 막힌 것을 뚫어줍니다. 안되는 것을 되게 하며, 하나님의 보좌를 흔들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심는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은 기도한 만큼 거운다는 기도의 법칙을 의미하고 있스빈다.
4/때의 법칙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말씀은 때의 법칙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봄에 뿌려야 가을에 거둡니다.젊어서 뿌리면 노년기에 거둡니다. 뿌릴 시기를 놓치면 거둘 때 거두지 못합니다. 무엇이든지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 3장에 2가지의 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모두 29번의때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때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5.대상의 법칙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는 말씀은 대상의 법칙을 말합니다. 누구에게 심었느냐가 누구로부터 심었느냐와 견결됩니다. 이 사람에게 심고 저 사람에게서 거두려 해서는 안됩니다.
이 밭에 심고 저 밭에서 거두려 해서도 안됩니다. 꼭 그 대사응로부터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으부터 거두려고 하면 하나님께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나님의사랑을 받스 ㅂ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밖에 없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아브라함의 가정에 보냐ㅐ주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의 어린아이가 오병이어를 자기에게 심지 않고 하나님께 심었더니 5천명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배불리 먹었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다.”는 말씀속에는 대상의 법칙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거두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하나님께 심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다. 감사의 법칙입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심는 것입니다.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고후9:12절)
하나님게 대한사함으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라고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것은선행과 구제를 말하고 있지만 구제나 남을 위한 봉사에 대한 의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봉사하는 이것은 곧 하나님앞에 감사하는 믿음의 행위라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그것은 다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됩니다.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살전3:9절)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7절)
우리를 구언하신 아버지 하나니께 감사할때에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 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는 것을 쉬지 안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