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상실, 난청 (hearing loss) [H90,H91]
●정의
중이와 내이 관련 질병의 결과 청각상실이 뒤따른다.
●분류
1. 선천성 또는 후천적 원인
2. 위치에 따른 분류 - 중이성 또는 내이성
3. 청력손실의 진행정도에 따라 - 급성 또는 만성
4. 난청의 형태에 따른 분류
① 전음성 난청
- 소리의 전달기전의 이상으로 발생
- 소아에서 흔한 중이염에 의해 나타나며 선천적인 귀의 기형 (eg. 소이증을 동반한 외이도 폐쇄나 중이기형 등)
- 약물 치료나 수술적인 교정이 가능
② 감각신경성 난청
- 달팽이관 (와우) 이나 청신경의 손상으로 발생
- 손상된 달팽이관의 재생이 곤란하므로 인공 와우이식술이 시행될 수 있음
③ 혼합성 난청 - 전음성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혼합된 경우
●원인
선천성 또는 후천성 (eg. 감염의 결과 ; 볼거리, 홍역, 약물중독, 소음으로 인한 손상, 상해 등)
●치료
보청기 전음성 난청 (conduction deafness), 중이염에 의한 청력 상실의 경우에 한해 수술로 치료가능
●예후
청력손실의 원인질환에 따라 다양하다.
●참고) 청력손실의 정도
※ 청력장해의 정도
삼분법 : [500+1000+2000]/3
사분법 : [(500)+(1000)*2+(2000)]/4
ASHA사분법 : 소음성, 노인성 난청 [1000+2000+3000+4000]/4
육분법 : 산업재해보상법 [(500)+2(1000)+2(2000)+(4000)]/6
육분법 : 현재 장애진단에 사용 [500+1000+2000+3000+4000+6000]/6
※ 청력도의 해석
●심사시 주의점
치료당시 경과기록지 (의무기록사본)
최근 시행한 순음청력검사 결과지 + 진단서. 소견서 요청
원인질환, 진행성 여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