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날해야된다는건 알고잇는데 할머니댁가서 피시방으로 올릴수도 없고...참 난감하게 됫네요
a4한장?이라고 들엇는데 애들은 다 짧게짧게쓰네요
복싱은 열심히 하고 있고요... 학원도 한번도 안빠지고 다 가고 있습니다
핸드폰은 가지고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별로안합니다 이번엔한번들어간게 전부...
게임끊는다고 약속햇어서 게임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갤럭시 플레이어로 게임동영상이나 방송은 보고
있지만....그래도 그건 게임이 아니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매일매일 같은 일상이니까 재미있는일이나 그런건 없지만...그래도 분량은채워야하니까 설날이야기를 해야 겟네요
세뱃돈으로 17만원 얻어서 체크카드에 다 넣어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빠생신선물로 콩 사다가 콩자반 요리해서 오늘 먹었구요(힘들엇습니다...망치는줄알고 심장이쫄깃)
저녁 8시에 김해로 출발해서 4시간걸려서 도착햇습니다.가는길에 휴게소를 들렷지만 아쉽게도 음식점이 문을 닫아서..
가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뚫고 인터넷을 연결 해 놓고 잤습니다.
다음날에 일어났더니 부산에 간다고 그래서 안간다고했습니다
백화점간다고 그래서; 가기싫어서 남았습니다. 그리고 삼촌이랑 짜장면 먹으러 나가서 짜장면+탕수육 먹고 오는길에 베스킨라빈
스 들려서 콘아이스크림 사서 먹으면서 도착. 그리고 거기서 만화책이랑 티비 보다가 이모할머니 댁으로 가서 누나랑 공포게임같
은거 하다가 아빠랑 멀티테스킹게임 대결을 했습니다. 제가 점수높게나와서 이겻는데 아빠는 게임을 많이해서 잘하는거라고; 그
러네요 그리고 저녁먹고 와서 부루마불한판하고 밤을 샜습니다. 내일 4시간 가야되고 또 막힐지도 모르는데 잠을 많이 자버리면
중간에 깨서 지루할거같아서 늦게 잤습니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나서 짐싸고 출발. 역시 예상대로 한번도안깨고 일어나니까 집이더
군요 ㅋ
그리고 친구랑 웨스턴 돔 가서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우쿨렐레연습해야되는데 귀찮아요....
고모가 결혼한대서 친구랑 같이 듀오로 공연해야되서 방학과제랑 겹칠 겸 시작햇습니다. 아직 곡은 확실히는 정하지 않았어요
친구는 내일모래 개학.....불쌍
그럼이만
첫댓글 글씨도두배냐
ㄴㄴ
기본글씨던데?
나도 글씨로 두배를 한 줄....
걱정 마시오.. 늦은 사람들 두 배로 받아낼;;;;;;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고 지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이야기를 쓰면 분량이 뚝딱!
콩자반 만들면서 심장이 쫄깃해졌다는 이야기도 궁금하고.. 레시피 공유라도?
복싱을 빠지지 않고 갔다는 것도 이야기꺼리가 풍성할 듯 하고..
다음 글에서는 꼭 써ㅈ오