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입니다.
운전자에게도, 보행자에게도 없어선 안될 신호등.
세계 어디를 가도 신호등 색은 모두 같은데
왜 이런 색을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최초의 신호등은?
자동차가 발명된 초기에는
자동차와 마차와 자전거 등
다양한 차와 사람이 함께 다니면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이때 도로를 통제하기 위한 최초의 신호등이 생겨났는데
가스등을 이용하여 수동 조작을 하는 방식으로 인해
가스 누출 안전사고도 끊임없이 발생했습니다.
삼색 신호등
오늘날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삼색 신호등은
미국 디트로이트의 경찰관이었던 윌리엄 포츠가 발명한 것으로,
삼색 신호 체계는 당시 철도 신호 체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당시의 삼색 신호등은 경찰관이 교통의 흐름에 따라
버튼을 눌러 신호를 바꾸는 방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적색 신호를 쓰는 이유
정지 신호로 빨간색을 사용하는 이유는
빨간색은 파장이 길어 멀리서도 뚜렷하게 보이며
색맹인 사람들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색이기 때문입니다.
또, 위험과 경고, 공포를 유발하는 색이므로
정지의 의미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초록색을 사용하는 이유
주행, 보행 가능 신호로 초록색을 사용하는 이유는
빨간색의 보색으로 대비가 잘 되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초록색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승인, 허가, 진행 등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황색 신호를 사용하는 이유
노란색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주의가 필요한 곳에서
주로 사용될 정도로 눈에 잘 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황색 신호는 적색과 녹색 사이에서 점등되어
두 신호의 변경을 잘 볼 수 있도록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호등 색상의 다양한 유래.
오늘도 모두 안전운전이 되시길 바랍니다.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