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침대 온도를 켜고 잤더니 아침나절 더워서 일찍 깼어요.
기상 하자마자 리폼을 맡기고 '경기 신용보증 재단'을 찾아 나갔어요.
마석 호평에 있었고 20분 만에 도착했어요. 은행 스타일로 창구가
마련돼 있어서 신뢰가 갔어요. 인-폼에 있는 직원도 친절했고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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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없더이다. 고객들이 많지는 않았으나 다들 선량하게 보였어요.
서류 접수(양식, 사업자, 주민증)를 하고 곧바로 직원상담에 들어갑니다.
한도액이 1.000~7,000까지인데 저는6개월 이상 1년 미만이라서 2.000
밖에 대출을 안 해준대요. OK.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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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라고 했더니 저더러 몇 가지 준비 서류를 떼서 오라고 합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자로 대출 스펨이 도착해서 봤더니 보이스피싱
같았습니다. 내용을 확인해보니 소상공인 대출이라고 하면서 정책자금
주는 거처럼 그럴 사하게 매일을 보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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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대출은 절대 휴대폰으로 해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 바,
속지 마시라.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 사이버수사대는 뭐하나 몰라.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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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용보증신청서(별지)
2.사업자등록증사본
3.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사본
4.사업장 최근 3개월 월세 납입내역(통장 사본/이체거래내역)
5.매출 증빙자료(POS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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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알진 못하지만 경기신용재단에서 보증 증권을 끊고, 은행에서
증권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수순을 거치게 될 것 같습니다.
보증료는 연0.4%이며 5년 치(1년 거치 4년 분활) 선납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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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만기 전 전액 상환 시 남은 기간의 잔존보증료는 계좌로 입금됩니다.
진행 절차-서류 접수-사업장 방문-심사-방문 자필 약정 후 보증서 발급-
대출(소요기간3-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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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오는 사기 수법에 대한 팁을 드립니다. 직원이 말을 잘하거나 일반
전화로 걸려오면 의심을 하는 것이 좋고 전화를 했을 때 통화량이 많아서
예약을 하라고 하는 경우 대부분 사기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든 사기에
걸려들 시험이 온답니다. 이것은 재수가 옴 붙어서 오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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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길다보니 그래요. 대기에 노출 되다보면 오염된 공기를 마시는
것과 같아요. 그러면 어쩌라고? 사기의 시험(test)은 중립적인 단어입니다.
시험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란 뜻과 같아요. 다만 시험을 마주할 땐
내쪽에서 유혹(Temptation)을 받지 말고 물리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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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혹은 누가 잘 받나하면 내 안에 '편법의 욕심'이 있거나 세상
물정을 모르는 '바보'가 잘 당하지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아시라!
에게 게, 한 달 달리기 해서 겨우 2kg(94-92)을 뺏다는 것 아닙니까?
2022.7.14.thu.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