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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수 필 어머니 마음 (첫번째 이야기) :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텃밭농부 추천 2 조회 178 13.05.08 16:3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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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9 08:21

    첫댓글 *** 세 달 전에 어머니께서 높고 높은 하늘로 가셨습니다.

  • 13.05.09 12:13

    님의 모친을 위해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3.05.09 16:39

    아직도 생전의 어머니 체온을 느끼실 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5.09 12:26

    여인이 지은 그 어떤 죄도 이 아이를 엄마와 떨어지게 할 만큼 무겁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판사는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 이 판결로 미루어 보아 우리는 아직 인간의 정을 존중하는 사회에 살고 있음을 느낍니다.
    부정을 저지른 여인의 죄는 아무리 크더라도 어린 자식을 강제로 떨어뜨리게 할 만큼 크지않다는 국민들의 공감대가 판사의 양심을 인정으로 가득채운 판결을 대하며 저 또한 연민과 감동의 마음 속 눈물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장으로 떠나는 아들에게 먹을 것을 먹이며 애처롭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모습에서도 가슴이 터질 것같은 진한 모정이 보여집니다. 농부 형님의 인간애 가득한 글에 큰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3.05.09 16:41

    아직도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면 그것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자식사랑 때문입니다

  • 13.05.09 16:56

    확실히는 모르겟지만 위문갈일이 있어서 교도소가보았던
    기억이나는데 엄마와 같이있는걸 보아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더 좋아졋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십년전에 일이인것 같습니다

    전남 장흫에 처음 교도소가 들어왓엇거든요
    지금도 그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안타까웟던 기억요 ......

  • 13.05.24 16:32

    외할머니가 보고 싶다라는 말이 정말 가슴 저리도록 아픔니다.
    눈물이 나 하늘을 한동안 보고 왔드랬습니다.

  • 13.07.04 15:09

    일제식민지 시대, 6. 25 그리고 5. 16 까지 다 겪으시고 65 년 고인이 되신 나의 어머님 ~~ 생각만 해도
    지금 배경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어머님의 사랑을 글로 표현 한다는 것 자체가 허락되지 않네요
    태산 같고 바다와 같아서 ~~ 늘 좋은 글 가슴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 13.07.11 09:37

    어머니의 힘이 이 나라를 세웠습니다.

  • 13.07.16 10:22

    어머니 위대한 이름입니다 모든어머니들은...

  • 13.11.02 13:47

    나도 한때는 죽을뻔 기사회생

  • 13.11.16 19:24

    !!

  • 14.02.13 15:00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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